한달에 한번식 휴무를 하기로 했다. 그래 전국에 있는 절 즉 사찰을 관람하기로 했다.
그래 언젠가는 길상사라는 절을 가보고 싶었는데 첫뻔째로 길상사를 가자고 했다.
길 상사는 다 아는 이야기지만 법정스님에게 대원각술집을 운영한던 김영한이라는 보살님이
전재산을 기부해서 사찰로되었다.
김영한보살님은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나서 대원각을 기증하겠다고 10년이나 졸르고 해서
법정스님이 기증을 받았다고 한다. 글은 인간의 돈보다 너무도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결혼도 안하고 술집을 모은 1000억(천억)이라는 전 재산을 글에 반해 기증을 하는 것 보면
길 상사는 봄이나 여름 가을에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꽃도 피고 나무도 푸루고 또 가을에는 단풍도 들면
사찰 경래가 예쁠 것 같았다. 아직 겨울이라 나무들은 다 잎이 덜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었다.
원주에서 8시에 풀발 했는데 10즘되어 도착했었다. 11시부터 12시까지 법문듣고 길상사내를 이곳 저곳 둘러보왔다.
불전은 내가 법웅사에 놓는 것 처럼 10,000만원 하고 BTN에 붓다방송국에 10,800 매달 시주하는 것을 올렸다.
우리 가족은 기념 사진 몇장찍고는 원주로 내려왔다.
( 감영한 보살님 (길상화) 백석시인 첫사랑으로 혜어지고 평생혼자 살며 백석시인을 그리워했다고 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