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 , 무릎인공관절 , 무릎연골수술
관절수술 , 관절내시경 - 관절경수술잘하는곳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무릎관절염은 노인들의 대표적 질환으로 정확한 근거 없이
민간요법이나 불확실한 성분의 건강기능 식품으로 무릎통증을 다스리면 오
히려 관절염이 악화되거나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
관절염의 무릎통증을 줄일수 있는 각종 약품맟 처치법에 대해
정확히 파악한후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한다.
관절염 환자들에게 무릎통증 억제를 위해 가장많이 사용되는 진통소염제는
크게 스테로이드,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이다.
스테로이드 진통소염제의 경우 관절염 환자의 무릎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뛰어 나지만
장기간 사용할경우 골다공증,고혈압,당뇨를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심하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가
대부분의 관절염환자들에게 무릎통증을 다스리기 위해서 복용된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는 관절염 반응을 억제헤 무릎통증을 완화시키며
간혹 위장장애가 생길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내원후 복용하는것이 좋다.
이 외 관절 부위에 붙이는 파스나 바르는 소염치료제는 직접 관절을 자극해
무릎통증을 줄여주지만 피부를 자극해 일시적으로 관절 무릎통증을 줄이기만 할뿐
염증 자세를 없에지는 못해 장기적인 효과는 기대 할수 없다.
물리치료의 경우 크게 초음파 레이져 수중치료를 들수 있다.
초음파 치료는 높은 주파수를 통증부위에 가해 통증을 완화 시킨다.
레이져치료의 경우에는 독특한 레이져 광선을 주사해 진통완화 및 항염효과를 지닌다.
수중치료는 물의 부력을 이용해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 시킨다.
이러한 물리치료는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관절염의 퇴행속도를 늦출수는 있지만
아마 생긴 관절염을 해결할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또 최근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틴 등의 성분의 포함된 관절 영양제도
무릎통증 관절염 환자들에게 자주 사용된다.
글루코사민은 체내에 포함되어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연골을 형성하기 위한 성분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새우,게등의 갑각류에서 글루코사민을 추추래 만든 관절 영양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연골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상어,소의 연골 성분의 콘드로이틴이 함유된 관절영양제의 경우 연골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관절영양제는 출혈,인슐린작용의 억제들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복용시에는 의사와 상의 하는게 좋다.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과대광고를 하는곳도 많이 때문에
반드시 검증된 곳에서만 구입해야 하며 함량이
권장량에 미달되는 제품도 있으므로 제품설명서를 꼼꼼히 읽어야 한다.
또 의약품이 아니라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관절염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맹신하는것도 문제이다.
대표적인 것이 지네나 고양이등 관절이 유연한 것을 먹으면 관절에 좋고
무릎통증이 해소 된다고 하지만 이에 대한 어떠한 근거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손상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연골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환자의 경우
입원기간 및 회복기간도 짧은 편이라 수술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받고 생활하는데 불편감을 제거하는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수술이라고 하면 환자들은 막연한 공포심과 부담감을 갖기 쉽지만
관절염 수술을 의외로 간단하다.
대표적으로 관절내시경수술과 인공관절수술이 있으며
주로 연골이 심하게 훼손되어 약물및 물리치료 만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 시행된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연골이 어느정도 남아있고 연골판이 파열되
물리치료만으로 효과가 없는경우에 시행된다.
관절내시경수술은 연골이 어느정도 남아있고 연골판이 파열되
통증이 나타나는 환자에서 시행하는 수술로 무릎관절 부위에 1CM미만의 구멍을 내고
관절 내시경을 집어 넣어 관절의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손상된곳을 치료 하는 방법이다.
수술에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로 2-3일간의 입원으로 충분히 회복가능하며
후유증과 흔적이 없어 관절염 중기 치료법으로 아주 적당하다.
그러나 무릎에 기형이 오거나 무릎통증이 심해
거동이 어려운 관절염 말기 환자는 인공관절수술 밖에는 대안이 없다.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연골을 잘라내고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로 교체해 주는 수술로 다음날부터 목발을 이용해 보행이 가능하고
3개월정도 지나면 정상적 사회생활이 가능하며 가벼운 운동도 하룻 있다.
일반적으로 15-20년정도의 수명을 가지며 최근 무릎굴곡각도가 140도가 넘어서는
고도 굴곡형,인공관절의 수명을 늘린 세라민 인공관절등이 나오면서 노인들에게 큰희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