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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아동 양육가정의 돌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5년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전국 18개 사업시행기관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015년 사업 지침 및 사업 방향소개, 2014년도 평가하위기관의 원인 분석, 개선점과 발전방향 등이 제시된다.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은 만18세 미만 중증장애아(1~3급) 가정에 연 480시간 범위 내에서 돌보미를 직접 파견하는 ‘장애아돌봄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가족 캠프 등 ‘휴식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편 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이 사업의 사업지원기관으로 지정돼 사업 시행기관 운영지원, 교육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
이수경 기자 [블로그/이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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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5-02-24/수정일:2015-02-24 |
첫댓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년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설명회가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