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막장봉 등산.gpx
1. 날짜 : 2020년 5월 16일 토요일
2. 코스 : 제수리재-이빨바위-투구봉-촛대바위-고인돌바위-의자바위(천지바위)-댐바위(신선대)-사형제바위-코끼리바위-막장봉-원점회귀(약 7.2 km, 5 시간-점심식사 시간 제외)
3. 날씨 : 흐림
4. 누구와 : 홀로
▲ 네이버지도 괴산 막장산 등산 GPS 트랙(제수리재에서 막장봉 정상까지는 GPS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된 것 같은데, 제수리재로 원점회귀 할 때는 먹통이 된 것 같습니다. 아래 구글어스 GPS 트랙은 다른 분이 다녀온 파일로 작성하였습니다.
▲ 구글어스 괴산 막장산 등산 GPS트랙 및 고도(오늘은 제수리재에서 막장봉 정상까지 갔다가 원점회귀하였는데, 대부분 산객들이 막장봉 정상에서 시묘살이 계곡으로 하산하기 때문에 다른 분의 파일을 인용하였습니다.)
▲ 오전 9시 제수리재 도착(주차 구역 표시가 없기 때문에 적당히 알아서 주차), 주변에 화장실 없기 때문에 이곳에 도착하기 전 쌍곡휴게소나 소금강휴게소 화장실 이용하세요
▲ 오전 9시 11분 막장봉 들머리 출발합니다.(제수리재 들머리 해발고도가 530 m 이기 때문에 막장봉 정상까지 비교고도는 약 400 m 이고, 쌍곡휴게소에서 이곳까지 비교고도는 약 240 m 이기 때문에 막장봉 등산 이후 쌍곡휴게소에서 이곳까지 걸어오려면 약간 힘들 수 있습니다.)
▲ 막장봉 들머리에 있는 속리산 국립공원 안내도(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막장봉 들머리 전경
▲ 들머리 들어서면 이정표가 보이고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막장봉까지 3.6 km, 장성봉까지는 4.8 km 입니다.)
▲ 들머리 출발 잠깐 경사가 있습니다.
▲ 들머리 출발 약 4분 후 능선 진입,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외계인 얼굴의 바위가 보이고(바위는 보이는 방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산객 취향대로 이름을 붙이면 됩니다.)
▲ 막장봉 바위와 소나무
▲ 들머리 출발 약 12분 후 두부처럼 네모난 바위가 보이고(자세히 보면 바위 표면에 형상이 그려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팽귄과 두더지가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 들머리 출발 약 16분 후 이빨바위
▲ 이빨바위에서
▲ 잠시 후 위-아래 색깔이 다른 소나무를 만나고
▲ 조망처를 만나는데
▲ 운무 때문에 주변 산세는 마음으로 그려 봅니다.(어제까지 비가 내리고, 오늘은 날씨 좋다고 하였는데...둔덕산, 대야산이 보여야 하는데....)
▲ 잠시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구간도 있고
▲ 바위 위에서 생존을 위하여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소나무
▲ 바위로 올라가도 되는데, 힘들것 같으면, 좌측으로 우회로가 있습니다. (막장봉 능선은 대체로 정상 탐방로와 위험 탐방로가 있는데, 이정표만 보고 가면 정상 탐방로이고, 희미한 길따라 진행하면 위험 탐방로 입니다. 본인 취향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 조망처에 올라와서 등산로 오른쪽을 바라보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안내목이 보이고, 안내목 좌측으로 다시 조망처가 있습니다.
▲ 안내목 좌측으로 있는 조망처
▲ 막장봉 방향의 능선이 희미하게 보이기 때문에 조금더 올라가면 운무가 사라질 것 같은데.....
▲ 의자바위가 있는 능선을 줌으로 당겨보았는데.....아쉽습니다.
▲ 능선따라서 가다가 뒤돌아 보았는데, 길이 두갈래 입니다. 1시 방향으로 내려왔는데, 11시 방향으로 가도 됩니다. 막장봉은 제수리재에서 막장봉 방향으로 출발 할 때는 혼동이 없는데, 막장봉에서 제수리재로 산행 할 때는 잘못하면 위험구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등산로 오른쪽에 있는 조망처를 찾아서 올라갑니다.
▲ 등산객도 없고, 주변 조망도 없고.....
▲ 다시 살짝 내려갔다가 올라갑니다.
▲ 들머리 출발 약 50분 후 이정표가 보이는데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막장봉 1.8 km, 제수리재 1.8 km, 딱 절반 올라왔습니다. 이곳까지 50분 소요되었으니, 앞으로 50분만 더 가면 될 것 같았는데, 거의 1시간 50분 걸렸습니다. 이곳 이후 부터 조망 및 암릉산행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 잠시 후 암릉이 보이고, 좌측으로 밧줄 우회로가 있는데, 대부분 그냥 홀더링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