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46th Ari Concert
" 플루트와 하프의 아름다운 만남"
-Flute 이지연, Harf 김아림
2012. 7. 13(금) 오후 7시 30분 인사동 더케이갤러리
주 최 /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입장권 / 전석 10,000원
# 본 공연의 초대권은 총 4매입니다.
티켓 문의는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 사무국으로 연락 바랍니다.
(concert@music4one.org / 070-8680-9336)
*공연 소개
매달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낭만적인 갤러리 콘서트!
깊어가는 밤, 음악과 사람이 하나 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리 콘서트
가회동 북촌에 자리 잡은 공간 아리에서 시초한 아리 콘서트는 아담한 공간에서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고,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선진형 갤러리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한 음악회이다.
현재 한국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인사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현대식 미술전시관“더 케이 갤러리”에서 매달 열리는 아리 콘서트는 2009년 5월 첫 공연을 무대에 올린 후 클래식 뿐 아니라 재즈, 인디밴드 등 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소개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45회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이번 제 46회 아리콘서트는 프라임필하모닉 수석 플루티스트 이지연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하피스트 김아림이 '플루트와 하프의 아름다운 만남' 라는 타이틀로 플루트와 하프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버나드 앙드레 <“Narthex” for flute and harp >, 가브리엘 포레 <시칠리엔느>, 비톨드 루토슬라브스키 <Three Fragments>등 다양한 나라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려주는 시간으로써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리 콘서트의 특징은 공연 후 연주자와의 만남이 자연스러운 하우스 콘서트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 공연의 호스트는 해설을 곁들인 음악소개와 더불어 멋진 이벤트를 꾸밀 수 있다는 것, 또 호스트의 이름으로 문화소외계층 음악지원 사업에 쓰이는 재능 기부 콘서트를 열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많은 연주자들의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DONATE YOUR KNOWLEDGE
연주자와 관객간의 소통이 있는 음악회인 아리 콘서트의 모든 수익금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쓰이게 된다.
음악교육이 없는 저개발국가에 음악교사를 파견하고 봉사하는 해외 음악 봉사, 국내도서산간지역과 교육지원시설에 무료음악레슨과 교재, 악기를 지원하는 Hamorny Nation,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소외지역에 찾아가 음악을 들려주는 나들이 음악회, 서울대 완화의료병동과 고려대 병원에 매월 2회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중 가장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소중하게 쓰인다.
아리콘서트를 주최하는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사장 임미정)은 개발도상국 그리고 국내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이 의식주를 넘어 보다 나은 세상을 소망하고 꿈꿀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널리 알리고 찾아주고자 2005년 설립되었으며 그간 해외사업, 교육사업, 공연사업을 통해 음악 안에서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음악으로 가능한 모든 일을 상상하고 실천해 온 음악전문 비영리 단체이다.
*출연자 프로필
플루트 이지연
플루티스트 이지연은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도미,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석사 및 전액장학금으로 플루트 조교로 활동하며 2004년 플루트 연주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육영콩쿨,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 미국음악인협회, 미국 플루트협회, 시카고 플루트협회 콩쿨 등에 입상하며 국내를 비롯하여 미국, 이탈리아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09년 11월에 있었던 제63회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플루트의 거장이자 지휘자인 패트릭 갈로와와의 듀오 연주로 좋은 평을 얻기도 하였다.
2005 차세대 음악제 실내악 부문(노을 트리오)에 선정되어 서울, 부산에서 연주하였고, 20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부문에 선정되어 가진 그 해 12월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로 제18회 음악저널 제정 신인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8년 결성되어 2009 서울문화재단 공연예술지원에 선정된 유터피 목관5중주단의 멤버로 수차례의 정기연주회를 갖는 등 귀국 후에도 활발한 독주 및 실내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KBS, 코리안 심포니, 서울 심포니, 서울 심포니커, 서울 청소년 오케스트라(정명훈 지휘)등에서 객원활동 및 일리노이 대학 심포니 수석, 프라임 필하모닉 부수석, 미국 미시건 배틀크릭 오케스트라 단원 등을 거쳐 2006년부터 5년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을 역임했다
현재 유터피목관5중주단, 노을트리오, 솔로이스츠 챔버 멤버로 예원/서울예고, 경기예고, 고양예고, 선화예고, 안양대, 평택대, 서경대, 숭실/백석 콘서바토리, 덕성여대 등에 출강하며 매거진 “flute &” 편집인,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및 플루트교육자협회(KFEA)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프 김아림
-예원학교, 영국 퍼셀학교, 왕립음악대학교 주니어 프로그램 수학, 서울예고, 서울대음대, 인디애나 음대 석사, 박사 졸업
-14세 때 서울시향과 데뷔무대, 서울 바로크합주단 전국현악콩쿠르, 음악저널콩쿠르 1위, MBC 부산음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일본 국제하프콩쿠르 2위, 인디애나폴리스 마티네 콩쿠르 2위, 고든터너 하프 콩쿠르 2위 등 국내, 외 다수 콩쿠르 입상
-콜럼버스 인디애나 필하모닉, 테르호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수석과 객원 단원 역임, 카메라타 오케스트라, 아칸소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서울 바로크합주단 객원단원 활동
-세계하프협회 마르셀 그랑자니 추모 연주, 미래의 유망주 프로그램 선발 연주, 금호 영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 미국하프협회 초청 독주회
-현재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
*프로그램
J.S. Bach Flute Sonata in E-flat major BWV 1031
(1685-1750)
Bernard Andres “Narthex” for flute and harp (1971)
(1941- )
Gabriel Faure Sicilienne op.78
(1845-1924)
Witold Lutoslawski Three Fragments
(1913-1994)
Franz Doppler-Antonio Zamara Casilda Fantasia
(1821-1883) (1823-1901)
* 더 케이 갤러리 찾아오시는 길

하나를위한음악재단 박지희 070-8680-9336 nicejihee@hanmail.net www.music4on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