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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ve 1st Single
“나를 위해”
“제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주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크게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막 15:33~41)“
또 다시 고난주간이 다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이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조금은 조심스러워지고,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사역현장과 여러 음반에서 묵묵히 연주와 노래로 섬기던 연주자들이 한 팀을 이루었습니다.
Drum에 김지현(JourneyKim), Bass에 박종섭, Guitar에 안재득, 건반에 이종익..!
팀 이름은 “The Five”라고 이름지었습니다.
4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지만 항상 첫 번째 멤버가 되시는 주님과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 성경에서 숫자 5는 ‘은혜와 구속’의 의미를 담고 있어
멤버 각자와 팀은 그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간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처음 팀을 이루어 마침 만나게 된 이번 고난주간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주님 앞에 그 감사의 마음을 노래로 올려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싱글 “나를 위해”는 그렇게 만들어진 곡입니다.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의 가사에 ‘이종익’이 새로운 곡을 붙였고,
전체 편곡과 건반, Mix, Mastering은 이종익이, 나머지 각각의 파트의 연주는 멤버(김지현, 박종섭, 안재득)들이 해 주었습니다.
또, 보컬에는 E-Cove 미니스트리의 정신호목사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Band “The Five”는 앞으로 다양한 노래와 연주를 담은 음악을 꾸준히 발표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작사 F.J.Crosby
작곡 이종익
편곡, Midi Programming, Piano, Synth 이종익
A.Guitar & E.Guitar 안재득
Drums 김지현(Journey Kim)
Bass 박종섭
Vocal 정신호
Recording 이종익(ModeBeige Sound)
Mix, Mastering 이종익(ModeBeige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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