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국 청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전라도 나주에서 열심히 서울로 달려가다가 차가 너무 밀려
서울근처에서 3시간을 보냈습니다.
톨게이트 통과후 양재까지 1시간 20분 ...
죄송스럽게도 만남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최근에 여러가지로 보고픈 얼굴들을 보지 못하고 있네요.
9월 모임도 추석전이라 저처럼 지방 (부산)이 고향인 사람은
열심히 고향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 청도는 너무 날씨가 좋네요. 맑은 하늘입니다.
한국은 비가 폭우라던데...
좋은 하루되세요. 이상은 청도 거래처에서 ....
첫댓글 아이구 다다님 칭따오에 계시는 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얼굴한번 뵈어야 하는데...,, 일정이 그렇습니다. 시간내서 한잔 기울여야하는데 ... ^^
맥주 실컷 드시겠군요. 어쨌던 좋은 성취 이루시고 반갑게 만날 날을 기다려봅시다.
아... 그러고 보니 칭따오 맥주가 생각납니다...ㅡㅡ;; 지난번에 여름내내 아무곳도 간 곳이 없어서 서울인근의 콘도로 1박 여행도 아닌 여행을 갔었는데 그곳 수퍼에 갔더니 칭따오 맥주가 있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고 가격을 보았더니 작은병이 \2,700원.... 3원짜리가 우째 이리 뻥튀기가 되얐는지.... 그냥 하이트 마셨슴다...ㅡㅡ;;
영구(잉커우)가는 자정향 배안에 칭다오 캔맥주를 파는데, 우리 돈으로 600원 받습니다. 하이트 맥주는 1,000원을 받더군요. 면세 맥주라 그렇게 파는데,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었습니다.
요새는 맥주는 조금 그래서 자주 먹지않는데 , 실컷 마셨습니다. 지금은 서울입니다
네,,,,잘 다녀오셨군요,,,지금 부산은 무지 비가 마니 옵니다,,, 하늘이 넘 흐릿하기에..기분마저 다운되네요,,, 암튼 다다님 바쁜 일정,,,그래도 건강은 꼭 꼭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