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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ras Saewataporn의 바다를 연주하는 로하스 음악 7곡
음악편집:체칠리아
01. Me And You On The Beach (해변을 거니는 너와 나)
02. Piano On The Beach (해변에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
03. Written On The Sand (바닷가 모래 밭에 그린 당신)
04. The Pillow Sand (모래사장을 베개 삼아)
05. Calm Sea (고요한 바다)
06. Sea Field (들판 같은 바다)
07. Whisper Of The Sea (바다의 속삭임)
Chamras Saewataporn(샴라스 세와타폰)
태국의 세계적인 뉴에이지 명상음반 작곡가이자 뮤지션이다.
그의 음악적 토대는 선(禪)과 불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에 영감을 받아 곡들이 쓰여졌다.
명상적이고 자연주의적인 'Green Music'으로 불리며,
명상, 릴랙스, 힐링, 스파, LOHAS 음악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오늘의 사건]
1919년 8월 21일
임시정부, 상해판(版) 독립신문 창간
우리 근·현대사에서 ‘독립신문’의 제호를 사용한 신문은 많다.
서재필과 개화파가 창간한 독립신문(1896년), 장기영 등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창간한 독립신문(1919년), 광복 후 서울에서 발간된 독립신문(1945년), 1919년 8월 21일에
임시정부가 상하이 프랑스 조계에서 기관지로 발간한 ‘상해판(版) 독립신문’ 등이다.
‘상해판 독립신문’은 상하이에 망명 중인 독립지사들이 자신들의 공동관심사와
독립운동 관련 소식을 모아 발행하던 등사판 신문 ‘우리 소식’을 모태로 출발했다.
사장 겸 주필은 이광수가, 편집국장은 주요한이 맡아 타블로이드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주 3회 발행을 원칙으로 했다.
상하이에 한글 활자가 없어 성경에서 한글을 오려내 자모를 만들 만큼 제작환경이 열악했지만
일제를 통렬하게 비판할 때는 지면을 아끼지 않았다.
재정난과 일제의 간접적인 탄압으로 1925년 9월, 189호를 마지막으로
폐간할 때까지 ‘獨立’ ‘獨立新聞’ ‘독립신문’으로 제호가 3번 바뀌었다.
[오늘의 인물]
1983년 8월 21일
필리핀 야당 지도자 아키노 피살
1983년 8월 21일 오후 1시, 4∼5발의 총성이 필리핀 마닐라공항에 막 착륙한 중화항공 여객기 주변에 울려 퍼졌다.
그리고 잠시 후 한 여인이 “군인들이 니노이를 쏘았다”라고 부르짖었다.
필리핀의 야당 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가 피살된 것이다.
잠시 후 항공기 정비사 모습을 하고 있는 20대 청년도 군인들이 쏜 수발의 총탄을 맞고 현장에 쓰러졌다.
필리핀 정부는 죽은 청년이 청부살인업자 출신의 범인이라고 발표했지만
야당 측이 발표한 목격자들의 증언은 달랐다. 아키노를 태운 여객기가 공항에 도착한 뒤
아키노를 호위하려고 비행기에 올라탄 보안요원들이 살해했다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필리핀 내 야당세력을 규합하기 위해 망명지 미국을 떠날 때부터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미국 뉴욕의 필리핀 총영사관이 암살설을 근거로
아키노에게 비자발급을 해주지 않자 아키노는 위조여권을 만들어
귀국을 강행하다가 이날 변을 당했기 때문이다.
아키노의 비극은 그가 1973년의 대통령 후보 물망에 오르면서 시작됐다.
그를 경계한 정적 마르코스 대통령은 계엄령 선포(1972년)로 그를 투옥시킨 뒤
사형을 선고했다가 미국으로 쫓아냈었다.
그해, 오늘 무슨 일이... 총 28건
ㆍ2009년 · 그리스 산불 비상사태
ㆍ2009년 · 세계육상선수권, 우사인 볼트 남자 200m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
ㆍ2003년 · 2003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ㆍ1986년 · 구 중앙청 청사를 개조한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ㆍ1985년 · 한국, 국제이동위성기구 가입
ㆍ1983년 · 필리핀 야당 지도자 아키노 피살
ㆍ1982년 ·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 레바논 철수 개시
ㆍ1981년 · 경제기획원, 제5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ㆍ1980년 ·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전두환 장군을 국가원수로 추대하기로 결정
ㆍ1976년 · 청계천 하수처리장 준공
ㆍ1970년 · 추풍령서 고속버스 추락. 25명 사망
ㆍ1964년 · 이탈리아 공산당 지도자 팔미로 톨리아티 사망
ㆍ1959년 · 하와이, 미 합중국의 50번째 주(州)로 편입
ㆍ1949년 · 서독 점령군, 군정 종식
ㆍ1944년 · 덤버튼 오크스 회의 개최
ㆍ1943년 · 덴마크의 사실주의 작가 폰토피단 사망 - 1917년 노벨문학상 수상
ㆍ1937년 · 중국-소련 불가침조약 조인
ㆍ1919년 · 안창호 등 임정기관지 `독립` 창간
ㆍ1912년 · 총포화약류 취췌(取締) 령 공포
ㆍ1911년 · 파리 루브르 박물관서 모나리자 도난
ㆍ1909년 · 도수(屠獸)규제 반포
ㆍ1903년 · 일본 정부, 한만(韓滿)보호 기본타협안을 러시아 정부에 제시
ㆍ1875년 · 일본 군함 강화도 등에 침입, 약탈, 살육
ㆍ1838년 · 독일 시인 샤미소 사망
ㆍ1798년 · 프랑스 역사가 쥘 미슐레 출생
ㆍ1789년 · 프랑스 수학자 오귀스탱 루이 코시 출생
ㆍ1741년 ·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작곡
ㆍ1545년 · 을사사화 발생
[출처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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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의 사건 감사히 다녀갑니다
전국적으로 강풍에 비 소식 입니다
비피해 없으시구 좋은하루 되시길~~
네...
우리집 개인으론 피해 볼 일은 없는데
주변에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 마음 함께 합니다
모모수계 님도 접사에 조심 하셔요
지금 밖에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젠 더위가 좀 수그러들겠지요
정말 어제도 너무 더웠어요
아침 운동 못하네요 ㅋ
그래서 이렇게 컴에 앉았습니다
더위가 식을때까지 비가 내렸으면 합니다
밖에 꽃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어제 보니 봉선화도 더워서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구요
아침에 물줘겠다 했는데 이렇게 비가 오니 반갑습니다
반가운 비를 맞이하면서 오늘은 즐겨보십시다 ㅎ
그러니요
여기도 비가 내리고 있어요
제라늄 님
큰 피해없이 쌓인 먼지나 싹 씻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니요
우린 이렇게 소소한 작은 행복에
늘 행복하니요
물줘야지 하는 그 손길을 해결해주니
그저 감사할 일이지요
그렇게 사 십시다
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지금 경비실 앞에 대추가 얼마나 송알송알 열렸는지요
사진 한 컷 찍어야지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비가 많이 내려서 베란다에서 바라만 보다가 컴으로 왔어요
미크럼 조심 하십시다
제라늄 님요
1959년 하와이, 미 합중국의 50번째 주(州)로 편입 알로하오에 노래 생각납니다. 1545년 · 을사사화 명종 즉위하자마자 소윤파가 대윤파를 죽인사건 무능력한 명종 지 엄마 문정왕후 치마폭에 싸인 임금 짜증납니다.
1970년 · 추풍령서 고속버스 추락. 25명 사망 고속도로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았었고 운전기사와 안내양이 죽었죠 지금도 신문에 난 기사 기억에 생생 합니다.1980년 ·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전두환 장군을 국가원수로 추대하기로 결정 전두환
이 사람 무서운 사람이었죠 권력의 야욕 그러나 죽어서 묘자리 없는 인간 죄의 댓가인가요 1983년 · 필리핀 야당 지도자 아키노 피살 당시 독재자 마르크스 대통령의 엄청산 과오였죠 2009년 · 세계육상선수권, 우사인 볼트 남자 200m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 대단했죠
청우우표 님
지금 여기엔 비가 내립니다
경기도엔요
역사 앞에 오늘도
청우우표 님의 역사를 한 참 읽어 봅니다
이번 비
피해 없으시길요
청우우표 님
세와타폰의 평화스런 바다교향곡 즐감 추천합니다~
엊저녁 봉달이는 복고을에 프로야구만 중단시키고 별다른 피해없이 도망갔지만
이젠 폭염대신 안개와 습기가 시야를 좁히네요~~~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건강 챙기시고.....
그러셨군요
비에 대비해서 만전을 기하셨군요
뉴스가 화면을 달굽니다
각 지역 마다 피해없이 잘 넘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기도 비 와요
지금...
네;...
건강입니다
낼 병원에서 오너라 하는 날인데...ㅠ
오늘의 그 때
뉴스를 보며
양떼 시인님의 건안을 살펴봅니다
내일 비 오는 날 병원 가시면
빗길 조심, 안전히 다녀오세요~
많이 덥지요
베베 시인 님
저녁 드셨어요
그러니요
이 세월을 살면서 처음겪어 보는 병원생활이
함께 걱정해 주시니 그냥 든든한 마음입니다
베베 시인 님
오늘 아들과 대화를 해 보니
내일이 아니고
28일 날이랍니다 ㅎ
완전 바보가 되어버렸어요
남은 더위 잘 넘기면서
선선한 바람을 맞은 가을을 기대합니다
저는 그냥 이유 없이 가을이 좋아요
이렇께 지각입니다
그 시절의 사건들 일별하고나니..
마음은 벌써 콩밭에 가 있답니다..
다행히 집중 호우는 잘 견뎌냈지만 소소한 피해는 감내해야죠
오늘 세벽에도
꼬마 녀석들 곁으로 가 보렵니다
익숙치 않았던 태어나 처음 겪는 병원 생활
그나마 다행으로 퇴원하셨으니..이제 사후관리만 잘 하시면 되요..양떼님..이른세벽입니다
은 산 님.
그러니요
다행히 태풍은 그만히 잘 지나갔나 봅니다
그러니요
해마다 겪어야하는 자들과의 시름이 소소한 작은 것들엔
감래를 하시면서...
네...
병원생활이 처음이면서
정말 혼났어요
그렇게 아직은 많이 불편합니다
매사에 조심 해야할 마음입니다
건강에 신경 쓰 십시다
은 산 님
상해 임시정부에서 독립신문을
창간한 뜻깊은 날이로군요.
이젠 그런 치욕적인 일은 없어야겠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여여가 원수같이
싸움질 하는 걸 보면 나라가 걱정스럽습니다.
미국은 하와이를 50번째 주로 편입했으니
참 복받은 나라입니다.
오늘의 사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여름 행복하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길요.
그러니요
역사를 보면서 지난 세월을 반추하기도 합니다
드롱 님
그러니 말입니다
핵이 문제이기도 합니다
더위 잘 지내시지요
지금 목요일 분리날이라 잠시 내려 가보니
바람이 불어 시원하긴 합니다
드롱님께서도 남은 더위 잘 마무릴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