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e Bloggers
 
 
 
카페 게시글
………………………요리 스크랩 열무,얼갈이김치 - 딸에게# / 열무얼갈이김치만드는법
노란장미 추천 0 조회 154 14.08.12 11:1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완주 로컬푸드에서 사온 얼갈이

김치 담가서 너무 맛나게 먹었다지요~

조금 사와서 아쉬었던차에~

 

강화갔다오는길에

김포로컬푸드가 길가에 보이기에

얼갈이,열무 사가지고 왔네요~

 

친환경인데

장에서 파는 것 보다 더 싸네요~

 

 

 

 

 

 

 

열무,얼갈이김치

 

 

 



 

 

얼갈이,열무김치

 

 

 



 

 

 

부드러운 배추에 씹는 감이 좋은 열무가 만나~ 열무,얼갈이김치

 

 

 

 

 

 

 

열무,얼갈이김치 만드는법

 

열무,얼갈이 2Kg씩 ~4kg ,쪽파10개{중파}, 양파 1.5개, 청양고추 3개

고추가루 3/4컵, 다진마늘 3T, 생강 조금 , 찹쌀풀1.5컵 , 멸치액젓3/4컵 , 매실청3T

 

 

 

 

 



 

 

 

무농약 열무, 얼갈이

봉다리에 담겨 있는데 양이 꽤 많아요`

 

 

 

 



 

 

 

다듬다 보니 요런 벌레가 몇마리가 나오던지~~~~

무농약이라 그러겠죠?

 

 

 

 

 

 

 

 

요놈들이 잎사귀를 많이 갈아 먹었더라구요`~~~

 

 

 



 

 

로컬푸드라 막따온거라

아주 여리고 싱싱해서 우거지도 없구요~

 잎사귀도  다 넣었어요~

긴것만 반 자르로 짧은 건 그냥 사용

 





 

 

씻어서 물기 있는 채로

소금 반컵 술술 뿌려서 절여요~

 

 

 



 

 

무농약 열무

잘~ 생겼다~ㅎㅎ

역시 짤막해서 굿~

뿌리가 엄청 많네요`

 

 



 

 

뿌리 칼로긁고

두께에 따라 2~$등분해요`

 

 

 



 

 

열무 넓은 잎은 잘라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씻어서  천일염 술술 켜켜 뿌려려서 절여요~

물기가 좀 있어야 잘 절여져요~

 

 

 





 

 

열무, 얼갈이 따로따로 절였어요`

소쿠리로 덮어두어요~

 

예전에 엄마가 하던 방법으로 하게 되네요~ㅎ

 

 

 

 

 

 

 

 

 

그동안 고추가루 찹쌀풀에 멸치액젓 넣고 불려두어요~

 

생고추 갈아넣으면 좋은데 로컬푸드에 고추가 없더라구요~

 

한여름엔 찹쌀풀때신에 밀가루풀이나 보리밥을 갈아 넣으면 더 맛나요~

 

 

불은후에 마늘, 생강도 더 넣어주구요~

 

 

 



 

한시간쯤 지나면 뒤집어주고

30분쯤 또 뒤집어주고

열무,얼갈이 한꺼번에 담아서 30분 더 절였어요`

 

한여름엔 1시간 반정도만 절여도 되요~

 

열무가 휠 정도가 되면 적당히 잘 절여진거라지요~

 

건져서 다시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물을 빼요~

 

 

 

 

 



 

 

 

양파, 고추,쪽파넣고

양념조금 넣고 살살 버무려 옆으로 놓고

또 양념 조금 넣고 살살  버무려

전체적으로 살살 버무려요~

 

별루 안 빨개보이죠~

전 양념 너무 많은 것보다 적은게 좋답니다.

 

 

 

 




 


버무린 열무,얼갈이 김치는 볼에 두어 숨을 더 죽인후

통에 담아요!~

 

큰통으로 하나에 작은 통 요렇게 나오네요`

 

 


하루밤 숙성시켜 냉장고로~~~~

개인식성대로 덜익히던지 잘 익히던지~ 선택사항

한여름엔 한나절만 있어도 되지만 아직은 아니네요~
 

 



 

 

 

열무, 얼갈이 김치잘익은 거 한보시기 담아요~

 

 

 

 

 

 

 

에고 에고~

김치 담는 것 까지만 사진이 있고

그릇에 담은 김치 사진이 없다는거~

그것도 포스팅 하다가 알았다는~~~~

뭔 정신으로 사는지~~~~

온국민이 정신을 놓고 있던 때라 에고~~

 

요사진은 담은 김치 다 먹고

새로 단얼갈이,열무 새로사서 담은  김치랍니다.

얼갈이가 넓지요?

다시 로컬푸드에 갔는데

열무, 얼갈이가 없어서

마트에가서 사서 담군거랍니다.

 

요즘 ~ 계속 열무얼갈이김치 담구고있네요~

 

 

 




열무의 살짝 질긴듯한 느낌을

부드러운 얼갈이가 보완해주어

아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열무,얼갈이김치

 

 





 

 

싱그러운 맛에

양념많은 김장김치는 안 찾게된다는~~~~

 

 

찬밥에 고추장, 들기름,통깨 넣고

슥슥비벼서 양푼끼고 먹는 그맛~~~~~

아시지요?

 

 

오늘은 열무얼갈이 김치넣고

비빔국수 해먹어야겠네요~

 

 

 





여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조금씩 만들어보세요~

 



 
다음검색
댓글
  • 14.08.12 18:24

    첫댓글 요새는 열무얼갈이 김치가 아삭하니 참 맛나던네...
    한통 담아두었으니 당분간 김치 걱정 없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