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이대부속중고등학교11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시칠리아....
신화영 추천 0 조회 272 11.07.01 23: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7.02 02:02

    첫댓글 . 내가 출장일로 잠수를 합니다...딱히 모두가 시원한 결론은 쉽지 않겠지... 궁리해서 추후 소견을 전하리다...했는데 댓글에 "내,,선물,,잊지말고,,,,,잘다녀오시구려....////" "화영 아~확하게 다시 말하마.
    니가 말한 비공개란? 11회 이외는 들어오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뜻이냐?
    내가 평소 보아오던 화영이 성품으로봐선 아니라고 생각하니, 출장갔다와서 이글 보거든 대답해죠
    선물 사오지마~" ////했기에....
    선물은 위의 사진으로 대신하마~ 그리구 내가 얘기하는 비공개란 다른 친구들과 대동소이하구 널 만나면 전하구...

  • 작성자 11.07.02 02:00

    ...그나저나 후배가 깊은 마음헤아려 작별 인사를 했으니 ...어느누가 그런 열정과 수준으로 우리카페에 들어오겠냐...염려하는 부분은 카페지기가 관리를 잘 하리라 믿는다~

  • 작성자 11.07.02 02:10

    시칠리아의 호텔과 식당에는 영화 대부에 나오는 갱들과 흡사한 생김새와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수두룩...하지만 정작 그들은 다정다감하구 활달하구 재미있는 사람들.....한참 젊었다면 그 조직에서 놀아봤을텐데..ㅎㅎ...

  • 11.07.02 04:17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은곳이네,,,,,부러워라!

  • 작성자 11.07.03 12:47

    수년안에...패키지 상품으로 나올걸로 예상...그러면 요금도 여행일수도 선택의 폭이 넓어 질테니 다리 튼튼하게 잘 관리하시게~현재는 인센티브성으로 타오르미나+에트나+팔레르모 정도 4~5일과 다른지역을 연계해서 다녀오는데...시라쿠사,아그리젠토,에리체를 못보구 오는 아쉬움이 있는데 일주코스 상품이 나오면 해소 되겠지....

  • 11.07.02 05:37

    잘 다녀 오셨나?
    참 멋있다! 그리고 보기 좋다! 지중해 연안이라 따뜻한 모양이지?

  • 작성자 11.07.03 12:39

    섬안에...고대의 다양한 문명과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선물세트 같은....년중 강수량도 적고 온화하니 갈수있는 계절도 폭이 넓고...한국 단체팀은 한번도 못보구 일본단체는 여러곳에서 볼수 있듯이 앞으로는 발칸지역과 함께 주목받는 여행지가 될듯....

  • 11.07.02 22:04

    좋은 여행을 하고 왔네....

  • 작성자 11.07.03 13:05

    포타가 없는 일부호텔과 기차 타고 내릴때는 완전 짐꾼역활하느라..흐흐... 여행다닐때 간편하게 짐 꾸리는 요령을....나이있는 여자분들이 대부분이라 ...여행도 남들과 보조를 맞춰야하니 다리에 힘 있을때 다니거나 다리튼튼하게 관리 잘해서 잘 다니기를 칭구들에게 바란다~ 그럴려면 평소에 준비하고 산행할때 함께하구...

  • 11.07.03 12:18

    음악이 영화 대부에 나오는 주제곡...이구나..사진을 보면서 내내 흐르는 ..넘 멋있다.
    멋진사진들두 과맙게 감상 했어.

  • 작성자 11.07.03 13:46

    대부 영화123편을 다시 한번 보구 있는중인데...음악은 물론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로버트 듀발의 연기와 영화적 기법...비하인드 스토리, 70년대에 이런 영화를....

  • 11.07.11 08:22

    Let's not forget James Caan.

  • 11.07.04 08:29

    자세히 다시 보니 멋진 곳이구나..화영이의 멋진 의상 쎈스가 톡톡 튀네..마치 마피아의 끄나풀 답게 보여졌어..ㅋㅋ 아냐 너무 멋지다..다시 누군지 는 몰라도 너의 와이프 행복해야 할것 같다.

  • 작성자 11.07.04 15:49

    다시보니...영화...대부3편에서 알 파치노가(마이클 코르네오네)가 신부님에게 울먹이며 고해성사를 하지..."아내를 배반하고....아버지 어머니의 아들인 형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한 죄를..." -가족에게 못할짓 하는게 제일 후회스러운 일인가봐...가족에게 후회하는일 없도록 잘 합시다~~. 밑에서 5번째사진, 말있고 그 뒤에 극장 있는 사진이 3편에서 아들의 오페라 공연을 보구 나오다 계단에서 마이클과 딸이 피격을 받고 오열하는 장면이 촬영된 극장이라고.....

  • 11.07.11 08:29

    촬영된 극장이라고....Oh, I see that.
    화영이의 멋진 의상 쎈스가 ....Fredo Corleone style?

  • 11.07.04 09:25

    일을 하면서 여행하는 너의 모습이 부럽구나.
    앞으로 우리 친구들과 함께 멋진 스케쥴을 짜보자!!

  • 작성자 11.07.04 15:01

    나는 자네가 하는일이 부러운데....사람들은 다른곳을 향해 부러워 하곤하지....이번 여행에서 은행업계에서 은퇴하신분이 "여행일도 쉬운일이 아니겠어요" 하더구나.....여행이 일이라고하는 생각에서 벗어나고....내가 하는일에 감사하고 즐거울수 있을때가 철들을 때라면.....조만간 철들 그런 날이 오겠지....우리 대부분이 현직에서 은퇴하고 시간과 여건이 우리들에게 주어진다면 머리 맞대고 짜보자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