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집에 빨래거리가 있어서..
: 다른날보다..일찍 들어왔지요..
: 다른날보다 일찍이라는게 몇시인지는
: 궁금해하지 마십시요..--
: 이바닥 생활 일년에...나이를 한 5살은 더
: 먹은 것 같습니다..에궁.. 체력이 딸리네..
:
: 하여간..일찍 왔는데..
: 글쎄..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에요..
: 저는..현관문 열쇠가 없거든요..
: (그전에..가방 분실해서.. 없습니다..흑흑..)
: 나중에 보니까..엄마가 외출하셨다가 오셨는데..
: 엄마도 키가 없으시드라구요..
: 오월 중반인데..밤공기는 여전히 차갑더라구요..
: 엄마랑..둘이서 떨다가..시간 때울겸 쇼핑을 했습니다.
: (울 집은 주변에 번화가가 있거든요..)
: 초여름에 입을 치마랑 블라우스를 골랐습니다..
: "엄마..이거 어때?^^"
: 엄마왈..
: "니가 무슨 알프스 소녀 하이디냐?--;;;"
: 프릴 달린 블라우스에 긴 스커트였거든요..
: 오기로..그냥..샀습니다..
: 근데..정말 이거 어떻게 입지요?
: 정말..내가 생각해도..쪼금 그런데..
: 에라 모르겠다...
: 난..알프스 소녀 토비아니.. 테스다..후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자유로운 이야기
Re:알프스 텔레토비...뚜비~ㅇ...캬캬캬(팅)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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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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