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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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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당신과의 약속
한스 추천 2 조회 212 23.08.21 14:5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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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1 15:11

    첫댓글 기대를 불러 일으키시는 한스님~
    이러믄 부담스럽다 하시겠지만
    그래도 부담 팍팍 주고싶은 이 심보는 뭘까요? ㅋ

    글에 한스님의 그윽한 마음 가득담아
    고이 펼쳐 주시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8.22 10:48

    ㅎ 갑자기 글을 열심히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으름을 떨치고 격려처럼
    열심히 해 보려 합니다. 감사 합니다

  • 23.08.21 15:36

    기다려 집니다.
    여기 올리실지는 몰라도요.
    한스님의
    인생 드라마,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8.22 10:49

    언젠가 써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으나 시작도 못했습니다
    이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 23.08.21 17:16

    고국에 정착하신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글 속에 그리움이 배여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움을 마음에 지니고 있는것 보다
    한올 한올 풀어내시면 혹시나 마음속에 있을
    지도 모를 응어리들이 치유되고
    사라질지 모릅니다

  • 작성자 23.08.22 10:50

    가끔 어설픈 속내라도 풀어내면
    시원하지요. ㅎ

    요사히 자주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건필 유지 하세요.

  • 23.08.21 18:12

    마음이 아려오면서
    권대웅 시인의 '당신과 살던 집'이란
    시가 오버랩 되네요
    누군가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건
    외람되지만, 아직도 청춘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펼쳐 질 한스 님의 글이
    기대가 됩니다.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22 10:53

    그 대상이 여러가지 일터이나

    사람마다 각자 그리움은
    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 드리며
    건강하세요.

  • 23.08.21 20:12


    언젠가는 헤어질 운명에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지요.

    혼자 남겨진 자신을 위해서
    가끔은 노래도 불러보고
    시도 읊어보고
    또 지나간 사진첩을 들여다 보겠지요.

    그리고 선,
    듣고 싶은 대답을
    하늘에 띄어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남은 세월 아름답게 살아보려는 마음에
    글로 남겨보는 것입니다.


  • 작성자 23.08.22 10:54

    잘 지내시죠

    무더위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건강 더 유의 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23.08.21 20:19

    천상재회 노래가 생각나군요. 부부애가 참 애틋하였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8.22 10:54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건필 유지하시며
    즐거운 일상 보내세요.

  • 23.08.21 22:21

    그러게요. 푸른비님 댓글처럼 부부애가 다정다감해서요. 넘넘 좋아보였어요.
    시간 나시면 맘 잡고 천천히 지난 이야기
    보따리도 풀어 놔 보세요.^^

  • 작성자 23.08.22 10:56

    오래만에 뵌 것 같은 느낌은
    왠일인지 ㅎ

    종아하시는 산행은 더위에
    조금 힘드실 것 같은데

    무더위 잘 지내시고
    글로 한 번 뵙게 되기를

  • 23.08.22 12:42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이
    삶의 굴곡과 사람간의 정나눔을
    쓴 글 이지요.
    한스님께서 그간 보여주신 글로도
    충분히 고마웠는데 더 깊은 이야기
    들려주신다니 짧은 목 쑥 빼고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23.08.22 12:48

    안전 운행 하며 잘 지내시죠,
    저도마음 님 덕에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 유지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23.08.22 13:15

    그런 바램을 갖고 계시는군요 .
    이제 때가 되신것 같습니다 .
    게으름 피지 마시고 실천하셔서 (죄송)
    수필방 식구들과 함께 기뻐하는 날이
    오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

  • 작성자 23.08.22 13:26

    잘 계시지요,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은
    오래전 부터 가지고 있었으나
    워낙 게으르고 자신도 없고 ㅎ
    한 번 시도해 보려 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23.08.22 15:30

    한스님의 자서전,또는 회고록이 기대됩니다.
    자기자신의 인생을 글로 쓰려면 과거를 되돌아봐야하는데..
    인생이 원래 굴곡진 것이라.명암과 희비가 교차하게 마련이어서 쉽지는 않은일 같습니다..
    조지오웰은 수치스러운 점을 밝힐 때만이 자서전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정치인들이 자랑삼아 쓰는
    회고록이나 자서전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한사람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때 그때 고비마다 느낀점과 회한을 솔직담백하게 담아낸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곤 합니다.
    한스님의 멋진 글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 작성자 23.08.23 07:58

    조지 오웰의 경구를 잘 새겨 들어
    더 솔직해야 하는 것 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격려 감사 드리며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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