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 ] 순수한그녀 PLAY걸로 환생하다、● 14 ●

[긔여움]

 

        긔여움
○출처(긔여움네): http://cafe.daum.net/rurieda  
      ○ ---------------d@hanmail.net  
      ○절대불펌 , 간단한 평은 꼬릿말로 부탁해요^^^*
      ○볼륨 업! 하세요 ^^^* 오늘하루 즐거운하루되세요!
      ○장나라 - 나도 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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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ㅜ 밤늦게 할머니댁에서 도착한 여움이 

  그래서 어제 소설을 못올렸다죠 ...

  진도 팍팍 뺄생각이에요 ^ㅇ^* 잘생각했죠 ?

  앞으로 저의 개인카페에는 한편씩 더올리려

  노력해볼께요 ^-^

  그리고 ' 박이현 ' 군을 사모하지는 팬님들

  이현이 성격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_ㅜ  


  ★ 저의 개인카페에 오시면 소설을 한편더 

     보실수 있어요 ! 맨먼저 올리거든요 

     위의 카페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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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 오늘 무슨 날이야 ? ... 선배가 슬퍼보이더라 .... "












난 그떄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










이현선배 못지 않게 ' 박하 ' 녀석도 슬픈눈동자를








웃음을 대신해선 채우고 있는걸 ...















무겁게 입을 때는 녀석











" 응 , 오늘 아주 슬픈날이야 .. ^-^ ..



내가 은하에서 다시 박하 하기로 한날 ..  "













" ㅇ_ㅇ ????? .............. "











...............은하 ???????










-,.- 어디서 많이 들어본이름같군 -_- ;












갑자기 얼굴을 하늘을 향해 쭈삣 새우는녀석








그리곤












" 더이상 물어볼꺼 없지 ? 



그럼이제 니가나 기쁘게 해줄 말해줄꺼지 ?...... "













" ............??????? 무슨말 ? "











" 에이 - 창피해서 내뺴기는 -_- 




................ 내 물음에 대한 대답말야 .. "













' 또로로롱 '








나의 드폰씨가 울리고 ㅇ_ㅇ ..  누구지 ???












난 박하말을 -_- ; 듣는둥 마는둥 드폰씨를 열어재꼈고 









' 철컥 '










" 여보세요 .. "







- ....... 나










" 나라는 사람 알지 못하는데요 -_- ? "









- ...... 박이현 .........








????????????????????ㅇ_ㅇ****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아낸거지 ???









역시 나에게 관심은 있었던거 구나 !!! +_+ !!!








흠흠 .. 




난 목소리를 가다듬곤. 












" 무슨일이에요 >_< ! 이현오빠 ~ ♡ "








- .....시간있음 ..지금 먹고남주냐 호프로와 









' 뚜..뚜뚜 ....'









ㅜ_ㅜ 말뽄세는 참 싸가지 베이비 로션 만만치 않게








아름다우시지만 .






나의 님이니 조금씩 봐주게써요 -_-ㆅ






우허허허허 ;








( 어디까지나 자기혼자만의 착각 이라죠 ^0^ ! )









조금만 기다려라 ~ 너의 말뽄새를 아름답게







내귓전에 달콤만말만 속삭이도록 






조금씩 조금씩 바꾸어 주마 ~ -,.-ㅎㅎㅎㅎ








박하 녀석에겐 미안하지만 , 




난 내님을 향해 가셔야 겠어 ㅎㅎ'-'










" 무슨좋은일 있어 ? .... 



갑자기 입은 해 하고 벌려같곤 -_-


하마같아  . "










박하녀석이 , -0-^^^ 아름다운 말뽄새로




물으셨고 .








" 응, 그럼그럼 =ㅁ=;; 아주 중대한 일이란다 .


우린 나중에 얘기 합시다 ... "





난 그자리에서 




' 휘릭 '





하는 바람 소리만 내곤 사라졌다.














그녀가 떠난 이름 모를 -_- ; 공원벤츠에선






혼자남아 씁쓸한 웃음을 피우는 그







그리곤 그녀가 사라지는 모습을 아쉬운듯





이내 바라보면서






조용히 앙다문 핑크빛 입술을 살며시 땐다.






그리곤 작은 목소리로 읇조린다









조금은 떨리는 목소리로












" 이번에도 난 안되는 거야 ..... ?





마음은 먼저 전달했는데 ....... 지윤누나가






나 불쌍해서 내려준 사랑 아니야 ???







.............누나 또 이현선배 생각해서 내려준거야 ... ?






풋 , 날씨가 맑은걸 보니 , 그런거구나 ?








.... 흥 ... 나 나중에 나중에 올라가면 






그때가면 .... 누나 미워할꺼야 .....








나 제대로된 사랑 이제 찾았는데 ......... "















> 먹고남주냐 호프 -_- , 


( 이름에 태클주지마셔요 -0ㅜ 나름대로 쥐어짠


 사랑스런 호프이름이람 니다 > < ㅋㅋ )












난 최대한 박이현선배 프로필에 난 이상형 대로










-_- ;





평상시의 도도발랄 , 깜찍한 작업걸이 아닌 -_- ;









청순가련즉.







바람한점불면 흔들거리며 쓰러질것 같은







아릿다운 여성으로 변신한채 -_- ;









호프로 넙쭉 들어왔다 .












들어가자마자 , 옷 매무새를 가다듬기 위해서








호프안의 화장실을 향해서 걸음을 몇발자국 옮기는데 ‥,











' 퍽 '










-_-^^ 누구야 . 가발 벗겨지게 -









( 청순가련형 긴검정 생머리는 -_- ;



가발이었다 , 무려 5만원짜리  )



















" 아씨 , -0-^ 머리벗겨 ...... 어버버 .. 어랏!!!! 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