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아침이 밝아오는 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고 하루하루,저녁이 어두워 지는 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어라는 뜻이랍니다.사랑,기쁨,행복,
웃음이 가득한 오늘 되세요.날씨도 매우 추워졌습니다.
오늘이 절기상 大雪(대설)이라고요, 큰 눈이 내린다는날
서울은 오늘 토요 광화문 집회로 교통이 마비됩니다.
주말마다 벌어지는 현 정권 퇴진운동본부의 집회,데모
정말 손들고 나올것 같지 않으니 세상 시끄럽게 생겼죠.
이럴때 삶을 되돌아봅니다.오색 찬란하기만 했던 단풍이
나의 삶을 비추고 있습니다.온갖 것을 다 내어주고는
다시금 땅으로 흙으로 돌아가는 삶.<창조론>
봄 날엔 새 순의 생명을 알려주었고, 여름엔 태양빛을
온전히 멈추어 비추고,가을엔 열매를 잉태하여 그리고
제 할 일을 다하고는,겨울엔 땅의 자양분을 얻기위해
자기 자신을 내려 놓는다,(인생의 삶도 그러하다.)
순리라고 여기며 소리없이 떨어지는 낙엽의 숭고함이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한다.무엇을 위해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왔으며...살아갈까..?
나를 위해 살아 온 삶 무엇이 남을 것인지..?그저 흙으로
갈 뿐인데 내 삶을 비추어 본다.대설이란 절기 앞에서서
눈에는 "총기" 얼굴에는"화기"마음에는"열기"몸엔"향기"
행동에는"용기" 어려울 땐 "끈기" 자존감이 꺽일땐 "오기"
로 살아갑시다. - 섬김이 동춘 배상,-
감기 조심하시고.자신들을 미워하지 말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주말 우리<미목회>로 18시 해미 모입니다.
우리 친구들 모여 총회와 일년간의 회계 정산정리하고
감사가 끝나면 마음껏 즐기시며 아쉬운 한해를 보낼 情
겨움속에 허리띠 풀고 마음껏 웃고 바이. 1 +plus ,?.
첫댓글 의미있는 나날들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감사
일년내내 힘들게 수고했어요.또 감사.
오늘 미목회 친구님들 모임 하신다구요.
친구들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