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도서관(관장 정민호)은 지난 4월 29일 관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구례야 놀자, 자연아 놀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례 역사와 문화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생태학습공간을 방문해 생태체험을 통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구례 자연생태 나들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프로그램은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공간인 구례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편지꽂이, 연필꽂이를 직접 만들어보며 나무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느끼고, 체험했다.
그리고 아름답고 깨끗한 섬진강의 환경과 생태보존의 중요성, 생물자원의 보존 및 회복을 연구하는 섬진강어류생태관을 탐방했으며, 초록빛 힐링코스 섬진강 대숲길을 걸으며 대나무숲에 놀러 온 수달 달봉이를 만나봤다.
역사문화 생태탐방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지리산과 섬진강이 아우러지는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을 역사문화 생태탐방을 통해 자연에서 느끼는 진짜 행복을 가족과 함께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구례 역사문화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6일 ‘이번 주말 야생화 꽃길 걸을래?’, 6월 17일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2회 더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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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도서관 구례 역사문화 생태탐방 운영
구례도서관(관장 정민호)은 지난 4월 29일 관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구례야 놀자, 자연아 놀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례 역사와 문화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지역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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