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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상공회의소에서 해외연수가 몇일 되는데..
비용도 부담해야 하고..
골프치러가는게 연수의전부인것을 아는 데..
4박 5일이랬나? 를 다녀와야 한다는데..보내기가 뭐해서 자꾸 미루다가..
마누라가 너무 막아도 안되지 싶어.. 허락하고.. 비용도 보내줬더만..
신랑이.. 답례로 등산 손수건을 하나 사서는 책상위에 올려났네요..
내는 100만원이 넘게 투자했건만..딸랑 4500원..
이런~~~~~~~`
그래도 잘 다녀오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밤새 많이 춥더이다..
우리집 물이 얼어서.. 목욕탕가서 아침에 씻고..
밥은 빵으로 때우고..
ㅎㅎ~~
다행히도.. 2층은 물이 나와서..급한건 2층에 와서 해결하고..하는데..
아이들이 걱정스러워 이불을 걷는 순간..
아~~~~~~~ 다행이다.. 싶은것이..
아이들은 괜찮더이다..
흙을 만져보니 꽁꽁얼었네요..
아이들도 참는 한도선까지 왔나봅니다..
오늘밤에는 좀 더 단단히 덮어야 할까봐요..
노숙중인 파랑새
꼭지점이 더 선명해진 슈가드
니 이름은 몰라..
수련인지..싶은데..
티나.. 이 겨울에 노숙시키고..
저면관수 시켜도 더 단단해진 티나.. 이름도 이뻐라~
정말로 맑은 색인 깨끗한 달입니다.
해를 품은 달도 아니고.. 김수현이 아웅~~ 멋져부러~~
바탕화면에 김수현이 깔까봐..
암튼..해를 품은 달도 아니고.. 야 이름은 깨끗한 달입니다..
아미스타인지..
화이트 로즈인지..
문디가시나 철화.. 색이 더 진해졌지요?
니 누고?
그리니..
미스터 리차드는 울 집에 와서 젤루 이쁜 모습하고 있네여~
목대만 길고 키는 안 커고.. 땅딸몽 ..
피코키.. 제법 추웠나보다..얼굴이 좀 이뻐졌네..
홍사~ 아가들 다네..
씨즐러.. 몸이 몸이 아니네..
봄되면 이뻐지자~
상학.. 이쁘다~~~~~
지독시리 안커는 입전.. 언제 밭떼기 함 만들지~~
로라인가봐..
은은한 색이 참 이쁘다.. 봄같다..
이건 계단에 방치중인 프릴..대형인데.. 살짝 얼라합니다..
살아야 한다~~
알았나?
살아야 한다고~
안그람 내가 죽이삐깃다..
꼭 살거래~~~~~~`
야도 계단에 방치된 프릴..
요즘 단단하게 이쁘졌다고..몇번이고 쓰다듬어 줬는데..
이레 죽으로 안된다..알았나~~~~~~~~~~~
스티로폴 박스안에서 죽을라 하는 아이..
이름이..신종 줄리아네..
죽지마라.. 씨는 주고 죽어야지~~~~~~~`
블루멘탈..
니 하나쯤은 희생해도 되것다.. 얼라가 있음께..
그래도 죽지마라..
우리 쌓은 정이 안있나.. 알았제~~~~~~~~`
이 무서운 한파가 언제 지나갈지..
빨랑 지나가고 봄이 왔음 싶어요..
내 꼭 봄에는 다육이 진열대 멋지게 지을꺼고마~~~~~~~~~
고수아임더~~~~~~~~~~~ 하숩더~~~~~~``
이추위에.....대단하십니다..
그러니 몇겹으로이불을 .
아웅,,,,,,춥긴 엄청시리 추웠나봐요 홀라당 얼었다가..살았는대....끝잎장들이 시커먼한것이 이뻐질려면 한참있어야하지만 그래도 살아준게 얼마나도마운지
전 얼마전에 레몬프린스
넘미워졌어요
스칼렛님네 다육이들도 다 살아날거에요 걱정하지 마셔욤
너무애기만 아니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사천에는 눈이 안온다고 하신것 같은데 데신 한파는
매섭지요~전에도 얼은 아이들 올리셨던것 같은데
...빨리 봄만 기다려지네요~
기억하시는군요. ㅎㅎ 엄마가 시원찮아서 계속 일을저지러네요. 앞번은 첫서리에 어린애들이 가고. 이번에는 가지는 않을듯 해요.
스칼렛 언니 ~~~ 방갑습니당~~ ^^ 올만이예요 ^^ 역쉬 고수답게 멋지니들만 있네요 하나같이 대단해요~~ 넘넘 멋지네요 저도 그럴수 있을지 ... 넘 고으네요 몇일안남았쪄? 그때 ^^ 보아요 ~~~~
헐~~ 그날 오나봐요~~ 아는이 와서 좋네요. 기대하면서 그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