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망햇습니다 ㅋ 기대하시는 그림은 없습니다. 대신 간단명료하게 남길게요 ㅠ 급하신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를 클릭하셔도 좋습니다 눈건강에 도움 되실거라서요 ㅎ
기온 아침에 소아온에서 단발, 7연으로 7000발 정도 스톡 오기가 생기게 만드는 그래프가 있어 알지도 못하는 후쿠 매장에 반줄 정도 있는 다이로 가서 7000발 순삭 당하고 지갑에서 2만에도 더 들어가도 이쁜 그림은 눈에도 보이지 않네요
맘도 아프고 속도 쓰려 운동 삼아 하지 않던 면세쇼핑을 합니다 묵고 있는 호텔에서 15분 도보 거리에 나카스 돈키호테가서 이거저거 유투브에서 국민추천템 구매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터닝포인트!! 여러분들께서 말씀해주신 업장변경..
타마야! ㅎ ㅏ 기기가 너무 많다보니 뭘 앉아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기온기중 2대만 있는 링도 20대는 넘게 있고 4시정도였는데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까지 다양하게 게임 하고 있네요 네.. 저는 이번 원정에 단발 귀신이랑 사귀는지 앉는 다이마다 단발 4번 맞고 일어납니다.
다시 기온 들렷으나 의미없는 시간의 연속 9시쯤까지 메뚜기 짓 하면서 시간 보내다 나왔고, 부모님 선물을 사러 에끼근처 요도바시 카메라를 방문 합니다.
하카타역에 왔으니 애증에 에끼 문만 열어 구경하는데 하.. 에끼는 정말 한국인이 85프로 이상이고, 다이들 상태도 천차만별, 죽음의 문턱 까지 내려간 다이도 있네요. 10시 기준으로 2000회전 이하로 땅굴 파는 다이도 몇개 있던데.. 한국인으로 보이는 분께서 계속 돌리고 계시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갖았슺니다
호텔로 돌아와 산듯하니 씻고 캔맥에 좋아하는 안주를 곁들이고 오늘도 유투브 켜놓고, 불켜놓고 잠들었네요
방전된 전화기 마냥 제몸도 방전되고 축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
아침일찍 일어나 터무니 없는 후기를 남기는 모습이 이상하시겠지만 저녀석 돈 잃고 뚱단지 같은 소리 하고 있구나 생각 해주세요.
면세 사면서 느낀점은 돈키호테 쓸만한 녀석이었구나.. 짜식 쿠폰도 있어서 2~3만엔의 행복, 10% 정도의 할인 혜택까지 주다니 멋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사고싶은 술이 있는데 과감 없이 사야겟네요. 어제 고민하다가 구매 하지 못했거든요.
밤시간 타마야 주변 텐진 공원에 주변에 크리스미스 전등? 이런 행사를 하는거 같아 잠시 휴식을 한다고 갔는데,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한국,중국,일본 각기다른 국적의 여행객들이 너무 많네요
어제 글에 춥지 않다고 말씀 드렸는데 정정 하겠습니다..!
3일째 비가 내렷다 그쳣다 하면서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따숩게 입고 다녀야 겠습니다!
한국도 눈도 많이 내린거 같고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라고 하던디 회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도 따뜻한 일요일 보내세요 ㅎ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가 대도시를 벗어나기 시작하고 느낀게 관광객이 너무 많으면 현지인들이 불편을 느끼고 각종 가게들의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식사시간 모든가게 대기가 생기고 그렇게 변해가는데 소도시로 가면 일본어 몇마디만 해도 엄청 환영받고 기분 좋아지고 하다못해 파칭코직원도 계속 말 걸어주고 불편한거 있으면 꼭 호출버튼 눌러달라 하더라고요 시골이든 대도시든 파칭코는 자기운이 70이상 차지하는 영역이라 생각하고요 저는 앞으로도 소도시쪽으로 다녀볼 생각입니다 나름의 매력이 있답니다
첫댓글 후쿠오카도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겠네요.
동키나 주변 드러그에서 오타이산(소화제)사시면 간단하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닷사이23도 유명하지요~
요도바시에 올해 오픈했다는 마트 가보고 싶네요~~
즐겜하세요^^!
오타이산, 카베진은 벌써 구매 했습니다.
기타 유튜브에서 좋다는건 한두개씩 구매 햇는데 어제 출혈이 커서 지갑에 펑크 난게 문제죠 뭐 ㅠ
저는 제목보고 711번다이에서 돈을 회수했다 생각했네요
저도 나고야에서 고전중입니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큐피님 예전에 저랑 기타큐슈에서 만나시지 않았었나요..?
제 생각엔 맥주 한잔 했던거 같은데.. ㅎ 아닌가요 ㅠ
여튼 화이팅입니다!! 좋은 그림 좋은 장면 8만매, 5만발 하십쇼!
닷사이 준마이 인기술이죠^^
도쿄에서 이천오백인데
후쿠는 이천칠백엔하드라구요
면세점기준입니다
닷사이도 종류가 다양한거 같더라고요 23짜리가 아래 꾼부루스님말대로 좀 비쌋던거 같고 그보도 하위버전도 있더라고요
닷사이23 최상위 사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쿠 면세점에서 5700엔 나무박스 가격이구요. 한국 이자카야에서 보통 30만원즘 판매하네요.
닷사이23 후쿠 나카스 돈키호테에서 만엔 언저리였던거 같아요.
방금 사러 가려고 나갔는데 돈키호테 앞에 도착햇는데 여권을 안챙겨서 콤백홈 햇습니다.
왕복 40분 까묵고 편의점에서 사케, 맥주에 취하는 중입니다
위스키 종류는 빅카메라 매장이 의외로 쌉니다.. 돈키 주류는 비추고요.. 남은 일정 용인시민 화이팅!
용인시민 응원 감사합니다! 미나님 저 말고도 용인분들 많으실텐데 나중에 괜찮으면 용인에서 한잔.. ㅋㅋㅋ
전 40대 초중반? 혼자입니다 ㅋ
괜찮으시다면ㅋㅋ
에고..고생 많으셨습니다. 세븐이에서 출금하면 수수료 많이 붙어요. 하나카드 트래블xx 카드 하나 만드셔서 현지 오링나면 바로 충전해서 출금 가능합니다. 올 여름에 저도 많이 충전해서 다 넣구 왔네요 ㅠㅠ 흑
트레블이있다는걸 몇일전에 알았어요 ㅠ
미리 알았다면 바로 만들고 갱신 햇을텐데 ㅋㅋ
아쉽죠 뭐
그래도 3~4년전에 비해 환율이 폭락수준이라.. 괜안습니다.
예전에 1500원 때에서 원정와서 30만엔씩 빨리고 가고 그랫는데요.
어휴 그때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ㅋ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가 대도시를 벗어나기 시작하고 느낀게 관광객이 너무 많으면 현지인들이 불편을 느끼고 각종 가게들의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식사시간 모든가게 대기가 생기고 그렇게 변해가는데 소도시로 가면 일본어 몇마디만 해도 엄청 환영받고 기분 좋아지고 하다못해 파칭코직원도 계속 말 걸어주고 불편한거 있으면 꼭 호출버튼 눌러달라 하더라고요 시골이든 대도시든 파칭코는 자기운이 70이상 차지하는 영역이라 생각하고요 저는 앞으로도 소도시쪽으로 다녀볼 생각입니다 나름의 매력이 있답니다
소도시 가면 좋은데.. 저역시 일본어가 너무 저렴하고 ㅠ 급하게 일정잡느라 어쩔수 없었네요 ㅠ 시간은 촉박하고 급하게 오다보니 후쿠가 최상이었던거 같아여.
1박에 17만원짜리 방인건 비밀 ㅠㅠ 개비쌉니다.
분할로 끊었으면 목, 일 이틀은 저렴하게 잡았을텐데 너무 성급하게 잡은게 큰 문제였어요 ㅠ
잼나게 잘 읽고 잘 느끼고 갑니다
재밋게 읽어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두서 없고 실패 내용에 사진도 몇장 없어서 다른분들의 글보면 어휴.. 부끄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