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을 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고, 운동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학업도 중단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사회적 시스템이 부럽습니다.
공부이야기만 하면 거부반응을 보이는 아들, "책상에는 1시간도 못 앉아있어도 축구장에는 하루 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서 "그래 너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해라"하고 별 문제 의식없이 보냈던 지난 날들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22357954?cloc=joongang|home|newslist1
첫댓글 맞습니다. 브라질의 소크라테스 의사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본의 스포츠청장 또한 수영금메달 리스트에 의학박사 입니다.
그냥 저런 선수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등 스포츠 선진국이란 나라에서는 넘쳐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