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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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자리를 확보하려는 플라멩구의 스트라이커인 아드리아누는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자유계약 입단 제의를 받았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대상에 올라 있는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경쟁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내년 1월에 바스쿠 다 가마의 스트라이커인 니우톤의 영입을 고려 중입니다. (미러)
스페인의 세레스가 볼튼 원더러스 입단 후 아직까지 무득점으로 일관 중인 스트라이커인 이반 클라스니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왓포드를 떠날 스트라이커인 네이선 엘링턴은 지난 여름에 입단 테스트를 치렀던 블랙번 로버스로 복귀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오늘(현지시각)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인 마이클 톤지를 임대할지 결정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블랙풀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인 클린트 홀을 주시하는 팀들입니다. (데일리 메일)
프랑스의 니스는 내년 1월에 셀틱의 수비수인 개리 콜드웰을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잘 빈 파드 왕자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F6 회사가 리버풀의 최대 지분을 매입하는 것이 임박했다고 말합니다. (더 선)
리버풀의 조지 질레트 공동 구단주는 팀의 최대 지분이 파이잘 왕자에게 넘어갈 것이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일축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리버풀은 스티븐 제라드의 몸상태 때문에 진땀을 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단 결과 A매치에서 입은 부상이 당초 우려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미러)
과거 인테르 밀란을 이끌었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노츠 카운티의 감독직 제안을 수락하기 전에 이들의 '알 수 없는 구단주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오는 토요일에 친정팀인 포츠머스의 홈구장인 프래튼 파크로 돌아가면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을 것이라는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휴튼 감독대행은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로부터 제한된 이적 예산만 가지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더 선)
선수 영입 금지 조치에 대한 첼시 측의 항소는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만일 항소가 받아들여진다면 내년 1월에 대대적으로 돈을 뿌릴 가능성을 열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선)
아브람 그랜트 감독의 포츠머스 기술이사 취임은 취업 비자 문제로 연기되었습니다. (더 선)
맨시티의 공격수인 호비뉴는 발목 부상에서 컴백해도 무조건 주전을 보장받지는 못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호비뉴는 바르샤의 영입대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셀틱의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비온을 이끌고 있는 루보 모라프치크 감독은 셀틱에서 헨릭 라르손의 수석 코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셀틱의 스타였던 라르손은 어제(현지시각) 언젠가 이들을 맡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페예노르트와 PSV 아인트호벤은 '북대서양 리그'를 출범시키는 방안에 대해 셀틱, 레인저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레코드)
네덜란드 축구협회의 미하엘 반 프라흐 회장이 UEFA의 일원으로 '북대서양 리그' 출범을 위해 로비를 펼치겠다고 말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에서는 이러한 방침은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스코츠먼)
데이비 아이언 감독은 공동 감독대행을 맡고 있는 제임스 그레이디 감독과 앨런 맥마누스 감독이 자신을 모턴의 감독직에서 끌어내리려는 공작을 벌였다고 말합니다. (데일리 레코드)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베컴이 어제(현지시각) 3-0 승리를 거둔 벨로루시전에서 MOM을 차지한 것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노벨 평화상을 수여하는 것과 같다'고 평했습니다. (더 선)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인테르의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다시 독설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만약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예수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 아닐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폴커크 구단의 마스코트인 여우 퍼거스의 머리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스코츠먼)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들은 인테르로 가야지...
그냥 브라질 리그에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고향이 좋다가 몇번이나 인테르에서 그 쇼를 했으니..
아스날이라면 큰돈주면 세스크 팔지도
아스날이라면? 밀란은 카카를 팔았고 리버풀은 과거 제라드에 대한 첼시의 제안을 수락했었 는데 맨유도 이적불가침 선언했다가 큰돈주니까 호날두 팔았고 왜 다른 구단들은 안그러는데 아스날만 그런다는식의 뉘앙스를 풍기실까?
앙리,베컴,반니등의 경우는 언급안하겠음.돈 이외의 것이 더 크게 작용한경우라서
원석님께서는 그냥 가볍게 말씀하신거같은데 축구님께서 너무 오버해서 열폭하시는듯하네요...;;
별의별사람들다있군
별의별사람들다있군(2)
제생각은 다른데.. 큰돈이 생긴대도 세스크같이 아스날에 완벽히 어울리는 선수를 찾기도 쉽지않고 돈준대도 올지 안올지도 모르고 적응 잘 할지도 상황에서..게다가 세스크의 존재는 이미 엄청 커진것같은데..아스날에서요
아스날이라면 이라면<-- 아스날에 국한된 가정이죠.앞에 '만약' 이 들어가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표현이 되겠군요. 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를 단지 돈에 내다 판다고 말하는데 나름 아스날팬으로서 이 정도 발끈했다고 열폭이라는둥 별에별소릴 다 듣네요.그것도 아스날이라면 <-- 이 표현은 어떻게 봐도 아스날만 그럴거 같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판단하기에 비꼬는글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제가 열폭한거 맞고 비꼬는게 맞다고 판단되면 밑에 저를 별종이라고 치부한 분들과 함께 문맥의 의미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시는거 그 정도로 생각하죠 뭐.요새 그런 사람 한두명 있는거도 아니
아스날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댓글같아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한 팀을 저격해서 말하는데 기분 안나쁠수가 있을까요?
다른팀도 아니고 아스날이니까 세스크 팔지도 모른다는 소리.. 많이 거슬립니다.
돈에서 기름냄새 나도 좋다! 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비야... 그만 있다면...
맨시 일부러 빅4 가려고 아스날만 집중공략 하나... ㅋㅋ
축구 앞날은 어느누구도 알수없음. 베컴이 맨유를 떠날줄알았나요. 앙리가 아스날을 떠날줄알았나요. 피구가 레알로 떠날줄 그누구가 알수있어나요...
아 북대서양리그 생기면 개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