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그네를 파면한다"
대한민국을 울린 한마디~!!
역사를 바꿔놓은 2017년 3월 10일
그리고 10년만에 찾아온 광장의 봄
국민 힘으로 찾은 민주주의
그 벅찬 감동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
봄날에 취하다보니
어느새 겨울이고 한해가 갑니다
촛불에서 정권교체까지
눈물과 감동과 기적의 드라마~!!
군주민수(君舟民水·임금은 배고 백성은 물이다)
바다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집어 엎기도 한다는
국민의 힘을 증명한 한해
역시 역사의 주인은 국민이란걸 보여준 2017년~!!
작은 촛불이 기적을 이루고
모진 겨울속에서도
희망운 죽지않고 새로운 꽂을 피운다는것을
광장의 봄이 증명한 한해
그래서 다시 희망을 믿으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걸어갑니다
모두 고맙고 감사드리고
역사 속에 영원히 기억될 2017년
내년도 올해만 같아라~
2017년이여 영원하라~!!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더 좋은 세상
더 사람다운 세상이 되길 바라며
문팬을 만나 함께한 2017년 고마웠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올때까지
늘 민주국가의 국민이란 자부심으로 살아갈수 있길..
희망은
기적은 끝나지 않는다
모두 수고하셨고
새해도 열심히 싸웁시다~!!ㅋㅋ
쥐색히 구속~!!
적폐청산~!!
조선 찌라시 폐간~!!
발정당 해체의 그날까지~!!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홧팅~!!
문팬 홧팅~!!
첫댓글 네 준비됬습니다
올 만큼 이곳 관심자 문팬마냥 바빴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2017년 대미를 장식하는 분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민주주의적인 평화는 그저 없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문님을 위해 달렸고 또 뛰었습니다.
평화와 행복은 이렇게 열정적인 과정의 부산물입니다.
2018년에는 지금껏 그토록 많이 사용한 the
그 '더'를 앞세워
더 달리고
더 뛰고 해서
문님의 성공을 뒷바라지 합시다.
그분의 웃웃이 우리의 웃음일 게고
그분의 나라가 우리의 나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7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해.
2018년에도 드라마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