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365 copilot은 사용자가 office 응용프로그램의 일반적인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AI기반도구이다.
Copilot을 사용하면 문서 서식지정, 프리젠테이션 만들기, 이메일 관리와 같은
다양한 작업에 대한 개인화된 도움말 및 팁에 억세스 할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AI가 활황이라고 해샀지만 삼전을 비롯해서 반도체 주가들이
연일 내리꽂히고 있어 쉽게 반등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네들란드의
세계 유일의 자외선 노광장비(EUV)업체인 ASML의 실적과 전망이 하락하는 걸 보면
미.중간의 경제전쟁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반도체 겨울이 오고 있지 않은가 여겨진다.
AI에 대해서는 전에 몇번 테스트를 해 보았으나 별로 필요성을 못 느껴서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번에 노벨상을 받은 허사비가 만든 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것을 보면 AI가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 있다는 것은 짐작이 간다. 로펌에서 AI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만약 AI가 변호사업무를 대신한다면 당당 그들의 밥그릇이 날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어제 컴퓨터작업을 하면서 모니터 아랫쪽 tool bar를 보니 쓰레기 재활용 마크와
비슷한 붉고 푸른 화살표 처럼 생긴 곡선 두개가 서로 꼬리를 물고 있었다. 내가 필요해서
설치한 것이 아니라 자생적으로 생긴 것이다. 이게 뭔가? 싶어서 클릭해 봤더니 copilot이었다.
심심하던 차에 아래와 같이 몇자 적어 넣고 화살표를 눌렀더니 질문에 대한 답을 보내왔다.
서당개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