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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대표님제공]
♡황금보다 더 소중한 것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탐험대가 유적을 조사하다가
인적 드문 산속에 위치한 곳에서 토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토굴에서 탐험대가 발견한 것은 끝도 없이 쌓여있는 '황금'과 두 사람의 유골이었습니다.
탐험대장은 이 사람들이 왜 '황금'을 쓰지 않고 모으기만 하다가 죽었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황금'을 캐기 위해 온 두 사람은 오래된 토굴에서 금을 발견했고 한동안 금을 캐며 토굴에서 생활했다.
그러나 그들은 오로지 금을 캐는 데만 정신이 팔렸고 앞으로 먹을 식량도, 다가오는 겨울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 정도면 됐다'라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겨울의 한복판에 와 있었고, 식량도 모두 떨어졌고 땔감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쌓인 눈이 토굴을 막아버렸고, 이들은 어쩔 수 없이 갇힌 채 서서히 죽음을 맞이했던 것이다.
두 사람은 평생을 쓰고도 남을 '황금'을 발견했지만, 죽음 앞에서 '황금'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금이 있는데
'황금' '소금' '지금'이 바로 그것입니다.
죽음 앞에서 '황금'은 돌덩이에 불과하고,
소금은 언제든 '황금'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고 탄생과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합니다.
죽음이 다가오기 전 삶이라는 주어진 시간 속에서 '황금'보다는 더 소중한 '소금'과 '지금'으로 채워야 합니다.
자신이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을 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다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지금
지니고 있는 것, 지금 하는 일, 지금 함께 하는 사람들에 깃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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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15분. -
서양 연극 중에
생명이 15분밖에 남지 않은 한 젊은이를
주인공으로 한 '단지 15분'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총명했습니다.
뛰어난 성적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논문 심사에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제 학위 받을 날짜만 기다리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의 앞 날은 장밋빛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정밀 검사 결과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 떨어 졌습니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 것도 남은 시간은 단지 15분, 그는 망연자실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5분이 지나 갔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인생은 10분이었습니다.
이 때 그가 누워 있는 병실에 한 통의 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억만장자였던 당신 삼촌이 방금 돌아 가셨습니다.
그의 재산을 상속할 사람은 당신뿐이니 속히 상속 절차를 밟아 주십시오.'
그러나 죽음을 앞둔 그에게 재산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운명의 시간은 또 다시 줄어 들었습니다.
그때 또 하나의 전보가 도착 했습니다.
'당신의 박사 학위 논문이 올 해의 최우수 논문상을 받게 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이 축하 전보도 그에게는 아무 위안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절망에 빠진 그에게 또 하나의 전보가 날아 왔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연인으로부터 온 결혼 승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보들도 그의 시계를 멈추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마침내 15분이 다 지나고 그는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렇게도 귀하고 소중한 것들
억만장자의 재산도, 최우수 박사 학위 논문상도,
사랑하는 연인의 결혼 승낙도 죽음 앞에서는
아무 소용없는 것이 되고 말았으니 너무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연극은 한 인간의 삶을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응축한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 청년의 삶은 바로 우리 모두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꿈을 쫓아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어느 새 머리카락이 희끗해 집니다.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즈음이면,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렇게도 우리의 깨달음은 안타깝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간은 강물과 같아서,막을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물을 어떻게 흘려보내느냐에 따라 시간의 질량도 달라 질 수가 있습니다.
루시 세네카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라고.
지금 우리의 나이60, 70, 80대,정말 시간의 빠름을 느끼며 참으로 두렵기까지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요.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서 빌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바로우리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귀하디 귀한 이 시간을 헛되이 버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죽을 때 후회하는 것은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많이 베풀고, 좋은 인연 맺은 사람들과 서로 사랑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것이 남은 시간을 보람 있게 사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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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
살아 숨쉬는 오늘이 축복입니다
마음을 활짝 여시고 최고의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하세요
아래글이 문득 생각나네요
60대는 늦가을 단풍이고..
70대는 초겨울 낙엽의 계절..
80대는 한겨울 백설의 계절이..
90대는 잠자는 계절이다
나는 지금 어느계절에 삶을
살아 가고 있는지 뒤돌아보며
언제나 마음만은 푸른 맘으로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 아닌가요..
인생이란 문틈으로 백마가
달리며 지나가는 한순간의
모습을 보는것같이 세월이
후딱 지나 간다는 의미지요
후회 하지말고 하고 싶은일들
다하시면서 세월을 아끼지
마시고 맘~껏 사용하세요
어차피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합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 하네요
따듯한 모닝 커피한잔 드시면서
편안한 주일 보내세요
글이 좋아서 다시한번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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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것은 ~♥
*때는 2000년 캐나다 동부
도시 몬트리얼에서 있었던
실화 한 토막.
*남자가 어려서 부터 학대를
받으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사내는 열심히 노력
끝에 자수성가(自手成家)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했고 아들이 생겼고
선망(羨望)의 대상이자
인생의 목표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차고에 있는 차를 손질하러
들어오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天眞爛漫)한
표정으로 날카로운 못을 가지고
아빠의 최고급 스포츠카에
못으로낙서를 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순간적 이성(理性)을 잃은
사내는 자신도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만,손에 쥐고 있던 공구
(工具)로 아들의 손을 가차없이
내려쳐 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切斷)해야
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아들은
넋을 잃고 앉아있는 아빠에게
잘린 손으로
눈물을 흘리며 빌었습니다.
"아빠! 다시는 안 그럴께요,
아빠! 용서해 주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자식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저녁, 아버지는
차고에 주차해 놓은 자기 차 안에서
권총으로 자기 목숨을 끊었습니다.
*아버지가 마지막 본 것은
스포츠카에 그의 아들이 남긴
낙서였습니다.
*낙서의 내용은•••,
"아빠 ~ 사랑해요!"
*인간은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잃어 버리고서야 통감(痛感)합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늘 내 곁에 있어 주어서
그 소중(所重)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한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무엇이 진짜
소중한 것인지 말씀입니다.
*진짜 소중한 것을 찾았다면
절대 그것을 놓치지 않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이
가장 소중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좀 늦었네'' 하시는
어머니/아버지의 지나가는 듯한 말씀 한마디도 소중할
수 있습니다.
*''오늘 너무 피곤해 보인다''하는 아내/남편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것도,
*내 곁에 존재하는
가장 소중한 것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돈으로는 도저히 살 수없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
내 주위에 너무 많다는 사실과
그것들을 놓치지 않으신다면
참으로 정말로 좋겠습니다.
*이러한 영혼의 생명과 시간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모든게 선(善)하며 아름답고
또 신선(新鮮)하지 않겠습니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도
길가에 피는 들풀 까지도
연민(憐憫)을 느끼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면 어떻겠습니까.
👦 지금의 60, 70, 세대들이 살아온길
https://m.cafe.daum.net/MYEONG/Eqsq/13304
J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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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십계명 ♡
01.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 일으킨다.
02. 작은것 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라.
그러면 큰 감사거리를 만나게 된다.
03.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04. 일상을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감사가 어려운 감사이다.
05. 문제를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06.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도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가족끼리 감사를 나누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온다.
0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결과를 보고 감사하지 말라. 문제 앞에서 드리는 감사가 아름답다.
08. 잠들기 전 시간에 감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짜증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전의 감사는 영혼의 청소가 된다.
09. 감사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라.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감사한 대로 이루어진다.
10. 모든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삶에서 은혜와 감사가 아닌 것은 단 한가지도 없다.
더불어 함께여서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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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말리온 효과
아주 옛날 산골 가난한 집에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 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그날도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매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집 앞을 지나던 스님이 그 광경을 물끄러미 보다가 불연
무슨 생각이나 난 듯 집으로 들어와 매를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큰 절을 올렸습니다.
이에 놀란 부모는 스님에게 연유를 묻습니다.
"스님! 어찌하여 하찮은 아이에게 큰 절을 하는 것입니까?"
"예, 이 아이는 나중에 정승이 되실 분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고 스님은 홀연히 자리를 떴습니다.
그 후로 아이의 부모는 매를 들지 않고 공을 들여 아이를 키웠습니다. 훗날 아이는 정말로 영의정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그 스님의 안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감사의 말씀도 전할 겸 그 신기한 예지에 대해 물어보고자 그 스님을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스님을 찾은 부모는 감사의 말을 건네고 바로 궁금했던 점을 묻습니다.
"스님, 스님은 어찌 그리 용하신지요. 스님외에는 어느 누구도 우리 아이가 정승이 되리라 말하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빙그레 미소를 짓던 그 노승은 차를 한 잔 권하며 말문을 엽니다.
"이 돌중이 어찌 미래를 볼 수 있겠습니까? 허허허 그러나 세상의 이치는 하나지요."
이해하려 애쓰는 부모를 주시하며 노승이 다시 말을 잇습니다.
"모든 사물을 귀하게 보면 한없이 귀하지만 하찮게 보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법이지요."
이런 경우를 심리학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합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그리스 신화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습니다. 세상의 여인을 혐오했기 때문에 평생을 혼자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여인상을 상아로 조각하게 됩니다. 혼신을 다해 만든 조각상은
너무도 완벽한 아름다운 여인상이었습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여인상에 빠져들었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여인이라도 되는 듯 말을 걸기도 하고, 안아보기도 하고, 옷도 입혀보고 어울릴만한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마침내 그 여인상을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때마침 자신의 고향인 키프로스 섬에서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기리는 축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그 축제의 제단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신이시여! 조각같은 여인을 제게 주시옵소서..."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그 여인의 조각상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입을 맞추는 순간 따뜻한 기운이 전해진 것입니다. 손에서는 체온이 느껴지고
심장까지 뛰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간절함이 현실이 된 것이죠. 이 여인이 바로 바다의 요정 '갈라테이아'입니다.
피그말리온은 결국 자신이 조각한 여인상을 사랑하다가 그 사랑의 힘으로 기적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것이
'피그말리온 효과'입니다.
'어느 스님의 교훈'처럼 사물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 사물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는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기대하면 이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데 이를 실험으로 증명한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로버트 로젠탈' 교수의 이름을 따서 '로젠탈 효과' 또는 '자성적 예언'이라고도 합니다.
이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삶은 늘 우리를 시험하기도 하고 좌절의 쓴 맛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설령 아픔이 있었다 하더라도 아파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도 마세요.
견월망지(見月忘指)라는 말과 같이 달을 보되 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은 생각치 마십시오. 어떤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적을 이루는 동안 생길 수 있는 자질구레한 일에 얽메어선 안됩니다.
스님의 교훈이나 피그말리온처럼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이질테니까요~~
* 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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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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