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K리그 2부 인천 대 수원삼성 경기 다녀왔습니다 최근 1부에서 강등되었으며 팬덤이 두터운 두팀이 현재 2부에서 1,2 위를 달리며 2부리그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양팀 첫 맞대결에서 2부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는데 지난 주말 두번째 맞대결에서 2부리그 처음으로 2만 관중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관중기록을 경신했네요
수원이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만 인천의 기세가 너무 무섭네요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수인선 더비는 경기도 경기지만 서포터들 날뛰는 거 보는 것도 재미더라구요전통의 수원. 전국구 인기팀은 아니지만 서포터 화력은 쌘 인천 ㄷㄷ
와, 직관 부럽습니다! 코로나 이후 k리그 관중 지속 상승세죠.
레오 ㅠㅠ
요새 오히려 인천 직관갈 맛이 납니다 팀도 정비가 잘되어서 1부에 지금 가져다놔도 완전 하위권은 아닐거 같고 2부리그 깡패라 성적도 좋아가지고~ 느끼는 체감으로는 2부 가고나서 오히려 경기장 사람이 더 많아요
인천 서포터들의 응원은 정말 광기 수준이더라고요 ㅎㄷㄷ
첫댓글 수인선 더비는 경기도 경기지만 서포터들 날뛰는 거 보는 것도 재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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