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화전. 중요한 경기인데 롯데 좌안들 중에 가장 공이 빠른 홍민기와 포수 박대협의 프로 데뷔 첫 선발 출전..
홍민기 선수는 지난 5월 불펜 등판때 공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1회부터 한화 타자들을 상대로 155km/h의 강속구를 뿌리면서 제 몫을 해냅니다.
경기전 김태형 감독이 4~5회 60개 정도만 던져도 만족한다고 했는데 아쉽게 5회 승리투수 요건은 갖추지 못한채 내려왔지만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박재엽... 제2의 강민호 등장일까요!
첫 타석에서 엄상백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3점 홈런으로 장식하고, 두번째 타석에선 스트레이트 볼넷, 세번째 타석에서도 적시타와 함께 마지막 타석에서도 김범수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
또 8회초에 파울성 번트를 슬라이딩으로 잡아내면서 좋은 수비까지 보여줬네요.
오늘 승리도 챙겼지만 너무 만족스럽고 설레이는 두 명의 등장이네요.
오늘 불펜 투수 소모가 커서 내일 경기가 좀 걱정되지만 이 두 선수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고향팀의 선전에 눈물납니다 가을가면 진짜 울듯 ㅜ ㅜ
저도 울테니깐 걱정 마십쇼!!
오늘 라인업 보고 미리 포기했던 게 저 선수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너무 잘했다.
투수는 한화를 상대했기에 좀더 지켜보셔야 할 듯 합니다..
거의 모든 투수를 퀄스하게 만들거든요..
설렙니다 정말
마치 두산이 잘나갈때 화수분야구보듯 계속 재원이 나오네요
좌완이 155 스트라이크 꽂는데 상대편이지만 시원시원하더라구요.
몇가지 잘 보완만 하면 류김양 소환할듯요.
감사합니다 😊
박재엽은 제2의 양의지가 되어줄 수 있는 잠재력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