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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게시판 진로발효 - 1000원의 배당이라! 은행보다 낫네.
천년의미소 추천 0 조회 598 10.05.28 16: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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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9 07:03

    첫댓글 저두....진로발효를 가지구있는뎅...이회사의 가장큰 문제는 성장성에있다구봐야겠죠.^^ 전....사업의 매력도와 배당을 보고.매수를 했는뎅...역시나 8%정도의 배당이면..충분히 기다려볼만 한것같아요..그리구.이번 1/4분기 실적도 좋쿠 또한 매각으로 생각 수익도있어서..이번년은 배당도 좀더 주면.^^

  • 10.06.01 07:00

    막걸리의 성장이 쉽게 사그러들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정책적 변화가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죠. 천년의미소님이 언급하신대로 주정회사가 각 지역마다 고르게 분포가 되었는데 이 것은 예전에 정부에서 지역별로 독점권을 줬기 때문이죠. 과거 산업화 시기에 가장 서민들이 즐겨마시던 술은 사실 막걸리였는데 쌀이 부족한 판에 술로 소비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서 막걸리 제조를 제한하고 소주산업을 육성시켰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죠? 국내 생산하는 것만 해도 쌀이 공급과잉인데 우루과이 라운드때문에 의무적인 수입쌀 물량도 꽤 많아서 어떻게든 쌀 소비를 촉진시켜야하는 상황에 온 것이죠.

  • 10.06.01 07:08

    그래서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막걸리 산업을 육성시키고 홍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농심같은 회사는 쌀국수 뚝배기 쌀국수 짜장면 등 쌀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정책적 트렌드가 변했고 그에 따라 소비자들도 변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소주관련회사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고 성장성 측면에서 큰 증가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6.01 12:07

    술의 유행(?)주기가 대략 5년이랍니다. 백세주->순한소주->경기가 버블이었을때 잠시 와인->서민주막걸리..
    막걸리 유행은 올초 국순당 3,930원 이었을때 매입했는데 이후부터 줄기차게 유행이더군요. 7,8,9000원에 나눠 팔아치웠습니다. 헌데 진로발효는 소주의 불황인데도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네요. 소독제 때문인가 싶네요. 100%내수판매라
    환율과는 원재료의 영향밖에 없을것 같은데 지금만 가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로발효도 말그대로 쌀로 발효시키는 알코올을 제조합니다. 소주회사 나름데고 자궁책을 마련하겠죠. 발효시킨 소주? 약간의 다른맛? 한번 기다려보겠습니다. ^^;;

  • 작성자 10.06.01 17:04

    http://cafe383.daum.net/_c21_/bbs_nsread?grpid=4j7B&mgrpid=&fldid=J28s&contentval=001Rm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5566&page=1&query=%C3%B5%B3%E2%C0%C7%B9

  • 10.06.02 21:02

    천년의 미소님 투자에 있어서 회사에 대해서 머리에 그림을 그리는듯 이해를 하고 계시는듯 하네요
    사람들은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만들어버리는 이상한 재주들이 있다는 말을 멍거인가 버핏이 했던것 같은데 천년의미소님은 회사에 대해서 기본적인 바탕에 투자를 하시는분 같아보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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