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경은 국내 빅맨 자원이 부족한 소노와 LG가 관심보일거 같고 2번째 FA를 맞는 올 여름이 좋은 연봉을 받을 기회긴하죠.. 원클럽맨이라 잡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노장선수가 많은 팀이라 계약하더라도 최대 3년/연봉도 안영준-오재현이 예비 FA라 많이 올려줘야 해서요..
허일영은 안영준이 제대하기 전에 잘해줬는데 부상으로 못나오면서 좋았던 폼을 다 잃었죠.. ㅠㅠ 피바 브레이크를 앞두고 펼쳤던 정관장-삼성전에서는 잘했으나 그 이후로는 생산성이 떨어지고 3점슛 부진-리바운드에서도 큰 장점을 못보여줬죠.. 허일영이 SK에 남더라도 길어야 2년 계약을 받을거 같네요..
최부경 2억대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빅맨 보강을 원하는 팀은 강상재,김종규 다음으로 무보상인 최대어인 최부경을 생각할 거라고 생각해서 최부경이 SK를 떠날 생각이 있다면 3-4억까지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최부경도 이제 30대중반이라 마지막 FA일 수도 있는데 2억선으로는 못잡는다고 생각하네요.
첫댓글 허일영,최부경 둘다 잡고 오세근은 무상 트레이드로 정관장에 넘겼으면 싶은게 제 소원 ㅎㅎ
오세근은 나이 때문에 무보상 이었죠? 근데 오세근 계약이 보장 계약으로 알고 있는데 트레이드 되면 보장 계약 부분도 같이 따라가는건가요?
@철없는웅 맞아요 ㅎㅎ 그래서 실현가능성 0에 수렴하는 소원이죠. 기대는 안합니다. 그냥 너무 못하니 안쓰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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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슼 경기 많이 못 봤는데 장판이링 할 때 보니 최부경 선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너무 없던데 요번 시즌 폼이 안 좋았나보네요.
고양 팬인데, 허텐은 돌아와서 유종의 미 거뒀으면 좋겠어요. 선수 결정이 최우선이겠지만요. ㅜㅜ
최부경은 시장에 나오기만 한다면 인기 있을 거 같고 허일영은 아직도 건재한 듯 보였으나 시즌 막판에 폼이 좀 떨어져 보여서 조금 애매하네요. 무난하게 sk에서 잡지 않을까..
팀적으로 보면..오세근보다는 최부경이 더 맞는 조합인것 같습니다...사실 슛팅레인지가 스페이싱을 해줄거라 기대 했지만 전혀 나오지 않았어요..오세근선수 계약 관계가 얽혀 있겠지만..팀적으론 잡아야할 선수 입니다
최부경은 국내 빅맨 자원이 부족한 소노와 LG가 관심보일거 같고 2번째 FA를 맞는 올 여름이 좋은 연봉을 받을 기회긴하죠..
원클럽맨이라 잡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노장선수가 많은 팀이라 계약하더라도 최대 3년/연봉도 안영준-오재현이 예비 FA라 많이 올려줘야 해서요..
허일영은 안영준이 제대하기 전에 잘해줬는데 부상으로 못나오면서 좋았던 폼을 다 잃었죠.. ㅠㅠ
피바 브레이크를 앞두고 펼쳤던 정관장-삼성전에서는 잘했으나 그 이후로는 생산성이 떨어지고 3점슛 부진-리바운드에서도 큰 장점을 못보여줬죠..
허일영이 SK에 남더라도 길어야 2년 계약을 받을거 같네요..
오세근 찐팬이긴한데 저는 오세근하고 조화를 이룰수있는 용병을뽑는다면 지금보다 나을거같기는한데 올해 저도 오세근한테 너무 실망하긴해서 뭐라말을못하겠네요 ㅜ 저는 그래도 둘중이라면 허일영을 일단 잡는게 맞다고생각해요
최부경은 30프로 정도 감면해서 2억초반내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원클럽맨이니.
허일영, 양우섭, 송창용은 놔줬으면 좋겠구요.
김선형 5억 5천, 오세근 5억 선에 계약하고, 안영준 3억, 오재현 2.5억 선 계약하면 약 6~7억 세이브 됩니다. 이걸로 fa 노려봐야죠.
사실 fa 노리지 않는다해도,
오재현, 안영준, 김형빈 주축으로
이경도, 고메즈, 문가온, 선상혁 중용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김선형, 오세근, 최부경은 백업으로 출전시간 고려해서 뛰구요.
안영준 보상금 6억 오재현 무보상으로 풀면 바로 이적각 뜹니다
@심전도테스트 작년 기준 보상선수 30위 내로 적어본 것이고, 저또한 연봉 확올렸으면 좋겠습니다만... 김선형/ 오세근 연봉 삭감이 쉽지 않겠죠.
@나드으리 그게 문제죠 허일영은 풀어주고 최부경만 잡고 안영준 오재현 대폭 상승시켜서 둘다 잡았음 해요
최부경은 시즌 막판 부상 전까진 무난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둘 중에 하나라면 최부경 잡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허일영 최부경 잡고 오세근을 보내야....
잡기는 할것 같은데, 오세근 김선형 최부경 허일영 샐캡은 많이 조정해야 할듯요.
오재현 안영준 중심으로 새판 짜야할듯요!
오김은 총액보장이라는게 정설이라 마니 못 깎죠
그러니 더답답
최부경 2억대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빅맨 보강을 원하는 팀은 강상재,김종규 다음으로 무보상인 최대어인 최부경을 생각할 거라고 생각해서 최부경이 SK를 떠날 생각이 있다면 3-4억까지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최부경도 이제 30대중반이라 마지막 FA일 수도 있는데 2억선으로는 못잡는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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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올해 팀내에서 플레잉타임 등 애매했죠
33333 안퍼진다고 가정하면 최부경은 매력적인 센터죠
최부경 입장에선 오세근이랑 겹치는게 많아서 다른팀 가는게 좋긴할것같네요
최부경 아직 쓸만하죠. 원하는 팀들이 분명히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