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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이지고이지컴
무계획성애자 여시의 홍콩마카오심천 대략적 여행기 (1)출발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11342
1편 요약
숙소 yesinn(agoda), austin inn(airbnb)/ 한인민박 휴
환전 홍콩달러환전은 홍콩달러보유한 은행가서. 첫날 쓸 돈만 바꾸고
나머지는 달러, 체크카드
입장권 웹투어에서 디즈니랜드 입장권 삼
본인이 어디갈거냐에 따라 다름 미리미리 예약하면 싼거 많음 계획적인 여시들은 미리 사가^ㅂ^;
면세 콧멍에서 [인터넷 면세] 검색 일찍 일찍 해두면 더 싸게 살 수 있을지도
근데 나는 산게 별로 없어서 포인트 남아돌았어
보험 현대해상 여행자 보험 고급형 만원좀 넘었던거 같아
사실 여행중에 폰이 상해를 입어서^^;; 청구 서류 다꾸미고 보내기만 하면 되는데 아직 안보내서
자세한건 다 해결되고 나서 또 후기 적을게
홍콩여행필수품목 옥토퍼스 1010유심 돼지코(근데 내가 간 숙박시설은 모두 돼지코 다 있드랑)
질문에 대한 답
심천 비자는 받았냐고 했는데 받았고 별거 없더라 ^-'b
갔다오는데 총 얼마들었냐?
음 대충 왕복 비행기표 20 숙박 20 환전한돈 30 통장돈 20에 15더 받아 썼고 거기에 디즈니 표 약 8만원 더하시면 되겠어요
대충 요정도?
시간은 넉넉했냐 했는데 그건 그냥 얼마나 보느냐에 따라 다를 거 같아
당연히 모든 걸 보려고 하면 모자랄 거야
그러니까 본인이 볼거 잘 간추리면됨
특히 나같이 계획0은 그냥 한군데 가서 있다보면
대충 시간이 어떻게 되서 어디까지 볼 수 있겠구나 감이 오니까
본인이 유동적으로 잘 하면 됨!
우리는 홍콩섬 하루 구룡반도 하루 린타우섬 하루 심천 하루 마카오 하루 이렇게 잡았어
다쓰고나서 보니까 나에겐 요점만 탁탁탁은 없음
미안해 여새덜... 그냥 내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
생각보다 좋은 반응에 2편 빨리 들고옴!
한 3일 후에나 쓰려고 했더니
((((((귀찮음))))))
비행기 안에서는
덜컹덜컹하면서 잤다깼다먹고잤다마시고잤대깨면 도착함
생각보다 쌀쌀할 수 있으니 긴팔 남방 하나정도는 허리에 묶고 가
에어부산은 저가 항공이라 그런가
3시간 비행이라 그런가 담요 제공 안해주니까
오돌오돌 떨 수도 있어
참고로
3시간 비행은 식은 죽 먹기임ㅎ...
이제 비행기에서 내려서 수하물 걷으러 가면됨.
별거 없음
필요한건 눈치와 바쁜 눈놀림 뿐!
사람들 따라 가다보면 짐 찾는 곳 나오고
가는 길 따라가다보면 나가는 곳임
이상한 곳으로 들어간다 하면
알아서 직원분들이 손짓으로 절로 가라고 함
여기서 잠깐 TIP
공항(터미널) 프리 와이파이 잘 활용해
특히 새벽에 도착했고
나같이 마!카!오!로 들어온 여시들은
1010유심 따위 살 수 있을리가 없잖아?
필요한 정보는 겟또-하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찌..?
난 여기서 마카오 페리 터미널 지도 찍어서 나감
그리고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탐.
페~리 터~미널~ 한 3번정도 꼼꼼하게 말해주고
지도 보여줌
대충 알아들음
물론 낮에 도착하는 여새들은
셔틀!!!!적절하게 이용하면 마카오에서 교통비는 거의 0에 가까움^^b
마카오 호텔셔틀 짱장맨
마카오는 대충 두덩어리로 나눠져있는데
공항 반대 덩어리에 페리 터미널 있어서
긴 다리 타고 가면 페리 터미널 도착함
한창 새벽이라
가면서 반짝반짝 거리는 호텔 구경도 재미짐
아무튼 좀 구경하다 보면
생각 보다 금방 도착함
인터넷에 검색 해본바와 같이 100hkd(mop) 받음
미터기는 안킴;
개새덜.
하지만 피곤함으로 바꿔온 500달러 쾌척하고
혹시 나 외국인이라고 사기칠까봐
유 100
미 400
거스름돈 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발휘함
아무튼 좋은 봉 잡아서 그런지
택시 아저씨 얼굴이 싱글벙글
아마 그거 때문이 었던 것 같음 택시에 내려서 한번 괜히 격분했었음;
사전의 짧은 지식으로
마카오달러가 홍콩달러보다 가치가 떨어진다
홍콩달러는 마카오에서 쓸 수 있다
라고만 알고 갔기 때문에
곱게 받은 400이 마카오 달러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때
개빡쳐했음
개사기먹은 기분이라
상당히 언짢은 기분으로 폰을 들어
환율 검색 해봄
아?
근데 별 차이 없음;
개거품 물고 경찰한테 갔으면 어쩔 뻔했어;;
그냥 홍콩 달러가 아~~~주 쪼~~~~~~~~끔 더 비싼데
대충
마카오달러=홍콩달러로 쓰이는 거 같음
아, 참고로 카지노 갈 여시는 홍콩달러 챙겨가
내가 홍콩돈 마카오돈 중국돈 다 내밀어 봤는데
돈 바꿀 때도 홍콩달러만 받더라
암튼 이제 페리 터미널에 도착했음
사기 안먹었다는 것을 안 후에 한결 가벼운 기분으로
룰루랄라 발권하러감
근데 싼 표가 다 팔림 없음;
근데 옆에서 암표팜;;
개새덜.
하지만 피곤하니까 그냥 사기로 함
생각보다 안비쌈
200 hkd(mop)
대충 검색했을 땐 표가 198인가 였어서
뭐 2달러 차이는 쿨하게 잊어주기로 했었음
물론 실제 표는 198인가 보다는 저렴했지만
그렇게 표확인하면 표에 즉석해서 스티커로 좌석을 붙여줌 올ㅋ
페리 탑승하는 곳으로 가면
대충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는 곳이 보임
그럼 그곳에 앉으면 됨
배 탈 때 쯤 사람들이 일어나서 감
그러면 따라가면 됨
그 앞에 줄 서도 뭐 없음 그러니까 편히 앉아서 기다려
많이들 봤겠지만 표는 대충 이렇게 생김
암튼 이제 탑승하고 자리 찾아서 앉으면됨
워~
비행기보다는 좌석 훨 좋아
또 1시간 가량 졸면 됨
아, 참고로 페리 안에서 간단한 컵라면, 샌드위치, 음료같은거 파니까
먹고 싶은 여새들은 사먹어
난 올 때 현지라면이랑 햄치즈샌드위치 먹었는데
둘다 맛쪙~
암튼 이제 페리 터미널에서 내려서
같은 홍콩섬 내에 있는 causeway bay에 있는
yes inn에 찾아감
아, 그전에 내려서 세븐일레븐에서
이거 사먹음
내기준 존맛;
개미지옥 맛임
별 ★★★★
가격은 대충 교통비랑 비슷함
첨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 아이스크림도 교통비랑 비슷하더라고
그래서 쿨하게 잘 사먹음
암튼 마카오랑 또 홍콩은 택시부터 매우 다른 분위기였음;
마카오는 뭔가 조마조마 했는데
(타기 전 부터 아저씨가 담배피다 걸려서
담배 끄고 출발했다던지... 뭐 그런것들)
홍콩은 겁나 편안한 느낌이었음
뽑아온 현지주소 택시기사한테 보여줌
미터기도 키고감
한국말도 짧게 하시는 분이었음
안녕과 안녕하세요를 가르쳐드림
딱! 거기에 내려주심
그런데도 살짝 헤매는데 주변에서 대충
행색보고 손짓으로 어디로 갈지 알랴주심
눈앞에서도 헤매고 있었음; 바로 옆에 올라가는 입구 있음;;;
헐
근데 현관입구번호키?!가 있는거임
겁나 당황;;
호출 누르고 난리를 한 5분 쳤음
눈앞에 숙소를 두고 노숙을 해야하나 말아하나
존나 고민하고있는데
지나가시던 분이 우리같은 병신 처음 보는지
친절히 문을 열어주심
문이...안.....잠겨 있었음.......
올라가서
체크인을 함.
뽑아 갔던 안내서와는 다르게 오직 홍콩달러만 받음(미달러나 중국돈도 받아준다고 적혔있었는데)
그래서 쿨하게 체크카드 긁음.
영수증과 방키겸 락커키
방에는 3층침대가 배치되어 있었고
침대 칸마다 커텐?같은거 쳐져 있어서 대충 추한모습은 가릴 수 있음
나랑 친구는 둘다 2층 이었는데 2층이 와따인 거 같음
1층은 바닥이랑 붙어있고
3층은 너무 높음
2층은 대충 우리나라 침대기준 1.5층정도 됨
시끄러울까봐 화장실 들어가서 짐정리하고
발 씼은다음에
짐 락커에 박아넣고
잠.
아니다, 자기전에 회심의 미소로
돼지코에 충전기를 꽂고 돼지코를 꽂는데
아; 존나 안꽂힘;;;
한 5분동안 씨름한 결과
그냥 돼지코 빼고 다시 비닐백에 넣어서 캐리어에 꽂아넣어
그냥 그 콘센트에 꽂아 쓰면 됨;
사스가 inn ^-^bb 와따임
체크아웃 시간 보고 한 2시간 정도 여유 두고 알람 맞춤
그리고 개 꿀잠
일어났는데
와 내가 홍콩인게 겁나 안믿김
어제 꿈꾼거 같은데
내가 홍콩에 있음
창문 밖을 보니 확실히 우리집은 아님
존좋!!!!
대충 눈치 보면서 화장실 차례 기다려서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옴.
여기 드라이기 제공해줌!!
내 친구는 방 밖에 있어서 못 찾고 그냥 생짜로 말림
난 키 안들고 나가서 밖에서 애타게 친구 부름
여기서 잘 여시들은
이런짓 하지말고
키를 꼭 소지하고 방 밖에 나가서 벽면에 부착되어있는 드라이기를 들어 머리카락을 한올한올 아름답게 머리를 말려주면됨^^
암튼 다 씻고
아이패드를 켜서
TOURTIPS에서 받아온 PDF파일을 봄
대충
이 주변에 유명한 것 한번 훑어보고
체크아웃.
아, 여기 리셉션에서 간단한 아침도 먹을 수 있던데
아침값 아끼고 싶은 여시들은 먹어~
여러 여행객들도 많이 모여서 교류하고 싶은 사람들도 좋을 것 같아 보이더라
리셉션에 있는 분한테 초콜렛도 드리고
환전 어디서 하면 되냐고도 물어봄
대충 건물 반대편에 있다고 알아 듣고 나감.
환전부터 하기로 함.
근데 걷다보면 여기저기 환전소 달러 엔화 인민폐 표시 번쩍번쩍하게 해 놓은 곳 많으니까
입맛 따라 골라서 환전하면됨
팁이라면 나도 폰검색하다 알아냈는데
구석에 있는 거 일 수록 환율 좋게 준데~
홍콩은 뭐때문에(자세히 읽지 않음) 환전소 환율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큰 길에 있는 은행>환전소>골목에 있는 환전소 이런 순서로 수수료가 비싸다고 들었음!
바꿔온 달러를 다 환전하고
주변에 넘쳐나는 세븐일레븐에 들어감.
유심있냐고 묻는데
못알아 들음;
여기서 부터 내 노트3이 막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음
노트3을 뽑아들고 액션메모? 암튼 메모하는 곳에
적어
1010 USIM
88HKD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적어 넣어
그러고 점원한테 보여줌
알아들음
하지만 없데 유심;
그래서 그냥 나옴
우선 아침을 먹기로 함
대충 맛집을 찍어 왔는데 찾아 다니기 귀찮음
그냥 발가는데로 가다가
먹고싶은거 나오면
들어가서 먹기로함
가다가 THAI'S RESTAURANT를 발견함
갑자기 땡김
걍 들어감
사실 홍콩 진짜 레알 덥고 습하고...
오래 못돌아 다닐 곳임
하지만 건물 내부는 에어컨 개빵빵해bb
그냥 건물쪽으로 붙어 걸어다녀 최대한
그러면 가끔 에어컨 바람도 맞을 수 있고
그리고 떨어지는 물!! 을 피할 수 있어
홍콩가보면 알겠지만
이상한 대나무가 막 철골처럼 건물을 많이 싸매고 있는데
그 사이로 물 잘 떨어짐
에어컨 물 같은데
암튼 분명 길가다 한번씩은 맞게 되어있는데
맞으면 당연히 기분 별로임
나 물 절대로 맞을 수 없다!!하는 여시들은
3단우산 펴서 그냥 쓰고 다녀; 햇빛도 피할 수 있고 좋음
여행의 좋은 점이지
아무도 신경 안쓰임ㅎㅎㅎ
꼭 이게 아니더라도
우산 챙겨가라
그것도 3단으로다가
홍콩 날씨 변덕 쩔어
혹시 우산 없으면
나처럼 병신같이 세븐일레븐에서 사지 말고
지하철 역 자판기나
하다못해 sasa 들어가서사
세븐일레븐에서 우산사면
사은품 마냥 세븐일레븐 로고가 뙇!! 박힌 우산 7천원인가 주고 산다 ㅎㅎㅎ..
장우산도 있는데 그건 가서 한번 구경 해봐바
세븐일레븐 파라솔 st..
암튼 다시 아침밥
메뉴판이 이렇게 생겼음
에어컨도 거의 막 2테이블당 하나? 이런 급이라서
개짱 시원하고 쾌적함
여행 다니면서
홍콩에서 석유나는게 아닐까 의심해봄
에어컨 진짜 빵빵틀고 삼
뭔진 모르겠고 나름 밑에 영문 표기가 있어서
재료보고 선택함
볶음밥은 존맛이었고
별 ★★★★
위에 누들은 색다른? 새로운 맛.
새콤한데 구수하고 뜨끈한 국물.
익숙하지 않은 맛인데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별 ★★★
밥먹고 역찾아서 가는길에 뭔가 그릇이 희한하게 쌓여있는 곳을 봄
간판을 봄
이..순....밀크...컴..퍼니...?
올?ㅋ
맛집 리스트에서 본곳임
배가 부르지만 들어갔음
근데 시방 메뉴판이 다 한자...
못읽겠어...
당황 당황하는데
옆에 앉아있는 친절한 분이
사진 찝어주면 주문해주겠다고 함
그래서 간판 메뉴?? 아무튼 붙어 있는 사진 보고
푸딩같은 거를 가리킴
뜨거운거 차가운거 둘 중 고를 수 있는데
덥고 배부르니까 찬걸로 시킴
나옴
올ㅋ
그냥 우유푸딩인줄 알고 먹었는데
생강맛이었음
너무 푸딩같이 생긴거만 본다고
배경에 있는 생강을 놓치고 있었음;;
근데 맛있음
뭔가 신기한 맛임!!!!
생강하면 나는 그런 독한 맛이 아님
향긋함
그리고 식감도 푸딩보다 뭔가 부드러움
순두부느낌? 이었던거 같음
모든 홍콩 푸딩이 이런 느낌이었던거 같음
암튼
친구랑 둘이 막 흥분해서 먹음
별 ★★★★
옆에 분은 우리 주문 도와주시고
따뜻한 팥 푸딩 하나 더 시켜드심.
말레이시아분이신데
우리가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
한숟가락 덜어주심.
맛있음.
감사합니다
이럴 때 쓰려고 사온 초콜렛 드림.
그렇게 훈훈하게 먹고 나옴.
그리고 다음 숙소에 짐 놔두고 놀기로 하고
숙소에 가려고 지하철을 찾아감.
옆에 있는 저표시
저것만 잘 기억하면
지하철은 짱쉽게 찾음.
그냥 온데 다 있음.
걷다보면 나옴.
지하철을 들어가서
필수템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함
보증금 + 충전으로 500홍콩달러를 씀.
요렇게 생겼음
지출 체계적으로 할 생각 없는 여시는
맘것 충전해놔
최고로 편하고
골치아픈 동전!!!!!!!!
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거 같아
동전은 기념으로 하나씩만 보관하고
생기면 즉시즉시 처리해줘
잘 모르니까 지폐만 내밀다가는
지갑 터짐
그리고 무거워
카드로 메트로 부터 스타페리 버스 편의점 큰 프렌차이즈 매장등
결제 안되는 곳이 없었어
단점은 내가 얼마나 쓰는지 잘모름
사는 곳은 지하철 들어가면 젤 먼저 안내도?
같은거 잘 보면 어디서 살 수 있을지 대충 알 수 있음
대충 지하철 안에
우리나라로 치자면 예전에 역무원들 표 끊어 주는 곳 처럼 생긴데에서
사면됨
거기서 충전도 할 수 있음
500달러 들고 있는데 100달러만 충전하고 싶음
기계말고 여기서 충전했음
기계는 될지 안될지 모름 시도 안해봐서
타면 노선도 이렇게 나와있는데
노선도 진짜 잘 만들어 놓음
하나도 안어려움
지하철 태어나서 처음 타봐도 읽을 수 있을 거 같았음.
그리고 지하철 노선도 들고 다니고 싶은 여시들은
카드 살 때 그냥 안내 책자 달라고 하면됨
짧은 영어 그냥 쓰면 알아먹고 줌.
메트로...인포...북.. 이정도만 해도 알아 들을거야
들고 다니면 좀 덜 불안 하긴 함.
뭔가 많이 쓴거같은데도
내용은 없는거 같은 느낌적이 느낌
담편에서 보아
첫댓글 꺄 빨리다음편써줘
옹 재밋어 ㅋㅋㅋㅋ나두 가는데
여시 전편에이어 글 잘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엄청나게 계획 세워서 하는데 여시보면서 한수 배워가 ㅠㅠ사람들 따라 눈치보면서 따라가다니....
ㅋㅋㅋㅋ아재밌다 ㅋㅋㅋㅋㅋ빨리나도홍콩가구싶다 여시근데비행기표20만원에구햇어?진짜잘구햇다 엄청싼거가틈
여시 어딜 가도 여행 잘 다닐듯ㅋㅋㅋㅋㅋㅋㅋㅋㅌ짱짱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