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SK에 대한 우려.
나드으리 추천 2 조회 3,134 24.04.10 13:1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10 13:47

    첫댓글 오세근은 5억도 많아보이네요
    3억정도에 계약하고
    안영준,오재현한테 더 줘야죠

  • 24.04.10 15:05

    총액보장이면 그렇게 못 짜르죠

  • 24.04.10 18:27

    @심전도테스트 안그래도 오세근 계약때 삭감 방지 조항이 있다는 루머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 24.04.10 13:57

    오세근 연봉보장아닌가요?

  • 24.04.10 14:59

    kbl은 계약기간만 보장이지 연봉은 매년 협상하는 아주 기이한 형태죠^^

  • 24.04.10 15:07

    @#8spree 아니에요 뒤에서 총액보장도 해줍니다 김선형 오세근은 보장계약이라는게 정설이라 저정도 못 깎어요 그리고 안영준 보상금을 6억 오재현을 비보상fa로 풀어버리면 이적이 쉬워지죠 오재현 3억이상 안영준 5억은 줘야져

  • 24.04.10 16:04

    @심전도테스트 뒤에서 총액을 보장해주면 총액이 얼마인지 알려주세요^^3년계약에 올해 7.5억이엇는데 남은 2년 연봉총합 알려주시죠~

  • 24.04.10 16:43

    @#8spree 이류농구 등 유튜브에서도 나온 이야기인데 공개게시판에서 본인말만 맞다고 글 쓰실거면 그렇게 하세요 알게모르게보장계약 다 해줍니다 다른분들께도 물어보세요 제가 프런트도 아니고 금액까지 어떻게 알아요? 기자들이 그러면 그런거지 하지요 김선형은 가스공사에서 역대 최고액 준다고 했는데도 보장 없어서 안 간거 이류에서 방송했어요

  • 작성자 24.04.10 19:16

    @심전도테스트 저도 뒤로 해주는 보장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셀캡상 삭감은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SK에서 가장 연봉조정 많이 간 선수가 김선형입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답변 달았지만 안영준, 오재현 연봉을 확 올리기엔 김선형, 오세근 과감한 연봉 삭감이 필요한데 말씀하신 부분과 거리감이 있구요.

    안영준, 오재현 연봉을 저도 확 올렸으면 좋겠지만 제가 명시한 3억, 2.5억은 올시즌 대비 100%, 작년 연봉 상위 30위 기준(즉, 보상 fa)으로 임의로 적은겁니다.

  • 작성자 24.04.10 19:18

    @심전도테스트 정리하자면 말씀대로 뒤에서 보장이니, 셀캡 상의 연봉하락은 있을 수 있고, 또 보장 금액이라면 그 감소폭이 크진 못할겁니다. 그에 따르면 안영준, 오재현 연봉의 큰 인상도 힘들구요.

  • 24.04.11 08:36

    @나드으리 뒤에서 보장은 빽머니고 sk는 그게 아니라 총액보장을 하지요 뒷돈주는게 아니고요

  • 작성자 24.04.11 10:12

    @심전도테스트 총액보장이라면, 연봉이 8억, 7.5억 보장이된다는 소리인데 이건 아니지않을까요. 그랬다면 연봉조정 같은 일도 없었을거구요.

  • 24.04.11 13:18

    @나드으리 죄송합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하나 보네요.
    4년 28억이면 4년 평균 28억 이런거에요.
    김선형 오세근은 이번에 첨으로 보장계약했을 거에요. 그동안 보장계약 안 해주기로 구단끼리 신사협정 및 규정 만들었는데 어느순간 3개구단 뺴고 다 하고있어요.

  • 작성자 24.04.11 17:34

    @심전도테스트 아 그렇군요. 말씀하신대로면 참.. 암담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24.04.10 13:59

    안영준 오재현을 코어로 확실하게 잡아야죠! SK도 챔프전 활약에 고무되어서 김선형 오버페이 하다 최준용 놓친게 너무 아쉬워보여요.

  • 24.04.11 11:13

    최준용이 SK나간 원인이 김선형 오버페이에 있다고 생각되진 않아요..최준용은 금액을 얼마을 주던 SK를 떠날 선수였다고 생각들어서

  • 24.04.11 11:35

    @메칸더브ㅇㅣ 전부터 분란이 있었군요 ㅜㅜ

  • 24.04.11 13:32

    @Dayoff 이미 최준용과 김선형의 사이가 틀어지고 팀내에서 양쪽 라인이 분열되고 있다는건 오래된 얘기죠..
    그 상태로 한두시즌을 치룬것 자체가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될 정도..

  • 24.04.12 20:19

    당시 SK 상황은 연봉이 어떻든 최준용과 헤어질 수 밖에 없었죠.

  • 24.04.10 14:16

    저도 관련글 쓰고 싶었는데 괜히 타팀팬이 오지랖 부리는 거 같아서 언급하기 조심스러워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다행히 SK팬분께서 먼저 써주셨네요.

    사실 지난시즌 올스타전 SK유튜브 영상도 썸네일은 김선형,최준용 둘이 있는데 막상 김선형 따로 최준용 따로 영상 찍혀있는거 보고 진짜 이상하다 생각했었거든요. 거기다가 이번에는 이번시즌 끝나고 나니 워니고 안영준이고 다 자기 친한 사람하고만 사진 찍은거 올리고 정작 팀동료 고참선수들은 언급이 없어서 괜히 이상한 위화감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그냥 근거없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라 그냥 넘겨야지 했는데 막상 나드으리 님의 게시글을 찬찬히 살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더라고요. 이게 다 오세근 선수가 나가서 잘했으면 그냥 해결될 일인데 고참이자 고액연봉자로서 모범이 못되어서 신뢰를 못쌓았나 싶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어쩌면 오세근이 다시 정관장으로 리턴할 가능성도 있는거 아닌가 싶은 망상까지 들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24.04.10 21:39

    네.. 팀워크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입니다.
    김선형이 올린 시즌 인사 글에 팀원의 좋아요 하나 없는데, 사실 이건 사람을 떠나 좋은 리더쉽이라보기는 어렵죠.

  • 24.04.10 15:37

    몇시즌 암흑기가 갈듯 하네요

  • 24.04.10 16:08

    이여양 중 하나, 문유현 잡으면 모릅니다

  • 24.04.10 16:11

    @겐트위한 양이 양재민이면 양으로는 뭐 안 달라지죠

  • 24.04.10 16:31

    @1등급우유 에스케이 4번진 생각하면 양재민도 절먹입니다 그렇지만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이현중이나 여준석이 오는거죠

  • 24.04.10 23:29

    @겐트위한 3시즌 제대로 뛰지도 못하다가 이번 시즌 상대적 약팀인 센다이로 이적해서 출전시간 좀 늘었는데도 보여주는 활약은 이번에 일본 처음 넘어간 장민국이랑 큰 차이 없는데 (3점은 장민국이 낫고 리바운드 가담은 양재민이 낫고) 저럼 다 늙은 최부경보다 낫다고 보기도 어렵죠...

  • 24.04.10 19:17

    결국 결과론이죠
    당시 최준용은 인저리프론에 막상올시즌도 날린경기가 많습니다.
    올시즌 sk는 일정도 타이트하고 부상자도 더럿있었죠
    악성계약이라고하기엔 한시즌 더 지켜볼필요가있고
    오히려이제 리온과는 아름다운 작별하고 2옵션 구해야한다봅니다.
    미래를 위해선 이제 준비를 해야겠지만
    안영준 , 오재현 코어만 잘성장사고 지켜내고 김형빈도 잘 성장하는거 같으니
    이번시즌 계기로 다시 준비잘하면 아직은 충분히 강팀일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11 11:18

    오재현이 가파른 상승세이긴 하지만 아직 주축이라고 하기엔 한시즌 정도 더 지켜봐야 할것 같고
    안영준을 코어로 삼아서 팀을 재편성 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세근, 김선형을 코어로 삼기엔 올시즌과 별다른 결과를 보지 못할것 같아요

  • 24.04.11 13:31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안영준에게 팀을 이끌어달라는것보다는
    안영준을 더 살려줄수 있는 선수들, 또는 안영준과 잘 맞는 전술 등으로 팀을 개편하자는거죠.
    뭐랄까 안영준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안영준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워주지는 말자 그런 의견이랄까요..
    김선형, 오세근이 이젠 안영준의 조력자로써 롤을 많아서 해주면 좋겠네요

  • 24.04.11 11:17

    FA대상자중에 최부경도 이제 잡기보다는 원클럽맨으로 은퇴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슼팬으로써 타팀에서 최부경 욕해도 우리팀에서 골밑에서 묵묵하게 궂은일 해주는 선수라 아꼈는데
    올시즌 보니까 빅맨으로써의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외곽슛 장착이 없는 스타일이다보니 이제 본인도 한계를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차라리 계약기간 끝났을때 원클럽맨으로 은퇴하는게 본인에게나 팀에게 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24.04.12 17:35

    콜 많이 올 fa 인데 은퇴를 시켜버리네여 ㄷㄷ

  • 24.04.12 17:43

    @Best_032 그정도인가요? 솔직히 올해 너무 골밑 경쟁력이 없어보이고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이제 나이도 있어서 FA 시장에서 인기가 없을것 같았거든요

  • 24.04.11 13:42

    그래도 전희철 감독 리더쉽이 있고, 젊은 올라오는 선수들이 있으니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닌것 같아요. 외국인 선수 선발, 아시안 쿼터, 신인 드랩등 선수 보강할 방법은 있으니까요. 최부경은 못잡을듯 하지만 오세근 롤 잘 잡아주고, 교통정리 좀 하면 상위권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 24.04.11 16:27

    팀 케미는 잘 모르니 별론으로 하고, 오세근 아쉬운건 당연하지만, 저는 이번 시즌 큰 실패 중 하나가 아시아쿼터선수의 부진 및 장기 부상인것 같습니다. 나름 고심해서 데려온 선수이고 3년 계약까지 했는데 거의 활약이 없다가 부상으로 아예 아웃되었죠. 내년에도 글쎄요... 과연 살아날수 있을까요. 전희철 감독이 잘하긴 하는데 선수 영입은 영 신통치 않네요.

  • 24.04.12 20:21

    몇년간 SK가 가장 무서웠던 정관장 팬 입장에서 이번 시증 SK는 부상과 일정이 너무 터프했죠. 정관장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전희철 재계약하고 일찍부터 천천히 시즌 준비하면 다음 시즌 또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