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합격만을 기원해야겠지요..
9월로 접수했습니다. 현재 9월 4.4:1 인가 그러네요...4.6이든가..
후...1학기까진 댕겨야겠습니다. 만약합격하면...
2학기 칼복학해야겠지요.
내일 아침 10시까지라 그때까지 눈치작전 펼쳐보고 싶지만 9시 수업이라...
아침에 급히 서두를걸 생각하니 지금 얼른 하고 일찍 자야겠습니다..
농담조로 아버지께 군대 높으신분 아는사람 있으면 손좀 써보라고 했는데 아버지는 그냥 웃으시더군요(의미는...??? ㅋㅋ;;)
근데
카투사 합격 발표가 11월달인데 지금 현역으로 신청해놓고 나중에 취소할수있나요?
만약에11월달에 카투사 안돼서 현역신청하려면 6월 7월로 마구 미뤄진다는데..
그나마 지금신청하면 3월 4월신청가능해서 칼복학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현역도 신청해놓고 11월달에 되는거 봐서 현역 가거나 취소가능한지...;;
에휴...벌써 군대 걱정할 나이가 되다니 진짜 세월 엄청빠르군요...
초등학교 엄마손잡고 들어갈때가 엊그제같은데 진짜로.....
첫댓글 엠파이어 토탈워가 눈에 걸립니다 끄응...ㅋㅋ
오오 잘 되길 바래효 ㅜㅜ
감사합니다. 토탈워 카페에서 쓰신분들 모두 합격해서 카투사에서 뵜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도 접수했습니다... 2학년 마치고 가는 내년 3월에 지원했는데... 작년 경쟁률 보니까 6.4 : 1 정도 되더라구요... tweinsen님도 꼭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보다 경쟁률도 낮으시고... 뭐하나 맘대로 되지 않는 인생이지만 군대만은 좀 가고 싶은곳에 갔으면 좋겠네요..
어디를 가더라도 살아남으시길~~!(전역군인으로서의 소견은 " 몸 건강하게 제대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제가 근무할 때만 하더라도 별의별 이유로 죽어나가던 병사들이 제법 많더라고요...*.*;;;
꼭 합격되시길 바랍니다.
카투사 생각보다 만만치 않을겁니다~미2사단 전투병 걸리면 그야말로 특전사나 다름없고 다른데 걸려도 이 미군놈들은 완전 FM이라서 일반 육군처럼 짬의 보람이 없죠..전체적으로 보면 일반 육군보다는 편하지만 대신 병장이 되어도 이병때보다 오히려 할일이 배로 늘어난다는것 정도(전 제대전날 위병소 근무-_-)?같은 룸메이트가 맛이간 미군이면 그것도 무지 스트레스죠.어쨌든 합격 기원합니다^^(참고로 저는 03군번~23살에 제대)
꼭 합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