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마음의 소원과 기도는 구원.
< My heart's desire and prayer to God >
성 경 : 로마서 10장 1절-10절 (24.10. 27 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493주하나님. 504어둔밤. 507새벽부터.)
(특 송 = 예수 믿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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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0:1-10) 『[1] 형제들아, 이스라엘을 위한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곧 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니라. [2] 내가 그들에 대해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되시기 위하여 율법의 끝마침이 되시느니라.
[8]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느니라, 하였으니 곧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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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만지시면
이태리 피렌체의 한 성당 뒷마당에 버려진 대리석이
있었습니다.
품질이 나쁜 데다 워낙에 거대해서 처치하기도 곤란한
골칫거리였습니다.
어느 날 한 청년이 이 소문을 듣고 찾아와 대리석을 보더니
자신이 조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는 유명한 조각가였기에 담당자는
허락을 했으나, 대리석의 품질이 워낙 형편없었기에 대단찮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담당자는 조각이 완성되면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게
깊은 곳에 숨겨두려고 마음먹고는 자리를 미리 만들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고 청년은 마침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청년이 완성한 조각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워서 온 도시에
소문이 났습니다.
이 완벽한 작품을 어디에 전시할 것이냐를 놓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와 같은 거장들이 모여 회의를 하였습니다.
결국 거장들은 이 아름다운 작품을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한다는 생각에, 시청 앞 광장으로 정했습니다.
이 작품은 미켈란젤로가 20대에 완성한 ‘다비드’상입니다.
거장의 손길은 하찮은 재료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변화시킵니다. ////////////////////
오늘은 본문 롬 10장 전반부 말씀으로.
“내 마음의 소원과 기도는 구원.”입니다.
바울은 자기 민족인 유대인들이 참으로 구원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이번 전국친교회 주제가 ‘구령의 열정을 회복하자 !’
우리는 언젠가부터 전도하는 일을 개을리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교회 부흥을 원하신다면 전도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번 온 성도가 주일 예배 후에
이 지역 전도를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부흥되기를 원하십니까 ? 아멘 !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일, 11월 첫 주, 먼저 시작을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신앙)을 따르지
않는 자는 구원받기 어렵습니다.
(롬 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지만,
구원에 확신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원에 대한 정확한 말씀을 모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 삭개오 주님을 영접하고, 잘못을 회개하며 갚았습니다.
(눅 19:8-9)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 빌립보 감옥의 간수의 고백 =
(행 16:30-31)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행 16:33-34)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침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 구원은 지식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믿음인 것입니다.
2. 구원은 자기 의를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롬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나아만 장군의 구원 =
(왕하 5: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엘리사는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어라.
나아만은 돌아가자- 자기 생각대로 하고자 하였습니다.
0 구원은 내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신하의 요청으로 요단간에 가서 몸을 7번 씻어니,
고침을 받고 몸이 깨끗하게 된 것입니다.
@ 오늘, 이단들은 자기 생각대로 가르칩니다.
주님 말씀대로 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절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구원은 고사하고 지옥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사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는 항상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 !
항상 내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하면 구원받고, 올바른 복된 삶을 살게 되리라 믿습니다.
3. 성도의 입과 마음을 통하여 말씀이 전파되어야 합니다.
(롬 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 농부의 서원
한 마을에 신앙심을 자랑하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농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이든
드릴 수 있다”라며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농부의 신앙심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던 옆 마을 친구는
어느 날 그를 찾아와 물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낸다고 들었네.
소 열 마리가 있다면 한 마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가?”
“우리 농장에는 소가 열 마리나 있지는 않지만 있다면야
바칠 수 있지.”
친구는 만약 가격이 더 비싼 말이어도 바칠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안타깝게 말도 없지만 만약 있다면 말도 당연히 바칠 수 있네.”
친구는 그렇다면 돼지도 바칠 수 있냐고 묻자 갑자기
농부는 크게 화를 냈습니다.
“누구야? 나한테 돼지 열 마리가 있다고 가르쳐 준 사람이!”
(히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구원받는 성도는 우리가 말씀입니다.
= 지금 최선을 다해 말씀을 실천함으로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하리라 믿습니다. 아멘!
4. 참 구원 내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야 합니다.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2)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 의심 많은 도마에게 주님 만나는 순간 변화되었습니다=
(요 20:27-28)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000 결 론 =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찬 양 =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