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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천지
 
 
 
카페 게시글
풀천지 일기 8 . 30 뻔뻔한 사내들
풀천지 추천 0 조회 191 10.09.01 22: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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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2 18:09

    첫댓글 즐겁고 소중했던 시간들을 가슴에 앉고, 울진을 한바퀴 휘돌아 어제 오후에 올라 왔습니다.
    밤새 사나운 바람과 빗소리로 잠자리를 설치게 하더니 덕소지역을 일시에 정전시켜 버리는
    자연의 힘에 새쌈 놀랐습니다. 집사람의 안부 전화에 무탈 하시다니 다행입니다.
    호형호제를 허락해 주시고 좋은 인연의 끈을 이어가게 해준 형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완주 교육을 마치고 시간내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 작성자 10.09.03 00:07

    훌륭한 아우를 얻은 든든함 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인데
    미모와 솔직 활달함을 겸비한
    유쾌한 제수씨의 선물은
    인생길의 축복이었네...^^

    늦게 일어나서
    자네 부부가 아침일찍 떠났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서운함과 아쉬움이 교차하였네.

    서로 노력하여
    좋은 땅에 접근하기로 하고
    다음 만남을 즐거이 기다릴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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