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사랑을 - 윤보영 5월, 너를 나는사랑이라 말해야겠다. 내 사랑에 미소 지을그 미소와 함께 웃을 주인이 되게5월을 사랑하며 보내야겠다.막 돋아난 떡잎이 팔부터 벌리듯멋진 우리 5월을 위해힘차게 사랑을 펼치련다.내 사랑이 나에게 돌아와행복이 되도록깊은 감동이 되도록,5월에는내가 생각해도 가슴 찡한아름다운 사랑을 해보련다.#윤보영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쁜 시가 많습니다윤보영 시인님!반갑습니다오월의 행진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오월도 풍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운글향에 쉬어갑니다 ~~윤시인님~! 늘 건필하셔요 ~~
윤보영 시인 님 덕분에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고운 시연이 가득합니다고운 시연 주셔서 감사 합니다윤보영 시인님
꽃잎모든 것을 씻어 내리는 빗물로도산들 바람이 피부를 닿고 가는느낌을 씻어 내리지는 못한다닫힌 창 열고음의 가라 앉음을 익힘은골짜기 얼음을 녹인다비는 내리지 않았고산들 바람은 불지도 않았으며골짜기 얼음은 녹은지 오래인데방울 방울 떨어지는 꽃잎은산들 바람을 타고 골짜기를 벗어나는 햇살이어라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쁜 시가 많습니다
윤보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행진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월도 풍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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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시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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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시연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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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시인님
꽃잎
모든 것을 씻어 내리는 빗물로도
산들 바람이 피부를 닿고 가는
느낌을 씻어 내리지는 못한다
닫힌 창 열고
음의 가라 앉음을 익힘은
골짜기 얼음을 녹인다
비는 내리지 않았고
산들 바람은 불지도 않았으며
골짜기 얼음은 녹은지 오래인데
방울 방울 떨어지는 꽃잎은
산들 바람을 타고
골짜기를 벗어나는 햇살이어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