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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동과(동아 )를 수확합니다!
활동사진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
동과(동아)의 단면을 잘라서 관찰하는 오감놀이 활동사진 입니다~^^♡
※절기(節氣)의 구분
절기는 태양의 황경(黃經: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에 맞추어, 1년을 15일 간격을 24등분 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으로
기후의 표준점이다. 24절기(節氣) : 1년을 12개의 절기(節氣)와 12개의 중기(中氣)로 나눈 것을 24절기라고 하며,
절기는 한 달 중 월초(月初)에, 중기는 월중(月中)에 해당한다.
24 절기표
절 기 구 분 | 음 력 | 황경 | 양 력 | 절 기 와 계 절 | |
봄(春) | 입춘(立春) | 1월 절 | 315 | 2월 4일경 | 봄의 시작. 입춘대길. |
우수(雨水) | 1월 중 | 330 | 2월 19일경 | 봄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는다. 초목이 싹튼다. | |
경칩(驚蟄) | 2월 절 | 345 | 3월 6일경 | 개구리등 벌레나 동물이 동면을 마치고 깨어나는 시기. | |
춘분(春分) | 2월 중 | 0 | 3월 21일경 |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게 됨. | |
청명(淸明) | 3월 절 | 15 | 4월 5일경 | 날씨가 맑고 청명함. 논농사 준비. | |
곡우(穀雨) | 3월 중 | 30 | 4월 20일경 | 봄비가 내려 백곡이 윤택해짐. 못자리 마련. | |
여름(夏) | 입하(立夏) | 4월 절 | 45 | 5월 6일경 | 여름의 시작. 냉이는 죽고 보리가 익는 때. |
소만(小滿) | 4월 중 | 60 | 5월 21일경 | 만물이 점차 성장하여 가득찬다는 의미.모내기 시작. | |
망종(芒種) | 5월 절 | 75 | 6월 6일경 |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보리수확), 모는 자라서 심게 되는 시기(모심기). | |
하지(夏至) | 5월 중 | 90 | 6월 21일경 | 낮이 제일 길고 밤이 제일 짧은 시기. 매미가 울기 시작. | |
소서(小暑) | 6월 절 | 105 | 7월 7일경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 장마철 시작. | |
대서(大暑) | 6월 중 | 120 | 7월 23일경 |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 | |
가을(秋) | 입추(立秋) | 7월 절 | 135 | 8월 8일경 |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 |
처서(處暑) | 7월 중 | 150 | 8월 23일경 | 더위가 물러나고 아침저녁의 일교차가 커짐. | |
백로(白露) | 8월 절 | 165 | 9월 8일경 | 이슬이 내리고 가을 기운이 완전히 나타남. | |
추분(秋分) | 8월 중 | 180 | 9월 23일경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짐. | |
한로(寒露) | 9월 절 | 195 | 10월 8일경 | 찬이슬이 내림. 국화전. | |
상강(霜降) | 9월 중 | 210 | 10월 23일경 | 서리가 내리기 시작함. 추수 마무리. | |
겨울(冬) | 입동(立冬) | 10월 절 | 225 | 11월 7일경 |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 물과 땅이 얼기 시작. |
소설(小雪) | 10월 중 | 240 | 11월 22일경 | 첫 눈이 오기 시작하는 때. | |
대설(大雪) | 11월 절 | 255 | 12월 7일경 | 눈이 많이 오는 시기. | |
동지(冬至) | 11월 중 | 270 | 12월 22일경 | 낮이 제일 짧고 밤이 제일 긴 시기. 팥죽. | |
소한(小寒) | 12월 절 | 285 | 1월 6일경 | 겨울 중 가장 추운 때. | |
대한(大寒) | 12월 중 | 300 | 1월 21일경 | 추운 시기. |
봄이 시작되는 입춘,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하지, 낮이 가장 짧은 동지 등 1년은 24개의 절기로 이뤄져
계절의 변화를 나타낸다. 양력으로는 매년 같은 날, 간혹 하루 정도 차이를 두고 돌아온다.
물론 음력은 해마다 다르나 우리 선조들은 양력이 도입되기 훨씬 전부터 절기에 맞춰 농사를 지어왔다.
절기는 이처럼 음력을 쓰는 농경사회에서 필요에 따라 양력과 관계 없이 만들었지만, 태양의 운동을 바탕으로 한 탓에
결과적으로 양력의 날짜와 일치한다. 제로 달력을 놓고 보면 24절기는 양력으로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온다.
24절기는 고대 중국 주나라 때 처음 고안됐다. 음력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일어나는 기후의 변화는 반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천문학 지식을 동원, 지구의 태양 공전 주기를 24등분 했다.
그 다음 지구가 태양을 15도 만큼 돌 때마다 황하유역의 기후를 나타내는 용어를 하나씩 붙여 24개의 절기를 완성했다.
24 절기
달(음력) | 날짜(양력) | 절기(節氣) | 설명 |
정 월 (正月) | 2월 4일경 | 입춘(立春) | 봄이 시작됨. |
2월 18일경 | 우수(雨水) | 봄 기운이 들도 초목이 싹틈. | |
이 월 (二月) | 3월 5일경 | 경칩(驚蟄) | 모든 벌레나 동물이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하기 시작함. |
3월 20일경 | 춘분(春分) | 태양이 적도 위에 직사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같게 됨. | |
삼 월 (三月) | 4월 5일경 | 청명(淸明) | 날씨가 맑고 밝음. |
4월 20일경 | 곡우(穀雨) | 봄비가 내려서 백곡이 윤택해짐 | |
사 월 (四月) | 5월 6일경 | 입하(立夏) | 여름이 시작됨 |
5월 21일경 | 소만(小滿) | 태양의 황경이 60도일 때, 여름 기분이 남. | |
오 월 (五月) | 6월 6일경 | 망종(芒種) | 보리는 익어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서 심게 됨. |
6월 21일경 | 하지(夏至) | 태양이 북회귀선에 이른 때, 낮이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 | |
유 월 (六月) | 7월 7일경 | 소서(小暑) | 이 때부터 본격적인 더위에 접어듦. |
7월 23일경 | 대서(大暑) | 태양의 황경이 120도가 되는 때, 더위가 최고조에 달함. | |
칠 월 (七月) | 8월 7일경 | 입추(立秋) | 태양의 황경이 135도 일 때, 가을에 접어듦. |
8월 23일경 | 처서(處暑)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기 시작함. | |
팔 월 (八月) | 9월 8일경 | 백로(白鷺) | 이슬이 내리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남. |
9월 23일경 | 추분(秋分) | 태양이 추분점에 이르러 주야 길이가 같게 됨. | |
구 월 (九月) | 10월 8일경 | 한로(寒露) |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초목에 찬 이슬이 맺힘. |
10월 24일경 | 상강(霜降) | 이 때부터 서리가 오기 시작함. | |
시 월 (十月) | 11월 7일경 | 입동(立冬) | 겨울이 시작됨. |
11월 22일경 | 소설(小雪) | 이 때부터 점점 겨울 기분이 남. | |
동짓달 (十一月) | 12월 8일경 | 대설(大雪) | 태양의 황경이 255도일 때, 눈이 많이 옴. |
12월 22일경 | 동지(冬至) |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지고, 밤이 길고 낮이 가장 짧음. | |
섣 달 (十二月) | 1월 5일경 | 소한(小寒) | 겨울이 한고비에 접어들어 몹시 추움. |
1월 20일경 | 대한(大寒) | 태양의 황경이 35도가 되는 때, 추위가 최고조에 달함. |
저자
정학유(丁學游, 1786∼1855)
작품소개
조선 후기의 문인. 본관 나주(羅州). 자 문장(文). 호 운포(耘逋). 정약용(丁若鏞)의 둘째 아들. 1808년(순조 8)에는
형 학연(學淵)과 함께 유배중인 아버지의 《주역심전(周易心箋)》을 정리하여 완성시키는 등 정약용의 학문활동을 도왔다.
1816년(순조 16) 농가에서 매달 할 일과 풍속 등을 한글로 읊은 《농가월령가》를 지었다.
1816년(순조 16) 한 해 동안 힘써야 할 농사일과 철마다 알아두어야 할 풍속 및 예의범절 등을 운문체로 기록한
<농가월령가>를 지었다. 모두 518구의 국한문혼용으로 되어 있는데, 농시(農時)를 강조하고 농구관리와 거름의 중요성,
그리고 작물과목·양잠·양축·양봉·산채·약초·김장·누룩·방적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농사내용과 세배·널뛰기·윷놀이·달맞이·
더위팔기·성묘·천렵(川獵)·천신(薦新) 등의 민속적인 행사들이 광범하게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농가월령가>는 농부들이 농업에 따른 기술적인 내용을 철마다 음률에 맞추어 흥겹게 노래로 부를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농업기술 보급상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민속학연구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말 노래로써 농업기술의 보급을 처음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12월령가
3월령
[1]
3월은 늦봄이니 청명 곡우 절기로다. 봄날이 따뜻해져 만물이 생동하니 온갖 곷 피어 나고 새소리 갖가지라
대청 앞 쌍제비는 옛집을 찾아오고 꽃밭에 범나비는 분주히 날고 기니 벌레도 때를 만나 즐거워함이 사랑홉다.
한식날 성묘하니 백양나무 새 잎 난다. 우로 느껴 슬퍼함을 술 과일로 펴오리라. 농부의 힘드는 일 가래질 첫째로다.
점심밥 잘 차려 때 맞추어 배 불리소.
일꾼의 집안식구 따라와 같이 먹세 농촌의 두터운 인심 곡식을 아낄소냐.
물꼬를 깊이 치고 도랑 밟아 물을 막고 한편에 모판하고 그 나머지 삶이 하니 날마다 두세 번씩 부지런히 살펴보소.
[2]
약한 싹 세워낼 때 어린아이 보호하듯 농사 가운데 논농사를 아무렇게나 못하리라. 개울가 밭에 기장 조요 산 밭에 콩 팥이로다.
들깨모종 일찍 뿌리고 삼농사도 하오리라. 좋은 씨 가리어서 품종을 바꾸시오.
보리밭 갈아 놓고 못논을 만들어 두소. 들 농사 하는 틈에 채소 농사 아니할까.
울 밑에 호박이요 처맛가에 박 심으고 담 근처에“동과(동아)” 심어 막대 세워 올려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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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한결 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동과(동아)’ 호박을 재배해 오고 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동과(동아) “천연 혈관 청소부”를 재배합니다!
천연 혈관 청소부
혈관 건강에 좋은 동아(동과)의 효능
동아에는 혈당 억제 역할을 하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동아의 사포닌 성분은
- 나쁜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배출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린다.
- 면역력을 키워준다.
- 발암 물질을 억제하여 항암 효과가 있다.
단백질이 많은 신비의 채소
동아는 수분이 약 96%이고 단백질이 1.1% 인데 건조한 동아로 따지면,
전체 25%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신비한 채소입니다.
이런 단백질 성분도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해독 작용하는 동아(동과)
동아는 성질이 차서 몸안의 독소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지방이나 노폐물을 빼주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동아의 해독작용은 소변과 대변 배출을 원할하게 해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동아(동과) 김치 만드는 법
1. 껍질을 제거하고 씨를 제거한 동아를 깍둑썰기 한다.
2. 소금에 5~10분간만 절인다.
3. 양념장을 만들어 절인 동아에 버무려주면 끝.
아삭아삭한 동아김치의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동아 김치는 수분이 많아서 오래 저장하여 드시기는 어려우니, 그때 그때 담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의 관찰 기록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포의 전주이가(양녕대군) 문중산의 이가댁 후손인 지인에게서, 씨앗을 구해 심은 동아(동과)라고 합니다.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 물에 불린것은 곰팡이가 서리고, 토양에 댓가지 비닐을 씌워 심은것 중 몇 뿌리만 싹이 돋았어요.
동아 열매가 중간정도 자랄때는 표면에 까실까실한 솜털이 자랐다가, 수확 할 때쯤 되면 사진에서 보시듯 하얀 분가루가
나오고 단면을 잘라보면 참외하고 흡사한데, 씨앗마저도 참외씨랑 비숫하면서 좀더 크고 호박씨하고는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귀한 동아를 잘 길러 보려고 처음 재배 하는데, 효능이 다양하고 건강에 좋다고 해요!
▶2010년 처음 동아(동과)를 재배할때 여섯 뿌리 정도 싹이 튼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관찰기록 사진입니다.
동아는 자웅동주[
종자
자웅이주[
동아(동과)꽃은 노란색이지만 호박꽃과는 다르게 커다란 박꽃모양입니다.
동과(冬瓜)라고하면 겨울 수박이란 뜻으로 동과는 달지도 않고 겨울 과일도 아닌데,
길쭉한 수박처럼 보이며 색깔은 연녹색에서 진녹색까지 다양하고, 속살은 하야며 다이어트 등의 건강 식품이죠!
자라고 있는 아기 동아(동과) 열매 표면의 가시가 보이시죠?
어린 동아는 털이 보송보송해 보이지만(해충으로부터 자기방어), 손이나 피부에 찔리면 따끔 거립니다.
동아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을 피어요.
일상에서 튼튼하고 질기다고 사용한 동아줄이 동아 호박의 줄기로, 단오때 타던 그네의 줄도 동아줄이었다는 것!
동과(동아)는 여물기 전에는 표면에 잔가시가 많은데, 여물수록 잔가시가 은분이라는 하얀 가루로 변해 몸을 보호해요.
단단한 동아 줄기에 보신각 종처럼 매달린 한결표 동아(동과)의 당당한 위풍!
여~엉~ 차!! 수확한 동아(동과) 호박을 들어주시는 원장님!
동과(동아) 호박...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즙과 종자는 약용으로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얼굴에 맛사지하면 미용효과가 있어요.
동아는 무더운 여름 땀을 많이 흘릴때, 이뇨와 신장 쇠약에 효능이 좋으며 맛은 담백합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의 동아(동과) 호박이 하얀분을 내뿜으면 수확을 합니다!
"동아(동아)" 묘상설치및 육묘관리
파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나 늦은봄 만상晩霜(마지막 서리가 오는날)을 피하여야 하므로
육묘기간은 30∼40일 정도로 4월10∼20일에 파종하여, 4월 하순∼5월 중순에 정식하게 되는데,
동아 종자는 호박 종자보다 두께는 얇으나 수분흡수가 나쁘고 발아가 늦어지기 때문에 싹을 틔워 파종해야 한다.
최아(싹을 틔우는 일)는 종자를 35℃ 정도 되는 물에 24시간 동안
침종한 후 30∼35℃의 온도에서 젖은 천이나 젖은 모레에 놔두면 3∼4일 후에 싹이 튼다.
싹이 트면 곧 플러그 트레이에 가식하거나 파종상자에 옮겨심는데, 온도가 낮거나, 물 부족, 복토량이 적으면 종피를 쓰고
나오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파종은 육묘 하우스에서 실시하고 온, 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면 파종 5-7일 후 싹이 올라온다.
이 때부터 육묘관리는 수박, 또는 호박에 준하여 관리한다.
*만상(晩霜): 늦봄에 내리는 서리.
동아의 영양 성분 (100g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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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함량] 동과는 약간 차며 독이 없고 달다.
동과의 주작용은 이뇨와 소종(消腫)작용이며 수종으로 몸이 붓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급만성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
간경화 복수증 및 각기(脚氣)부종 등의 수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동과는 또한 비만증 등과 더위를 먹어서 갈증이 날 때, 폐열로 기침과 가래가 나올 때 이용하며 동의보감에서는 동과가 대소장에
이롭다고 언급되고있으며 비와 위를 튼튼히 해준다.
동과는 단백질, 조섬유, 무기염, 칼륨, 철, 카로틴, 비타민 B군, C 등이들어 있어 비교적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아서 신장병, 부종증, 비만증 등의 보조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과 죽으로 수종병을 치료할 때에는 10∼15일 동안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며 신선한 동과의 경우 80∼100g,
동과 씨앗 말린 것은 10∼15g을 맵쌀 적당량에 넣어서 죽을 쑤어 먹는다. 동과죽에는 소금을 넣지 말고 먹도록 한다.
동과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이 차고 허한 사람은 장복하지 않도록 한다.
[한방문헌에 기록한 동아의 효능]
1.동의보감 - 요로를 통하게 하고 제번 지갈 심열을 다스리고 소장을 통리한다.
2.본초강목 - 갈증을 없애고 악창(악성종기)을 다스린다.
3.향약대사전 - 이수통림의 요능이 있다. 수종 복장 임병을 치료한다.
4.식료본초 - 열을 없애고 담석이 있는 사람은 마땅히 먹어야 한다.
[동아의 미용효능]
강한 이뇨작용과 제독작용으로 여드름과 기미를 없애주고 군살을 빼준다.
특히 동아의 씨를 빻아 꿀에 개어 장복하면 피부색깔이 백옥같이 희게 된다고 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영민백정여옥이라 적고 있다.
박과 식물로 호박과 같은 부류로 생각하시되, 그 성질이 더 차고 배농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사용하시지 말기를‥
* 출처:본자료는 원광대 한의대 신민교 박사님께서 제공해 주신것 입니다.
※참고: 부증병과 수종병: 신장염에는 부증병(浮症病=浮腫病)과 수종병(水腫病)이 있다.
콩팥이 허(虛)해서 이수도(利水道)가 잘 안 되면 이를 「부증」이라 하는데,
이는 한꺼번에 또는 순식간에 부었다가 빠졌다가 한다.
비장에서 요도로 보내주는 수분이
그곳 조직 신경이 허약해서 비정상일 때
수분이 외부로 조금씩 배설해 나가는 것을 「수종」이라 하는데,
이는 모르게 많이 붓는 다고 한다.
신장염[부종병(浮腫病), 수종병(水腫病)]
피로나 냉증, 목의병, 감기로 인한 세균 감염등으로 유발되는 경우가 있다.
급성 신염의 초기증상은 얼굴이 붓는 증상이다. 그 외에 두통, 머리무거움, 권태감, 소변량의 감소, 소변이 붉고 탁해진다.
참외씨랑 비숫하나 크고 호박씨앗하고는 엄연히 다른 동아(동과) 씨앗입니다.
동아(동과) 나물 볶음...
눈의 결정체처럼 깜짝 놀랄만큼 하얗고 예쁜 동아의 속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참외를 깍어서 속을 긁어낸것 같지만 맛은 전혀 다르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맛볼 수 있는 동아(동과)! 점심에 조리사 선생님께서 해 주신 동과 나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채 썬 동과를 소금으로 절이도록 합니다.
오징어, 미나리, 동과를 넣고 맛난 나물을 묻히고 있네요.
동과 나물무침
한결어린이집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동아(동과) 호박 무침요리...
청청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에서 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익한 과일껍질들(동아 껍질 말리기)
동과(冬瓜)껍질에는 여러가지 비타민과 광물질이 들어있는바 인체의
부은 증상을 없애고 당뇨병치료에 유조하다. 동과(동아)는 국끓일 때 껍질을 함께 끓이는것이 좋다.
동과(동아)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고 여름에 노란 꽃이 판다.
긴 타원형의 호박 비슷한 열매가 가을에 익는데 맛이 좋으며, 과육과 종자는 약용한다.
이뇨, 완하 및 배농제로 사용하며 진해, 해독에 쓰이고 미용효과가 있다.
동아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또는 인도로 추정되며 남중국, 중중국을 거쳐 3세기경에 북중국에 들어왔다.
유럽에는 16세기경에 전파되었으나 보급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10세기의 문헌 본초화명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의 약재에 대한 13세기 문헌인에
기록되어 있으며 도입내력은 분명치 않으나 옛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며, 1970년대초까지 서울 뚝섬에서 재배되었다.
동아는 정과로 만들어져 조선왕조 궁중음식으로 쓰였으며 현재는 전북 순창지역에서 재배되어 장아찌나 정과로 만들어져
적은 양이 시판되고 있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서 동아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가 1998년도부터 행해졌으며
동아분말의 비만, 변비 억제효과와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식품소재로 쓰일 수 있음이 밝혀졌다.
동아의 역사는 한대(漢代) 이전으로 추정되는 약 1,800년전에 한약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신농본초경』이라는 책에 기록된
이후부터 우리 인류가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하게 되었는데, 그 이용하는 부위와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으로는 아래와 같다.
o동아과육
- 유효성분 : 단백질, 조섬유, 칼슘, 인, 철, 비타민B₂, 비타민C, 니코틴산, 회분 등
- 효능 효과 : 간을 보호하고 직장암, 결장암에 항암효과가 있으며 이뇨, 거담, 해열, 해독, 각종의 부종,
각기병, 해수천식, 당뇨병, 설사, 종기, 땀띠, 치질 등의 병증과 어독(생선독) 및 알코올 중독(주독) 등을 다스린다.
비고 : 주로 동아 전체를 말하지만 주로 껍질을 벗긴 과육이다.
각종의 생선요리(조림, 매운탕, 추어탕)와 반찬으로의 무침, 김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o겉껍질
- 효능 효과 : 이뇨, 소염 등의 작용이 있으므로 신장염, 부종,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신체허약한 사람은 다량의 복용은 적당치 못하다.
o동아속
- 효능 효과 : 해열, 지갈,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번갈, 부종, 소변배뇨 곤란,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씨가 박혀 있는 동아 속이다. 생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o동아씨
- 유효성분 : 사포닌, 지방, 뇨소, 씨투를린, 히스타민, 아데닌, 유레아제 등
- 효능 효과 : 거담, 해열, 이뇨, 소염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폐렴, 폐농양, 맹장염, 소변곤란, 부종, 각기병,
주사비(딸기코), 치질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잘 여문 종자를 모아서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빛에 말려 두었다가 짓찧어서 누런 색이 될 정도로 볶은 것을
1일 3∼9g을 물에 달여서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o동아잎
- 효능 효과 : 당뇨병, 말라리아, 설사, 종기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에 따서 1일 30∼60g을 물에 달여 먹거나, 종기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부친다.
o동아덩굴
- 효능 효과 : 폐렴, 탈항 등을 다스린다.
- 비고 : 여름부터 가을에 예취한다.
【 가정의 민간요법 】
1) 온 몸이 붓고 숨이 찬 병을 다스리고자 할 때
재료 : 커다란 동아 1개와 물에 깨끗이 씻어 놓은 적소두(빨간 색의 이팥) 2되,
그리고 대나무로 만든 깨끗한 이쑤시개 10여개 정도를 준비하여 둔다.
가) 먼저 동아의 꼭지를 위로 향하게 놓는다.
나) 꼭지를 중심으로 끝이 예리한 칼을 이용하여 어른 주먹이 들어갈 정도(직경 약 15㎝)로 도려낸다.
(도려낸 꼭지는 버리지 말고 별도로 둠).
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씨와 박속을 손으로 걷어 낸다.
라) 그 다음에 미리 준비한 적소두를 동아속이 꽉 찰 정도로 채워 넣는다.
마) 다음에는 먼저 도려 둔 꼭지를 다시 제 자리에 뚜껑으로 덮고 그 곳을 대나무 이쑤시개로 찔러서 고정시킨 뒤에
노끈으로 잘 묶고 진흙으로 싸매어 고정시키고 그늘에서 말린다.
바) 그리고 이것을 왕겨 두 광주리(반 가마 정도)에 묻어 놓고 맨 꼭대기에서부터 불을 붙여 왕겨 속에서 은근히 익도록 한다.
사) 불이 다 타서 완전히 꺼진 뒤에 꺼내서 진흙을 떨어버리고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두되 적소두도 옆에 두어 말린다.
아) 이것을 곱게 가루로 만든 다음 밀가루 풀로 작은 콩 크기만큼의 알약으로 만들어서 매번에 50알 정도씩 복용하되
동아씨를 차 모양 끓인 물로 복용하면 좋다.
2) 당뇨병으로 갈증이 많이 있을 때
가) 위의 방법대로 하되 적소두가 아니 황련(건재약방에 있음) 300g를 넣고 익혀서 즙을 만들어 1일 2회,
매회에 100cc 정도씩 마시되 동아 2∼3개 정도 연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
나) 동아 1개를 겉껍질을 얇게 벗겨 내고 축축한 땅속에 묻어서 약 1개월 정도 두었다가 꺼내서 쪼개 가지고
그 속에 있는 물을 1일 2회, 매회 찻잔으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좋다.
3) 두두레기가 크게 일어났을 때
가) 동아 및 겉껍질을 물에 끓여서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좋다.
동아는 술안주, 김치, 죽 등의 음식으로 하여 먹기도 하며 소화성이 좋은 식품이어서 삶아서 먹거나 과자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호박
호박은 열량이 쌀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돕고,
지방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호박은 늙을 수록 당질의 함량이 많아요.
또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서 고운 피부를 만드는데도 그만입니다.
호박 순치기
호박은 어미순(원줄기)을 8마디쯤에서 잘라낸 후 3~4 마디에서 나오는 아들순(곁줄기) 2개만을 남기고
나머지 곁줄기를 제거해 주면 암꽃이 많이 피니 수확도 좋겠지요? 호박은 거름을 무척 사랑하여 많이 먹습니다^^
노오란 호박꽃
호박벌외 호박의 인공수정시(붓으로 꽃가루를 꽃에 묻혀줌)는 수꽃 한개로 암꽃 두개를 해 주는것이 적당해요.
이꽃은 수꽃으로 호박은 참외 오이와 같이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서 피어나, 호박 열매는 암꽃의 씨방에서 자라지요.
호박꽃은 참 넉넉하고 포근한데 향기가 없어요. 꽃의 생명은 향기인데.
새벽에 일어나면 벌써 부지런히 피어 있건만 햇살이 퍼지면서 오므라드는 꽃 중의 하나인 꽃입니다.
암꽃과 수꽃의 확연한 구분으로는 암꽃 뒷면에 애기 호박이 생기는데
수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줄기에서 스스로 낙화 돼요. 수정이 이루어진 호박은 아래 사진처럼 자라게 된답니다.
호박 하면 속설로 못생김의 표현이지만 호박은영양이 풍부한 채소중의 하나로
주성분은 당질과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B2, C, 칼슘, 인 등이 균형있게 들어있어요.
호박이란 이름은? 오랑캐로부터 전해진 박과 비슷해서 붙여졌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하기능 향상과 변비에 좋습니다.
호박은 산후조리 후 부기를 내리게 하는데 특효로 늙은호박 속을 긁어내고 꿀을 넣어 쪄먹으며
비타민E와 카로틴이 풍부해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호박씨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동맥경화를 예방 혈액순환을 좋게합니다.
§※호박의 효능
☆ 늙은 호박 ☆
호박의 효능
비타민 A, B, C, E 다량 함유
비만, 당뇨, 동맥경화, 담석증, 병후 회복 효과, 감기 야맹증 예방
위가 약한 사람 소화 촉진
회복기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마른사람이 꾸준히 먹으면 살이 찌는 효과
비만증인 사람의 다이어트(팩틴성분)
당뇨나 산후부기 빼는 효과
숙취해소
☆늙은 호박은 성인병,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호박은 한 무더위 뙤약볕에 노출되어 있어도 죽지 않는다 이는 호박에있는 카로틴 성분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조금만 뙤약볕을 쬐어도 체내물질이 화학변화를 일으켜 세포를 파괴해 버리는 유해물질을 만든다.
물론 인체에도 호박의 카로틴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어떤 제어장치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활성 산소라 불리는 맹독성 물질을 무해물질로 바꿔주는 물질이 모자란다.
그래서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세포가 손상되거나 노화 , 암이 생긴다.
누렇게 익은 호박은 옐로 푸드(yellow food) 에 속한다.
이 노란 색은 호박 속에 들어있는 ‘베타 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뀐다.
한국인에게 특히 부족한 비타민A는 시력 감퇴, 야맹증, 안구 건조증, 백내장을 예방 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 노화 방지와 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돼 흡연자에게 좋다.
산후에 부기가 있는 환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늙은 호박이 권장된 이유는 카로틴 때문인 것 같다.
호박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는데, 단호박 한 조각만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의 반 이상을 채울 수 있다.
호박은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히로사키대학 연구팀 실험 결과, 호박을 먹인 쥐의 최고혈압이 먹지 않은 쥐보다 10%쯤 떨어진 것이다. [이뇨작용]
하지만 주의) 고혈압 등으로 인해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호박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박 역시 이뇨작용을 하는데, 이뇨제와 중첩되면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호박 건강상식●
☆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도와줍니다
당뇨에 걸리면 체내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주는 인슐린 분비가 잘 안돼서 당이 소변과 함께 그대로 나가 버리거나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인슐린 투약이 필수적인데 호박에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식으로 호박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또한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 주는데도 뛰어납니다
.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줍니다.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주는 데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당뇨로 인한 비뇨에도 호박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호박에는 인슐린을 조절해 주는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호박 속만 드시지 말고요, 씨 도 드시면 감기와 중풍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호박꼬지를 말려서 벌꿀에 개어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좋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니까 기름을 이용해 조리하시면 훨씬 좋습니다.
산후부기, 당뇨병, 감기, 동맥경화, 담석증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도 풍부합니다.
임신 중 자궁출혈에는 호박꼭지를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동의보감]
호박꼭지에는 음식을 할 때 버리지 말고 두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 찹쌀 미음에 타서 드시면 간편합니다.
또 호박꼭지 대신 호박 줄기를 타고 감아 올라가는 넝쿨 손 부분을 달여 마시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 유산이 급박한 상황을 예방해주고 태를 안정시켜 주는데 참 좋습니다.
호박씨는 혈액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저혈압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씨를 많이 먹으면 저혈압 개선은 물론 구충제 로서도 한몫을 톡톡히 하므로 매일 조금씩 먹으면 기생충예방에도 좋습니다.
☆ 호박씨 달인 물을 만들려면
재료/늙은 호박1개
*누렇게 잘 익은 늙은 호박을 반 갈라 속의 씨를 긁어낸다. 씨를 물에 씻어서 채반에 널어 햇볕에 잘 말린다.
* 마른 호박씨 10알에 물 3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푹 끓인다.
호박은 새살을 돋아나게 하며, 금창을 아물게 한다 [동의보감 ]
새살을 돋아 피부를 건강하게 하니 이 어찌 암예방에 도움을 주지않겠는가...
동의보감에서도 이것의 피부재생 효능을 극찬했다. (노란 색소가 효능)
여기서 금창이란...쇠붙이로 입은 상처에 출혈이 심해 생기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베타카로틴:
특히 이것에는 비타민 C와 E가 많아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퇴치해 줄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호박은 수분, 단백질, 지방, 섬유질, 칼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질이 많아 소화흡수가 잘되고 주식으로서만 아니라
간식으로 먹어도 되며 출산 후 부기를 내리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라 합니다.
호박즙에는 세포 점막을 회복시켜 주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고, 에너지 공급에 곡 필요한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환원시켜 주는 비타민 B, B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또한 신진 대사에 좋은 구연산, 사과산 등이
다양하게 들어 간의 회복을 빠르게 해줍니다.
술해독에 피로해진 간의 회복을 도와준다면 간은 다시 살아나 해독작용을 계속하겠죠.
호박의 펙틴 성분은.. 식물성 섬유소로, 이뇨 작용을 돕고 담석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 밖에도 늙은 호박은 성인병이나 변비, 설사, 기침이나 감기,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회충, 조충의 구제약, 백일해, 티프테리아, 일사병 등에 쓰인다. 독충에 물렸을 때는 잎이나 꽃을 비벼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백일해, 구충제에는 호박의 꼭지나 씨를 설탕에 넣어 먹거나 검게 태워서 설탕으로 잘 개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1.항암효과
황색 호박은 폐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세 가지 채소(호박, 당근, 고구마)중의 하나 라고 보고함.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 결과)
2.다이어트 음식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낮 춰 지방 축적을 막아줌.
특히 호박죽에 팥을 넣음으로써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B1의 섭취를 증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임.
특히 임산부의 산후 조리 시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
이는 호박의 이뇨 작용 기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있다.
3.뱀에 물렸을 때
꽃을 달여서 상처를 그 탕으로 자주 씻거나 덩굴의 즙을 발라도 효과가 있다.
4.치통
호박꼭지를 소금물에 하루쯤 담가두었다가 꺼내어 말린 것을 통증이 있는 이에 물고 있으며 통증이 가신다.
5.스테미나 부족, 전립선 비대
호박씨를 까먹거나 달여 먹는다.
6.신장과 방광기능 저하
늙은 호박을 여러 가지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늙은 호박을 대추, 꿀 등과 푹 고아서 먹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7.위궤양, 십이지장궤양
호박죽이나 찜이 좋다. 죽을 계속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계속되는 설사를 멈추게 한다.
8.신경통
늑간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는 호박찜질을 하면 진통, 소염효과가 있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푹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으깨서 따뜻할 때 부위에 직접 붙이지 않고, 거즈나 한지에 발라 붙인다.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바꿔주고, 하루 2∼3회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은근히 퍼져 나가면서 아픈 증세가 서서히 가라앉는다.
9.유산이나 조산방지
자궁이 약해 유산이 염려되는 사람은 호박덩굴을 말려 곱게 가루를 낸 다음 매일 한 스푼씩 먹는다.
껍질을 벗긴 호박씨를 120g정도를 볶아 곱게 갈아 1회 30g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어도 좋다.
10.임산부 - 산후에 얼굴과 팔다리가 많이 부어 있는 임산부의 경우 호박을 삶아 먹으면 부기가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게 된다.
잘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하루에 20g 가량씩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
12.부종 -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잘 익은 호박씨를 말린 후 빻은 가루 1홉에 소주 4홉을 타서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잔씩 빈속에 마시는 것이 좋다.
13.치질 - 호박을 삶아 낸 물로 좌욕을 하거나 태운 재를 환부에 발라 주면 잘 낫는다. 출처: NATE지식
<기본정보>
* 분류: 박과
* 원산지: 멕시코 남부에서 중미
* 재배지역: 한국, 전 세계
* 특징: 따뜻한 곳에서 재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재배. 뿌리가 넓게 퍼짐
* 역사: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부터 전래
* 품종: 떡호박, 되호박, 동두호박, 흑호박, 외호박, 참호박, 지레호박, 큰호박, 단호박, 청호박, 약호박, 울릉호박 등
* 재배시기: 씨뿌리기- 3월 하순~4월 초순(춘분 이후), 옮겨심기 - 4월 하순 ~5월 초순(곡우~입하), 거두기 - 6월 이후(만종 이후)
* 혼작작물: 옥수수
* 윤작작물: 마늘, 양파, 수수, 상추, 시금치, 쑥갓
* 연작피해: 없음
<밭 만들기>
* 예전에는 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충분히 넣은 후 흙을 덮고 그 위에 씨를 뿌렸다.
* 평이랑을 만들고, 덩굴이 많이 뻗기 때문에 삼각지지대를 세운다.
* 텃밭에서는 넝쿨이 많아 키우기가 쉽지 않아 넝쿨이 적은 단호박을 권한다.
<씨 뿌리기 & 옮겨심기>
* 호박씨앗은 호암성(빛을 싫어함)으로 파종 후 흙을 조금 두껍게 덮거나 신문지를 덮는다.
* 온상에서 씨를 뿌리고 물을 충분히 주면 한 달 후에 본잎이 4~5장이 나온 모종을 옮겨 심을 수 있다.
* 예전에는 파종하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보온을 하며, 서리피해도 막았고 날이 더우면 비닐을 거뒀다.
* 평이랑에 40~50cm정도 넉넉하게 간격을 둔다.
* 포기는 1~2포기를 남기도 솎는다.
<가꾸기>
* 삼각지지대를 세워 넝쿨을 유인하여 열매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밑거름이 충분하지 않으면 질소질 거름을 주어도 좋다.
* 초기에는 암꽃과 수꽃이 수분이 안 되어 열매맺지 않은 꽃들이 떨어진다.
* 호박과실파리가 호박열매 속에 알을 낳으면 열매가 썩고 물렁거리며 떨어진다.
* 줄기와 덩굴을 4개정도로 하여 잎이 30장 가까이 나면 덩굴 1개에 열매 2개가 맺히도록 한정하여 키운다.
* 근경이 발달하는데 거름이 많을 경우 덩굴병이 생겨 열매를 맺지 못할 수도 있다.
* 열매가 익을 때까지 볏짚과 풀로 방석을 만들어 습기와 벌레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거두기>
* 애호박은 일찍 거둘 수 있다.
* 거두는 늦으면 씨가 많고 껍질도 두껍게 되므로 조금 일찍 거둔다.
* 늙은 호박으로 거둘 때 땅이 젖어 있으면 썩을 수 있어 돌을 받치거나 습기가 없도록 한다.
* 늙은 호박에서 씨를 받고, 말린 씨앗은 간식으로 이용한다.
* 호박 열매쪽으로 향하는 짧은 줄기가 갈색으로 변해 코르크상태가 되면 수확적기다.
<먹는 법>
* 연한 호박잎을 따 겉껍질을 벗기고 밥에 쪄 쌈으로 먹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 애호박으로 찌개에 넣거나 부침으로 이용한다.
* 호박이 많으면 썰어서 말려 묵나물로 이용한다.
* 늙은 호박속을 깍두기처럼 썰어 찹쌀과 팥을 넣어 호박죽을 만들어 먹는다.
* 늙은 호박이 많으면, 도라지 등과 함께 호박즙을 내어 마신다.
* 물호박떡
1. 쌀을 5~6시간 불렸다가 물기를 뺀 후 소금을 넣고 빻는다.
2.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기고 썰어 소금, 설탕을 조금 뿌린다.
3. 쌀가루에 설탕을 넣고 재워둔 호박을 섞는다.
4. 시루에 김이 오르면 팥고물과 켜켜이 반복하여 뿌린다.
5. 김이 오르고 난 후 30~40분간 찐다.
* 호박김치
1.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어 소금에 절인 다음 물기를 뺀다.
2. 배추, 무청도 같은 방법으로 4cm길이로 썰고, 파와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3. 고춧가루와 멸치젓, 파, 마늘, 생강을 넣어 양념을 걸죽하게 만든다.
4. 재료와 양념을 버무려 통개를 넣은 후 저장하며 익혀 먹는다.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수급표 2007
영양성분가 (100g) 및 폐기율 | 열량 | 단백질 | 지방질(g) | 무기질 | 비타민류 | 폐기율 | |||||
칼슘 | 철 | A | B1 | B2 | 나이아신 (mg) | C | (%) | ||||
40 | 1.4 | 0.1 | 26.0 | 2.1 | 278 | 0.07 | 0.07 | 0.6 | 23 | 10 |
<약으로 사용하는 법>
*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 회복기의 환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들에게 좋다.
* 당뇨병에는 잘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짝 말려 라루로 만든 후 하루 20g씩 복용한다.
* 식중독에는 호박으로 끊여 낸 탕을 자주 마신다.
* 호박껍질은 쑤시고 아픈 요통에 약으로 쓴다.
* 편도선염에는 호박씨 한 홉에 물 두 홉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고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
* 어린이 백일해에는 호박씨를 질냄비에 넣고 까맣게 볶아 만든 가루를 꿀이나 설탕물에 개어 마시면 좋다.
* 호박꼭지는 종기에 좋은데, 질냄비에 넣고 숯처럼 태워 만든 가루를 물에 타 먹거나 참기름에 개어 종기에 바르면 좋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등 비만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그러나 질소비료를 주고 열흘쯤 지나면 단백질로 되어서 위험요소는 사라진다.
흔히 유기질비료는 안전하다고 믿는데 이것도 오해이다.
질소가 많은 가축분뇨를 주어도 메트헤모그로빈이 생기기는 마찬가지다.
질소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쓰는 말이 ‘초산태 질소’이다.
‘비료를 주면 흙에서 암모니아태로 되었다 초산태로 되어서 작물에 흡수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초산태’를 ‘질산태’로 고치면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설명이 된다.
초산태는 일본식 표현이다. 우리는 이미 ‘초산’이라는 말이 있다.
식탁에서 사용하는 신맛의 ‘식초산 또는 초산’, 즉 아세트산이 그것이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질산으로 쓰기로 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우리의 초산(醋酸)을 한문으로 ‘초산(삭산, 酢酸)’으로 쓰고 있다. (출처: 이완주 박사)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 비교.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 잡초의 존재이유 ]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2009.12.25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