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경계종주 1구간※
○. 날짜 - 2013년 3월 9일 (토요일)
○. 누구랑 - 황은철 회장님, 한재광 사무국장님, 지금순님, 사현주님, 버거
○. 날씨 - 안개... 맑음
○. 산행코스 - 조천교 - 상조천교 - 고향집 - 쉼터 - 민태재 - 동림산 - 망경산 - 고삿재 - 밤실고개 - 운주산갈림길 - 여리목재 - 탑고개 - 능고개 - 태호고개 - 금북합류점 - 고려산 -대곡리 ... 총 32.45km ... (산행거리 / 26km) (하천, 도로 / 6.5km)
○. 산행개요...
세종시계 1구간... 전에 연기군계와 겸해서 처음 답사했을 때에도 그리 녹녹한 거리는 아니었다... gps로 루트를 그려갔어도 민태재를 내려가는데 마루금을 놓쳤을 정도로 마루금이 조잡하며... 마지막에서도 골짜기로 시계가 떨어져... 한참을 망설인 끝에 천안 분들이 간 능선을 포기하고 세종쪽으로 하산을 했다...
총 5구간으로 계획을 잡았으나, 사실 좀 무리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바로 정맥 스케줄이
잡혀있어 시간 관계상 강행하기로 한다.
아무래도 거리에서 오는 압박감 때문인지 참가자가 적은 상황... 그래도 갈길은 가야하기에
1구간 출발 날짜에 맞춰 총 5명의 세종시 등산연합회 분들과 시계 여행을 떠난다...
★. 지도를 클릭하시면 돋보기 않써두 됩니다...

조천교~운주산 갈림길

운주산 갈림길~대곡리



△. 이번 시계에서 고삿재에서 점심 지원을 해주신 송광재 형님과 날머리에서 차량지원을 해주신 류창규 형님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조천교 아래(출발점)에서 기념 촬영을 합니다...



△. 드디어 출발... 안개가 껴서 수십 미터의 시야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철길 아래로도 지나고...



△. 보리밭도 지납니다...


△. 예전 흥농종묘가 있었던 자리에 운치있는 나무??? 이름은 잘 모릅니다만, 멋집니다...
천변을 따라 쭉~~있습니다...

△. 표지기 인증샷...



△. 조형 APT 뒷편에 이런 장애물이 있네요...





△. 상조천교를 건넙니다...

△. 다리 아래를 지나 하천 뚝을 걷습니다... 후일엔 이곳을 생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 오송읍 방향의 뚝방입니다...


△. 이곳에도 표지기를...

△. 철길을 무단횡단 한후에 고향집 앞에 도착했습니다...



△. 잠시 휴식...

△. 드디어 마루금에 합류해서 촉촉한 낙옆길을 기분 좋게 걷네요...

△. 회장님의 뒷 모습...

△. 먼저 세종시계를 하셨던 느낌표 형님의 표지기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 뱀받이 쉼터에서 기념 사진을 찍네요...

△. 오랜 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 약간 흉물스럽기까지 한 상황입니다...
※. 길도 주의를 요하는 구간입니다... 표지기 확인 잘 하시고요...


△. 앉는 것이 썩 내키지 않는 벤취네요...ㅎㅎ

△. 저는 이 고개의 지명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느낌표 형님이 민태재라고 하시니 민태재라고 칭하겠습니다... 민태절을 착안해서 붙이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이제 안내판도 웬만한 것은 모두 세종시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곳에서도10분간 휴식을 취했네요...

△. 이곳부터는 길도 좋고 이정표도 잘 되어 있습니다...

△. 기념촬영...


△. 청원군 쪽이 시설의 배려가 더 좋은 듯 싶습니다...ㅎㅎ






△. 연기군으로 편입된 심중리를 기념해서 세운 기념비... 이제 세종시 인데... 어찌 될지...???





△.동림산 정상석...

△. 지금순 형수님... 앞으로는 사진 찍을 때... 눈 뜨는 연습 좀 하셔야 할듯 하네요... ㅎㅎ

△. 등산연합회 회장님이신... 황은철 형님이십니다...

△. 세종시에 앞서가는 여성 산꾼... 사현주님이십니다...

△. 사무국장님이신... 한재광 형님이십니다...

△. 그리고 저... 버거 (황규칠) 이네요... 뉘집 자식인지...ㅋㅋㅋ

△. 2km 진행하면 만나는 임도에서 잠시 쉬며 표지기를 붙이고 있습니다...

△. 표지기를 붙이고 계시는 회장님...


△. 철탑 아래를 지날 때면 요런 샷을 가끔 짂게 됩니다... ㅎㅎ



△. 다 좋은데... 눈만 뜨시면 다 좋은데...

△. 딱 좋습니다...

△. 옆 포즈가 아주 멋지십니다...







△. 수신 한마음 산악회분들... 복 받으실 줄 믿습니다...^^

△. 침이 꼴깍 넘어가는 라면에 김밥... 맥주...등... 잘 먹었습니다...


△. 잘 먹었습니다... 형님... 감해드려요...^^


△. 고삿재... 출발전 인증샷...





△.240m 삼각점이네요... 지도에는 표시를 못했습니다...

△. 쓰러진 나무를 넘고...


△. 산꾼의 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2차 시계팀에게는 고갯길과 갈림길 이정표 작업을 추진 해야 할듯 하네요...

△. 능고개를 지나면서...





△. 시간 관계상 태호고개에서 쉬지 않고 바로 직진... 고려산에 도착합니다...
태호고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 이제 1구간의 마무리가 시작되네요...

△. 어느덧 해는 넘어가고...

△. 마지막 고려산 인증샷...
]


△. 일몰을 배경으로...

△. 대곡리 날머리 대영자원입니다...
천안시계를 하신 분들은 좀더 북쪽 동서자원을 날머리로 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세종시계 1구간을 마무리합니다...
결코 짧지 않은 거리지만, 모두 무사히 완주 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수고 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세종시계는 우회구간이 있어 우횟길을 어떻게 진행하느냐가 관건이 될듯 합니다...
선발대는 원칙대로 진행하고... 후일 원성리와 영당리를 걷기 좋은 길로 선택해야
할듯 합니다...
이상 1구간 산행기 마무리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