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ncamel 천렵기 (1)
4/26(토) J로 갔다왔어요...

현장에서 잡았을 때의 환호...
아직^^ 들여와요......야홋....

다른 각도에서 찍은 모습이에욤..
군데... 문제는
집에 와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찍~~ 하고 오줌을 싸는 거에요...
가만히 보니, 암놈...
알을 품더라구요....
살려달라는 게 아니라,,, 자기는 죽더라도 애들은 살려달라는...
ㅠ.ㅠ....
그래서 갑자가 안습이....
오늘 놓아주려 가려고 해요...
이 결정을 하기가 힘들었어요...
그치만 마침내 결정하니깐 기분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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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와 낙타의 천렵기 (2)
4/26(토) 같은 J에서.... 밤 천렵
누가 "탐어"가 뭐라고 물었어요? 그래서 설명을 했더니 "천렵"이네...
그러더군요...그러면서 "탐어"가 일본말이래나....
우린 "천렵"이라는 멋있는 말을 쓴다며.... 그 할아버지같은 아저씨...웃기면서도 재밌었어요..
그래서 천렵으로 써보았는데....약간 이상하지요?
어둑해졌어요...
집으로 가기 전에 한 번더 들어갔지요..
강 건너편에는 종알종알 아이들이 노는군요.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를 한 컷 했어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지요...
어릴 적, 이런 날 집으로 향하며 엄마와 조근조잘 이야기하던 상상을 하면 지금도
손에 아리고 땀이 난답니다....
강 건너편, 이편, 저편, 오편의 사진도 올려볼까요?...

오른쪽 아래의 돌맹이 위에 앉은 녀석은 누구일까요?

잘 찾아보면 물가에 물고기들이 보여요...

푸른 색의 물비닐 아주 지저분해 보이죠....화가 나기도 해요...
아마 어제의 큰 천둥과 번개에 떠내려온 듯...
오늘의 첫 물고기들...
다들 등지느러미를 곧추 세우고 있네요.... 구엽지요?
고기 이름은 뭘까요?

(앗...그런데 한 녀석이 벌러덩 넘어져 있네욤...>.<... 녀석이 아니라 여자인가?...)
몇 번의 뜸질 후에 나온 녀석들....
제 생각엔 마선생... 돌선생... 각선생....
마선생도 배가 불렀어요....

마선생의 은근한 눈빛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뛰어오른 각선생....돌선생의 꼬리가 예쁘지요...
제가 감히 들어가기 무서웠던 수초가 있는 지역...
얼마나 깊은지...
아니 깊은 것 보다도....웬지 용이나 뭔가 나옴 직한...섬! ㅤㄷㅡㄲ! 칸!!!!

줌으로 당겨 잡은 것....그래서 화질이 엉망이죠?....

정말 수초가 많이 우거져 있죠? "물꼬가...혹시 그기에 있니...." 안 잡아 먹을깨...ㄴ.ㅏ오...려 엄...""

제일 깊은 곳....흐그...보기만 해도 무셔....아이 무셔....
이젠....집이에요..
집에 와서 찍은 아이들의 증명사진...
사진은 정확하지 않은 사진만 골랐어요...
이유는....나중에 어류동정....문의에 들어가보세요..
저도 몰라서.....^^

이 녀석들은 이름이 뭐지요? 닮은 것 같은데...똑같지는 않고...
암컷 수컷인가요?

또 이 녀석은요.... 같은 모양인데...
같은 모양의 증명사진...옆에서 찍은 것은...동정에 올려둘깨요...
전 각선생....으로 생각하는데...
정면 사진을 첨부할 깨요....각선생...맞지요?

각선생의 앞 증명사진....^^ 귀염지욤....

그리고 이녀석은 난생 처음 보는 녀석이에요... 날렵하게 생겼는데...특징은 없고...역시 보다 잘 나온 사진은 동정에
띄울깨요....

이 녀석은 너무 화려하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녀석이지요..특히 배모습을 전 좋아해요....^^

그리고 이 녀석은 누구지요? __ 애충...애벌레 겠지만.
이렇게 생긴 녀석은 첨보았답니다....
이상,
백조와 낙타의 천렵기였습니다.^^... 즐일,즐천렵 하삼...
첫댓글 이 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네.... 이름 바꿔가며 똑같은 글 계속 올리는 건 뭐하는 짓? 묵납자루로 또 한 번 문제 일으켜보겠다는 건가? 당신 어제도지? 쯧쯧...
마지막 사진은 동양하루살이 유충입니다..
cool and calm 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 글은 그렇게 안쓰시넹....
아이디를 자주 바꾸고 글을 변경하시면 회원님들이 싫어하십니다. 다음에는 왜 바꾸었는지 게시판에 적어주시구요. 글 제목도 문제가 있네요..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동정은 회원님들이 해 주실겁니다. 저는 문체가 참 재미있어서 좋네요.
쥔장 잘좀해보세요 다아시면서 ..... 다른회원님들 열ㅂㅇ까 두렵네요....
잘 지내시죠? 전에 거제도에 갔어야 했었는데... 아쉽네요..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만 심증만으로.. 별 문제가 없는 활동인을 제재하는것은 쥔장으로의 역활이 아니지 않을까요? 확증없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운영자가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곤란하겠지요. 회원님들도 마찬가지일테구요. 개인적으로 만나뵈면야 인생의 선배시고 존경하는 분이시지만 웹상에서 저는 시샵입니다. 존경하는 거제어부님 앞으로 저에게 하실말씀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요. 하지만 적절한 존칭을 해 주셨으면 하네요.
Ekswl rjfwl aktpdy = 단(딴)지 걸지 마세요.. ^^;;
어이구.. 그걸 뭘 해석하고 계셔유.... ㅋㅋㅋㅋ
에구 키보드 하나 하나 따라가면서 보니 그러네요.
서카 머린 하버드나왔니비여.. 아님 옥스퍼드???? 저런 암호를 해독 하다니... 학교 다닐때 수재소리꽤나 들었는디비...... ( 믿거니 말거거나)...(아님말고) 그래도 이름은 돌석인디ㅎㅎㅎㅎㅎ 쏘리(주석錫)돌자하고같다는구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ㅋㅋ
주인장의 심했다는 지적도 있고, 카페 분위기도 냉랭해질까 싶어 삭제 합니다.
^^
그래도 계속 오시는거보니까 여기가 좋으신가봐요 ㅋㅋㅋ
제제일일마마지지막막사사진진잠잠자자리리애애벌벌레레같같아아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