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일사일언] 진정한 치료제, 사과(조선닷컴)/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마음(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언젠가는 (Someday) - 슈퍼주니어

[윤진희]

[일사일언] 진정한 치료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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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7.14 03:00 정재찬·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

"참 후덕하게 생겼네요." 뚱뚱하다는 말이다. "머리는 참 좋은데 성적이 안 오르네 요." 게으르다는 얘기다. 이런 식으로 돌려 말하는 것을 완곡어법이라고 한다. 이는 기만이 아니므로 전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그걸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쪽이 답답한 노릇이지, 무슨 뜻인지 서로 알면서 으레 그렇게 수작하는 것은 일종의 예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려 말하는 표현은 곧바로 말할 때의 불쾌함을 잠시 잊게 할 뿐, 시효가 오래가지 않는다. 자꾸 쓰다 보면 불쾌해진다. 우리네 소화기관이 마지막 성스러운 업무를 치르는, 그 생리현상의 성소를 일컫는 이러저러한 말들을 생각해 보라. 성·죽음·질병·범죄 등과 관련한 단어가 많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완곡어법은 통증의 완화제이지 치료제는 아닌 것이다.

이런 어법은 국가 간의 외교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양국이 의견을 달리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와 같은 기이한 표현도 그 속사정을 헤아려보면 너그러이 이해해줄 만하다. 내용상으로는 결렬에 해당하지만 표면상으로는 합의를 거둔 셈, 그래야 다음 회담을 기약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언어의 힘에 의해 뭔가를 왜곡 또는 은폐시키고자 하는 기능을 행하고 있다는 점 또한 놓쳐서는 안 된다.

최근 기시다 일본 외상이 '강제로 노역하게 된(forced to work)'이라는 표현을 놓고 그것이 강제노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하여 시끌벅적한 모양이다. 이런 수사법에 대해서는 일찍이 들어본 적도 없거니와 일단 좋게 들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완곡어법이 아니요, 예의가 아니라는 점에서 외교적 수사도 아님이 분명하다. 이런 돌려 말하기는 수사법이 아니라 형법에서 찾아야 하리라. 전문용어로 사기 또는 기망(欺罔)이 바로 이런 거 아니겠는가. 그렇게 왜곡한다고 진실이 은폐되지도 않고, 자꾸 반복하면 누범만 될 뿐인데, '통석의 염' 이래 일본 정부는 요상한 말만 바꿔 쓰니 진실로 통석의 염을 금할 길이 없다. 고통의 역사에 대한 치료제는 진정한 사과뿐이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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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마음

내 마음이

머리로 전달되고

혀와 입술, 성대를 움직여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내가 만든 소리와 파장이

공기를 울립니다.

당신의 귓전을, 고막을 떨리게 하고

당신의 마음 깊은 곳까지 도달합니다.

내가 한 말 한마디에 당신 마음에 꽃이 피고

당신이 한 말 한마디에 내 마음에 파란 하늘이 열립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행복해요!’

오늘 당신이 세상을 향해 던진 말 한마디

무엇인가요?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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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됩니다 !!| ┖ 빛명상하면은?

최영순 (대구)  2013.12.19. 01:25 http://cafe.daum.net/webucs/8HiT/5058

저는 우여곡절 끝에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얼마 되지않아

시어머님과의 트러불이 있었고

그를 본 남편은

말대답한다고 저의 따귀를 때렸지요.

평소에는 어질고 착한 남편은

성질이 나면 화가 치솟아

화가 풀릴때까지

씩씩대며 악담을 퍼 부우면서

물건을 던지고 부수었지요.

몇번의 다툼으로

한옥 창살 문종이는 찢어지고

창살은 남아나지 않았지요 .

밥상이 뒤집어지고 ㅠ

그다음부터는

아무리 제가 잘못한것이 없어도

남편이 화가 났을때는

속이 터져도 꾹 참고 또 참았지요.

대꾸를 하면 다 부서지고

날아가니까요.

성질이 났을때는

대화가 절대 안됐지요

들을려고 않았지요

입 꾹 다물고

무조건 그저 싹싹 빌지요

* 미안해요 내가 잘못 했어요~*

꼬리는 내렸어도

남편이 쏟아낸 막말은

저의 깊은 마음 밑바닥에

저장되지요.

차곡 차곡 쌓여 가지요.

그땐 완전 벌레가 된기분이 되지요.

바로 지옥이 연상된답니다 .

* 미안했다 심했다 잘못했다 * 는

사과의 말을 들어보지 못하고

30 여년을 살았네요.

그러다보니 생활도 어려운데

화가 폭발 할때마다 .

쏟아놓은 말들은 쌓이고 쌓였지요 .

그냥 그렇게 때론 미워도 하고

무관심도 하고

덤덤하게 무미건조하게 살아왔던

그냥 숨만 붙어있는

저의삶이였습니다 .

그기에다가 건강까지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

허리디스크에 무릎관절염까지

둘다 퇴행성이라네요.

밑바닥을 치는 저의 삶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빛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찿던 모든것이

빛명상에 다 모두 있었습니다 .

웃음이 사라진 저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 오르고

웃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즐거윘고 행복했습니다.

마음 밑바닥에 깔려있던

감정의 찌꺼기를 씻어 낼수가 있었습니다.

불편했던 이웃들

가족간의 화해를 시도했고

특히 남편에게 용서를 청했습니다.

*여보 난 내가 잘 했다고 생각하고 당신을 미워도 하고

원망도 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당신을 화가 나게 만든 것에는

꼭 제가 원인 제공을 했더라고요

여보 내가 잘못 했어요 용서해줘요* 남편이 씩 웃데요.

그게 끝이였어요. ~

빛명상은

30년 제 마음의 갈등과 에두움을

한순간 정화하여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이제 남편이 밉지도 않고

원망도 않습니다

이쁘게만 보입니다

사랑스렵습니다

있는 그대로

감정의 찌꺼기 하나없이

사랑의 마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 월다잉 *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빛명상 하며 살겠습니다.

* 할수 있을때 할수 있는 만큼 하면된다 * 는 신념으로

   우주마음 학회장님의 뜻 받들면서 사는날까지 잘 살겠습니다

*빛명상 !! 화이팅 !!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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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만...^^| ┖ 빛명상하면은?

황수미  2015.06.11. 12:31 http://cafe.daum.net/webucs/8HiT/8346

빛명상을 하면은

좋은 말만 하게 됩니다^^

자녀들에게

고맙다는 말과

칭찬하는 말들로

대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웃에게

고마운일들만 기억하고

감사의 말들로

대화를 이루어갑니다!

빛의

우주적인 자비하신 사랑과 배려를

인류에 전해 주시는

학회장님을

늘 기억하며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장미꽃이 향기로운 6월

대구본원

황수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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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함부로 해도 이해하게 됩니다.| ┖ 빛명상하면은?

김욱명 2015.06.07. 22:52 http://cafe.daum.net/webucs/8HiT/8326

믿었던 사람이 성질이 급해서 말을 함부로 하여

상처받는 일이 있어도 뒤끝은 없겠지 하고

'어른이지만 철 없는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거지

 내게 잘 해줬는데' 하며

그래도 맞춰 주고 잘 대해 줘야지 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게 됩니다.

빛과 함께 한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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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인정하려고 노력합니다| ┖ 빛명상하면은?

별님이(김을선) 2015.07.12. 16:37 http://cafe.daum.net/webucs/8HiT/8472

직장에서 같이 잘지내는 동료에게 생각치도 못한 아픈말을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혼자서 끙끙대고 미워하고

억울한 감정들을 피하기만 하려고 하고

다른이 들에게 하소연 해보기도 하고 세월이 약이다라는것으로 해결했다면

이제는 빛명상으로 힘들고 아프지만

저를 바라보며 관조의 시간을 계속 가졌습니다

결국 깨닫게 된것은

상대방을 그대로 인정하기 싫어하는것이었습니다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아픔이 조금 남아있지만

앞으로도 이런일이 생기면

빛명상으로 나를 다듬어 나갈 지혜가 생깁니다

이런 지혜를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언젠가는 (Someday) - 슈퍼주니어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간 우리 만나리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리 이대로 이대로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해피정(정복희)]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아파하며 미워했던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갑니다. 빛명상으로 미움보다는 관조로 상처를 정화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상처주는말은 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하는 빛명상 정말 좋습니다. 좋은글 스크랩 감사합니다.

[오범진]

빛과 함께 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윤진희님 빛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인애]

빛명상과 함께 하면서 말 한마디 하는것도 좀 더 감사하며 관조의 자세로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부정적인말보다 긍정적이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ᆞ
윤진희님 감사합니다 ᆞ

[나뭇잎(유선옥)]

사랑해요. 고마워요. 행복해요. 소중하고 아름다운 말. 마음까지 맑게 하는 말. 빛과함께하는 변화입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

[자유(김정화)]

빛회원님들의 절절한 마음고백.. 나를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더 귀하게 살아야 할 날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최영순 (윤서)]

사랑해요. 고마워요. 행복해요. 가 생활이 되도록 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들레(강현순)]

빛을 알기전 제가 격은든 그대로 쓴것 같아 현제의 제생활에 감사하며,빛에 감사하며, 잘 읽었습니다, 빛안에서 늘 건간하시고 행복한 빛가족 되시길 응원 합니다, ^*^

[5남매맘(김원일)]

빛과함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할슈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철]

진정한치료제사과글 감사합니다.

[whang(황미경)]

윤진희님 감사합니다.
옛날 카페 글도 올려 주시고, 삶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미란(2)]

세치혀가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고 가까운 내사람에게 더 상처를 남기죠...위대한빛명상은 삶의 자체를 바꾸는 현실변화입니다...
빛과함께 살아가는 지금이순간 순간 감사함의 삶이죠...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우주마음과학회장님 감사드립니다

[김욱자(金郁姉)]

윤진희 님, 진정한 치료제는 <사과>라는 말을 마음에 담습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혜자]

윤진희 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고마워요,행복해요...

[(풍물)정재민♬]

감사합니다

[줄리엣(김나현)]

감사합니다

[아마추어무선사(金日鎬)]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조(朴銀祚)]

감사합니다. 기쁨가득하세요.

[윤남희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가림]

진심이 담긴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마음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이연욱]

진심이 담긴 빛명상으로 순수하여지시는 귀한체험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정(변선화)]

윤진희님 귀한글 감사합니다..

[별빛(이화진)]

빛명상과 함께 한 소중한 이야기와 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노선랑]

아름다운 말~ 진심어린 사과~ 순수정화의 빛으로 그 마음에 빛이 가득해지며 맑고 밝고 환한 빛마음으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글 열심히 찾아서 모아서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