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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지막부흥 원문보기 글쓴이: 마지막부흥
송명희 시인 휴거와 대환란 그리고 마지막 때에 다가올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로부터 계시를 받아 쓰신 책이 바로 표(CHIP)라는 책입니다.
많은 목사님들과 신자들이.. 이 책에 나온 휴거, 대환란, verichip 등에 대한 내용을.. 말세에 대한 대비자료로써 귀중하게 사용하면서도, 정작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휴거 시점에 대해서는 묵과하는 듯 합니다. 들림이 있을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표(CHIP)의 본문 순서별 요약입니다.> 있고, 교회는 환란중인 전 3년 반에 들어가며, 후 3년 반에 들어가기 직전쯤에 교회의 들림이 있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1) 아영 임신하게 됨. - 청년회 모임을 빠지고 아영이 인규와 만나고, 아영은 임신. 인규는 신용카드 위조범으로 체포.
2) 아영 임신 2개월째 - 아영의 임신 약 두 달 후.. 여의도가 미사일에 폭격당함. 신용카드의 사용이 없어짐. 실직이 늘며, 칩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모든 생활이 공동체 생활화 되어감. “그걸 안 받으면 목회를 못해요! 교단 측 목사들이 다 그 칩을 받았으니 따라줘야 되잖소!” 유프라테스 전쟁, 즉 3차 대전에 해당되는 여섯째 나팔이 불려짐으로써 이루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대전인 핵전쟁이 벌어져 인류의 1/3이 죽게 되고, 후 3년 반의 상황으로 넘어가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팔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어느 정도 해석이 됩니다.)
3) 교회의 들림인 휴거 발생 - 지나, 김목사 부부와 은지, 안나 휴거됨. 피신함.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전라 공동체 생활 시작.
4) 아영이 약 5달 정도 있다 부름을 낳음. (희경이 다섯 달이 넘도록 일 한 번 안한다는 나광석 장로의 핀잔에서 알 수 있습니다.)
5) 그로부터 1년 후 (휴거 발생 후 약 1년 5개월 지나서).. 동일과 희경이 수용소로 끌려가 칩 안받는다고 혹독한 고문을 당함. 다섯달 + 돌(1년) = 1년 5개월 지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잡아가려고 군대가 시골로 파견되는 장면이나, 추적장치를 붙이는 장면이나, 이미 중무장한 산속 공동체의 삼엄한 경비가 시행되는 등, 여러 장면들에서 후 3년 반이 시작되어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하였고.. 칩을 거부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상당한 핍박이 이미 진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있지 않다가 후 3년 반이 시작된 것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동일은 칩을 거부함. 교회는 전 3년 반에 들어가며 후 3년 반에 들어가기 전에 교회의 들림이 있을 것임을 계시로 알려주신 것입니다. 들림 받을 것을 대비하게 하고, 알리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준비하게 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알려주셨을 것입니다.
6) 휴거 발생후 약 2년 5개월 지나서.. 요셉과 아영, 부름이 수용소로 잡혀가 모두 순교. (5개월) + 부름의 돌 (1년) 일 년을 보낸다' 는 내용으로 알 수 있습니다. (1년) 수용소로 붙잡혀가고, 몇 달 후 모두 순교하게 됨. 태호의 시신을 칩을 거부하는 모든 수감자들 앞에서 갈기갈기 찢어 불태움. (대략 휴거 발생후 2년 5개월 지난 시점) 손·발톱이 뽑히며, 한쪽 눈이 실명 당하는 고문을 당함. 아영이 교수형으로 순교됨. 받게 됨. 발톱이 뽑히며, 한쪽 눈이 실명할 정도면.. 몇 달은 고문을 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순교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우고, 유대인을 핍박함. 매매가 불가능. 강행되며 결국 사형에 처해지는 시대. 물리적 방법이 없는 시대. 자신들이 부인했던 예수가 메시아임을 깨닫고 받아들임. 야곱의 환란인 후 3년 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알 수 있습니다.
수 있고, 조금만 지각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이 표(CHIP)라는 책은 환란전 휴거설이 아니라, 환란중 휴거설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휴거 시점은.. 교회가 7년 환란에 들어간 이후, 환란중인 전 3년 반에 휴거가 일어나고.. 교회는 후 3년 반을 피하게 되며, 계시록 12장 5절인 일곱째 나팔에 교회의 들림이 있다는 말씀해석과 계시의 내용이 거의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를 읽으며.. 이 책이 환란중 휴거설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본인이 환란중 휴거를 믿고 싶지 않기에, 거기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눈과 귀를 다 닫고 읽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경 해석상도 환란중 휴거가 훨씬 가능성이 크다고 느껴지며, 교회의 들림도 계시록 4장 1절이 아니라.. 계시록 12장 5절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알 수 없지만.. 교회의 들림은 야곱의 환란 ·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고 짐승이 마흔 두 달간 권세 잡은 진짜 대환란의 기간인 후 3년 반에 들어가기 전에 들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표(Chip)라는 이 책의 내용으로도.. 교회는 7년 환란에 들어가는 환란중 휴거설이며, 교회가 7년 환란에 들어가서 전 3년 반은 칩을 안 받고 버티고 인내하는 시기이며, 후 3년 반에 들어가기 전에 교회의 휴거가 발생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카페 등에서.. 베리칩이나 짐승의 표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라면, 환란전 휴거설을 믿었다가 환란전에 휴거가 안 일어난다면.. 환란후로 몇 년만 옮기면 되므로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데 대한 정보가 부족하신 분들은, 처음부터 환란중 휴거를 믿었더라면..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았을 사람들이, 환란전 휴거를 잘못 믿은 탓으로 베리칩을 받을 위험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휴거 이전에 먼저 베리칩이 사회 전반적으로 돌게 된다면, 아직 교회의 들림이 없었으므로..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미혹되는 분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인터넷 상에서 베리칩 받으라는 목사님이나 신자들이 하는 공통된 주장은.. 지금은 휴거가 없었으니 따라서 짐승의 표도 없다, 그러므로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니 받으라는게 그들의 공통된 주장입니다.
이것이 환란전 휴거설의 아주 위험한 맹점입니다.
환란전 휴거설이 아닌.. 환란중 휴거설이라면, 거짓된 목자들이 아직 교회의 들림이 없었으므로..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애초에 미혹할 수도 없고, 신자들이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말에 미혹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환란전 휴거설이냐, 환란중 휴거설이냐, 문제가 달렸을 수도 있습니다. 있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환란중 휴거설을 무조건 막아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이 칩(Chip)을 받는 것을 막는데 훨씬 유익할 것입니다.
< ♧ 표(Chip)는 환란중 휴거설을 근거로 하여 쓰여진 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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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새벽(10월15일.수)3시 경 잠이 겨우 들었는데 소변이 마려워 잠이 깨어 약 20분간 누워서 변기로 보려 하다가 결국 아버지를 깨워 엄마와 화장실 변기에 앉아 또 30분 간 애를 썼지만 잠만 달아나고 소변은 나오지 않았다,그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 기도 강론회를 마치고 힘들어 하는 나에게 주님은 또 말씀하셨다 Daum지식에서 발췌 마지막부흥 진형곤목사 |
첫댓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란 전 휴거설은 정말 위험합니다.
차라리 본 문 말씀처럼 환란 후가 아닌 환란 중간에라도 휴거가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믿는 이들에겐 두려워하기 보다는 주님 지신 십자가를 나도 진다는 순교정신이 필요합니다.
당연 계속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하기도 해야 하지만, 점점 믿는 이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돌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멘~저는위에말씀을 적극동의합니다.귀있는자들은 성령이 하시는말씀을 들을것이고.또한 행할것입니다.믿음을 지키기 힘듣날이 오기전에 말씀,찬송 하나라도 더 내심령에 채워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