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HSBC 챔피언십 우승'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
미셸 위 (위성미)
출생 : 1989년 10월 11일, 미국
신체 : 키183cm
소속 : 나이키골프
데뷔 : 2005년 프로입문
가족 : 아버지 위병욱 어머니 서현경
학력 : 스탠퍼드 대학교
경력 : 2009년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0.8.30 CN 캐나디언 위민스
여자오픈 우승
2014.4.20 롯데챔피언십 우승
2014.6.23 제69회 US여자오픈 우승
2018.3.4 'HSBC 챔피언십 우승'
|
미셸 위는 전 세계 골프팬들이 기억하고 있는
'천재소녀'다.
그는 지난 2005년 15세의 나이로 LPGA에 입회
하면서 놀라운 활약을 펼쳐보였다. 어린 나이에
도 성인 선수들 못지 않은 장타력과 퍼팅감을
보이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미셸 위가 새로운 '골프 여제'로 등극할 것을 의심
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의외로 빨리 슬럼프가 찾아왔다.
미셸 위는 뛰어난 실력으로 남자 대회 출전을 초청
받았지만, 이 대회에서 크게 부진하면서 깊은 슬럼
프에 빠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겹치면서 부진을 거듭했다
2007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 진학하며 학업에
전념하기위해 골프를 손에서 놓았다
“미셸 위의 시대는 끝났다”는 비아냥에도 당당하게
불철주야 학업을 마친 그는
2012년 스탠퍼드 대학을 졸업 한 후
2014년 메이저 US여자오픈 우승컵을 거머쥐며 한
단계 도약했다.
2018년 3월4일 이날 우승은 그의 골프인생만큼이나
극적이었다. 아직 통증이 가시지 않은 탓에 왼 손목,
오른 무릎, 오른 대퇴부 등 몸 구석구석 테이핑을
한 채 경기에 임한 미셸 위는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5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다.
그는 전반 2번, 4번, 8번 홀에서 착실하게 버디를
잡아나갔다.
미셸 위는 17번 홀까지 신지은(26ㆍ한화 큐셀),
다니엘 강(26), 넬리 코다(20ㆍ이상 미국)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마지막 18번 홀 그린 밖에서
시도한 10m가 훨씬 넘은 버디 퍼트가 극적으로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필드 위에서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그도
주먹을 불끈 쥔 채 포효하며 3년 8개월 만에 찾아온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HSBC챔피언십 정상-3년8개월 만에 LPGA 우승
마지막 날 7언더파 '뒷심'
잦은 부상에도 스윙 교정
고생 끝에 부활한 '철녀'
"끝까지 믿은 팬들에 감사"
“끝까지 믿어준 후원사와 용품사,
팬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철녀’같았던 미셸 위(29·미국·위성미)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경기에 몰입하는 그였기에,
갤러리들은 그의 ‘끝없는 도전’에 조용한 박수를
보냈다.
갤러리에 섞여 있던 아버지(위병욱씨)와 어머니
(서현경)의 눈에도 눈물이 맺혔다.
ㅡ 송 운(松韻)
|
제69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 우승
(69th U.S Women's Championship) |
↑
산드라 갈vs미셸 위vs제시카 코르다 ‘눈부신 미모 대결’ LPGA 대표 미녀스타
↑
미셸 위, 우월한 기럭지 완벽한 몸매
↑
산드라 갈, 모델출신 미녀골퍼
↑
제시카 코르다, 멀리서도 돋보이는 각선미
↑
미셸 위, 초미니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몸매
↑
산드라 갈, 이정도면 섹시하죠?
↑
제시카 코르다, 선글라스도 가리지 못하는 미모
↑
미셸 위, 언제 어디서나 화보
↑
산드라 갈, 그냥 서 있기만 해도 화보
↑
제시카 코르다, 얼굴이 화보네
자료 :newsen.com
미셸 위, 하와이 무당벌레의 전설이 되다
(The Legend of the Ladybug) |
미셸 위와 하와이 무당벌레의 전설
(The Legend of the Ladybug)
하와이 오아후섬의 코올리나 골프장 클럽하우스 입구 오른편
에는 1.5m 높이의 소녀상(아래 사진)이 있다.
‘무당벌레의 전설(The Legend of the Ladybug)’이라고 이름
붙은 동상이다.
이 골프장의 상징인 무당벌레와 하와이 출신 재미동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의 주니어 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
이다.
현판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다.
“전설에 따르면, 무당벌레가 날아와 어깨 위에 앉았을 때는
따뜻하게 말을 건네며 손가락으로 옮긴 뒤 부드러운 입김으
로 무당벌레를 보내주어야 한다.
그러면 행운의 여신이 우승컵을 가져다 준다.”
미셸 위는 “정확히 어느 대회였는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열
살 때쯤 이런 경험을 했다”고 기억했다.
하와이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이 골프장에서 주니어 골프
대회가 자주 열렸다. 단골 우승자였던 미셸 위는 당시 겪었던
무당벌레 얘기를 골프장 측에 해줬다.
그게 골프장 오너에게 전달되면서 ‘무당벌레의 전설’이란
동상이 탄생했다
미셸 위의 홈 코스나 다름없는 이 골프장에서 17일(한국시간)
부터 나흘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이
열렸다.
미셸 위는 고향 팬들 앞에서 행복감에 빠져 있다.
2010년 CN 캐나다여자 오픈 우승(통산 2승) 이후 승수를 추가
하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 7일 끝난 메이저 대회 크래프트 나비
스코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의 성과를 냈다.
그리고 2014.4.20.
드디어 고향에서 무당벌레의 전설를 이루었다.
松韻
|
미셸위가 그린 그림 및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사진 외
|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
첫댓글 WOW !!
미셸 위 'HSBC 챔피언십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US 여자 오픈 우승이후 3년 8개월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부상을 딛고 이룬 우승이기에 더욱더 큰박수 보내고 싶네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부진한 LPGA 에 활력을 불어넣을기대를 해봅니다.
다양한 미셸위 의 그동안의 대회등 ~ 자료 총집합해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봄이오고있는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welcome !!
JUNE님 ! 이렇게 다락방을 찾아 주시여 영광입니다
요즘 눈을 너무 많이 쓰지 말라는 안과의사의 경고(?)를
받고 작품활동을 소홀이 하여 죄송 합니다
미셸 위 우승소식 참 기쁩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힘들고 어려움을 이겨내니
대견하기도 하구요
항상 기쁨을 같이 해주신 JUNE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Thank U ~~
wow!!!
부상을 딛고 다시 우승한 미셀!!!
그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하면 된다는..
꿈은 이루어진다!!!
교훈을 받고 갑니다..
벤쿠버 천사님 바쁘신데 찾아 주시여
감사 드립니다
벨라쿨라의 비즈니스는 날로 번창 하시겠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대단한 선수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신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