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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덱스 2007년 6월 첫째주 POP 입고안내서
2007년 6월 첫째주 POP 입고 안내입니다.
이번주에는 DEPHAZZ의 새앨범을 비롯한 일렉트로닉, 라운지 계열의 다양한 신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앨범 배포일은 6일이 휴무인 관계로 익일인 6월 7일 (목)입니다. 6월 5일(화)까지 주문을 주셔야 6월 7일 정상적으로 출고됨을 알려 드립니다. 많은 주문 바랍니다.
주문 마감일 : 6월 5일 (화) 앨범배포일 : 6월 7일 (목)
WITHIN TEMPTATION / HEART OF EVERYTHING (LIMITED DELUXE EDITION) :
네덜란드가 배출한 걸출한 심포닉 메틀 밴드 위딘 템테이션의 2007년 발매 4번째 정규작 디럭스 에디션. 람스타인의 스테판 글라우만과 다니엘 깁슨의 프로듀스로 더욱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고딕 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LIFF OF AGONY 출신 보컬리스트 KEITH CAPUTO의 피쳐링이 빛나는 이 앨범의 백미 ‘WHAT HAVE YOU DONE’, 클래시컬한 곡전개가 일품인 발라드 ‘FROZEN’, 대곡 ‘THE HOWLING’이 특히 돋보인다. 디럭스 한정반에는 싱글 ‘WHAT HAVE YOU DONE’의 ROCK MIX 버전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BREAKING BENJAMIN / PHOBIA : COLLECTOR'S EDITION (CD+DVD) :
펜실베이니아 출신 헤비 록 쿼텟 브레이킹 벤자민의 2006년 발매 최근작 컬렉터스 에디션. 내츄럴한 광폭함의 미학을 보여주는 ‘THE DIARY OF JANE’, 초창기 TOOL 사운드의 전형을 보여주는 ‘BREATH’ 등의 싱글을 포함하는 본작은 1990년대 얼터너티브 씬으로 수놓았던 선배 밴드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어둡고 암울한 리프로 수놓아진 일련의 감성을 이어감으로서 골수팬들의 어김없는 갈채와 환호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정규앨범 포함 60분 분량의 콘서트 실황이 담긴 DVD가 추가된 에디션. - NTSC DVD
BUCKY COVINGTON / BUCKY COVINGTON :
컨트리 뮤직의 거장들인 Tim McGraw, George Strait와Travis Tritt의 영향력과 컨트리/서던 록 커버 밴드인 SOUTHERN THUNDER와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5 출신 버키 커빙턴의 데뷔 앨범. 그의 음악적 원류인 컨트리 뮤직에 더해진 록적인 사운드로 가득차 있는 신선한 데뷔작!!
CORBIN BLEU / ANOTHER SIDE :
5월 19일 빌보드 앨범 차트 36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HIGH SCHOOL MUSICAL], [JUMP IN]의 틴에이지 팝스타 COBIN BLEU의 새앨범. 빌보드 싱글 차트 14위로 입성곡이며 [JUMP IN]에 수록되기도 한 대표곡 ‘PUSH IT TO THE LIMIT]를 비롯한 POP, R&B, HIP HOP 넘버들은 마이클 잭슨과 제시 맥카트니를 연상시킨다.
JEANNIE ORTEGA / NO PLACE LIKE BROOKLYN :
COBIN BLEU와 함께 영화 [JUMP IN]으로 두각을 나타낸 뉴욕 출신의 싱어이자 배우인 JENNIE ORTEGA의 데뷔작. R&B 사운드를 근간으로 한 힙합넘버를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래퍼 PAPOOSE의 피처링과 친근하며 질주감 넘치는 비트가 일품인 싱글 ‘CROWED’, J. LO를 연상시키는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좋은 레게톤 넘버 ‘LET IT GO’, 애절한 발라드 ‘HEAR ME’ 가 좋은 평가를 획득하고 있다.
JORDAN PRUITT / NO ORDINARY GIRL : DELUXE VERSION (CD+DVD) :
JOJO, PAULA DEANDA와 어깨를 나란히 할 디즈니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떠오르는 소녀 R&B 스타 조단 프룻의 새앨범 CD+DVD 디럭스 버전.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정통 R&B 사운드와 예쁘장한 용모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디즈니 채널 오리지널 무비 [JUMP IN]에 수록된 ‘JUMP TO THE RHYTHM’과 또 하나의 걸출한 싱글 ‘OUTSIDE LOOKING IN’이 수록된 앨범. 디럭스 버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보너스 싱글 ‘WAITING FOR THE WEEKEND’ 및 3곡의 뮤직비디오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는 DVD도 만나볼 수 있다. NTSC DVD -
O.S.T / HANNAH MONTANA : SPECIAL EDITION (CD+DVD) :
진정한 팝의 센세이션!! 디즈니사의 TV 시리즈 [하나 몬타나] 사운드트랙은 2006년 발매된 컬렉션중 가장 활기찬 모음집으로 각광받고 있다. 빌보드 차트 1위를 점령한 제 2의 힐러리 더프 ‘하나 몬타나’의 활기찬 매력이 돋보이는 ‘BEST OF BOTH WORLDS’를 비롯한 8곡의 넘버와 컨트리 싱어 송 라이터이자 배우인 BILLY RAY CYRUS의 딸이기도한 주인공 MILEY CYRUS와 함께 한 ‘I LEARNED FROM YOU’, JESSE McCARTNEY의 ‘SHE’S NO YOU’, CLICK FIVE의 ‘POP PRINCESS’등 틴에이지 팝 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신선함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수놓아져 있다. 5곡의 콘서트 DVD가 수록된 버전으로 새로이 발매. NTSC DVD
O.S.T / JUMP IN! :
2007년 1월 27일 빌보드 앨범 차트 7위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HIGH SCHOOL MUSICAL]의 COBIN BLUE와 KEKE PALMER 주연의 청춘 드라마 [JUMP IN!] 사운드 트랙. COBIN BLUE의 ‘PUSH IT TO LIMIT’, ‘JORDAN PRUITT의 ‘JUMP TO THE RHYTHM’ 등 힙합, 어번 컨템포러리 사운드의 영향을 받은 친근한 디즈니식 팝넘버들이 수록되어 있다.
PLAIN WHITE T'S / EVERY SECOND COUNTS :
시카고 출신 이모-팝 펑크 밴드 PLAIN WHITE T’S의 200년 발매 세번째 앨범. 2005년작 [ALL THAT WE NEEDED]에도 수록된 바 있으며 정감있고 차분한 가사와 멜로디로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히트 싱글 ‘HEY THERE DELIAH’를 다시 수록한 2007년 버전.
SONYBMG BUDGET PRICE 컬렉션 시리즈 새앨범
BILLY OCEAN / COLLECTION :
1. When The Going Gets Tough, The Tough Get Going 2. Love Really Hurts Without You 3. Get Outta My Dreams, Get Into My Car 4. Red Light Spells Danger 5. L.O.D. (Love On Delivery) 6. Mystery Lady 7. Suddenly 8. Everything's So Different Without You 9. The Colour Of Love 10. Love Is Forever. -
CHEAP TRICK / COLLECTION :
1. Dream Police 2. I Want You To Want Me 3. Don't Be Cruel 4. Downed 5. Stop This Game 6. Southern Girls 7. Way Of The World 8. On Top Of The World 9. Oh, Candy 10. Voices
JAMES BROWN / COLLECTION :
1. Living In America 2. Static (Part 1 And 2) 3. How Do You Stop 4. Can't Git Enuf 5. Return To Me 6. I'm Real 7. Gravity 8. Gimme Your Love 9. (So Tired Of Standing Still We Got) Move On 10. She Looks All Types A' Good
LOVIN' SPOONFUL / COLLECTION :
1. Jug Band Music 2. Didn't Want To Have To Do It 3. Do You Believe In Magic? 4. You Didn't Have To Be So Nice 5. Daydream 6. Did You Ever Have To Make Up Your Mind? 7. Summer In The City 8. Six O'Clock 9. She Is Still A Mystery 10. Younger Girl 11. Coconut Grove 12. Night Owl Blues
MILES DAVIS / COLLECTION :
1. So What 2. Some Day My Prince Will Come 3. Time After Time 4. Summertime 5. Eighty-One 6. Bye Bye Blackbird 7. New Rhumba 8. Human Nature
NINA SIMONE / COLLECTION :
1. To Love Somebody 2. The Look Of Love 3. Just Like A Woman 4. O-O-h Child 5. Do What You Gotta Do 6. I Want A Little Sugar In My Bowl 7. Another Spring 8. Suzanne 9. My Man's Gone Now (From "Porgy and Bess") 10. Since I Fell For You
PAUL ANKA / COLLECTION :
1. Diana 2. Dance On Little Girl 3. Love Land 4. Puppy Love 5. I Love You, Baby 6. Adam And Eve 7. It Doesn't Matter Anymore 8. Crazy Love 9. I'm Still Waiting Here For You 10. My Home Town 11. Time To Cry 12. Summer's Gone
TONY BENNETT / COLLECTION :
1. Because Of You 2. Cold, Cold Heart 3. Rags To Riches 4. Medley: A) One For My Baby/It Had To Be You B) One For My Baby C) It Had To Be You 5.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6. I Wanna Be Around 7. This Is All I Ask 8. The Good Life 9. The Shadow Of Your Smile 10. Who Can I Turn To (When Nobody Needs Me) 11. Yesterday I Heard The Rain 12. For Once In My Life
재즈, 일렉트로 / 라운지 뮤직 새앨범
CHANNEL TWO / ARTFUL TIME REDUCTION :
블랙 아이드 피스의 원년 멤버 요시아키의 밴드. Channel Two는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Deja-Move출신인Andreas Bingel 과 미국 L.A 출신으로 The Black Eyed Peas 의 원년 멤버이자 드러머인 Terence Yoshiaki 로 구성된 2인조. 테렌스 요시키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사운드와 비전을 제시한 인물로 2004년 그래미 수상작인 <Let’s Get It Started> 공동 작사/작곡. 2002년 유럽 및 미국 편집앨범 히트곡인 <Across Waters>의 공동 작업으로 시작. 음악적 취향의 유사성과 다양성을 발견한 이후 3년 동안 아이디어와 파일을 교류, 그 결과 힙합, 소울, 누소울, 재즈가 공존. 미국의 소울 음악과 유럽의 일렉트로 뮤직이 결합된 섹시하고 화끈한 댄스플로어용 소울뮤직과 화려한 피처링이 돋보인다. rapper Apl (Black Eyed Peas)를 비롯 Tre Hardson (The Pharcyde), Ming (The Spooks), Patrice from Germany, Kim Hill, NFA (1200 Techniques) from Australia, and singer songstress Terry Dexter.
DEPHAZZ / DAYS OF TWANG :
Destination of Future Jazz를 표방하는 ‘드파즈’의 2007년 새 앨범. 헐리웃 영화와 일본의 광고 음악 등에 삽입되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드파즈는 프로듀서 Pit Baumgartner와 보컬Barbara Lahr(‘70년대 스페이스 록 그룹 Guru Guru의 보컬)를 중심으로 구성된 Acid Jazz /어덜트팝/ 라운지 밴드이다. 다양한 성향의 유니크한 사운드로 라운지, 트립합, 하우스, 재즈, 라틴, 레게 등 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접근을 시도. 전작들에 비해 더욱 부담없는 대중성과, 기분을 업시키는 느낌의 음악들이 담겨있어 여름에 들으면 더욱 어울리는 음반. ‘60년대 런던의 스윙시대를 연상시키는 누스윙 <My Society>, 엘비스 풍의 하모니가 넘치는 <Devil’s Music>, 웨스턴 뮤비를 연상시키는 업비트 보사노바 <Hell Alright>, 자메이카의 어느 휴양지 클럽을 연상시키는 <Le Petit Bastard>, 애시드적이고 재지한 <Shadow Of A Lie>, 팝, 록, 스페이스 사운드, 일렉트로, 클래식, 재즈 등 모든 쟝르가 공존하는 <105 FM Jam>등이 수록.
MILKY LASERS / KITCHEN :
2005 리투아니아 얼터너티브 어워드 “올해의 앨범” “베스트 일렉트로닉 밴드” 수상. 2005 리투아니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앨범”, “올해의 신인” 후보 경력에 빛나는 Milky Lasers의 신보. 2005년 데뷔앨범 “Voyage”의 대성공으로 독일로 진출한 밀키 레이저스는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Andrius Sarapovas를 중심으로 한 혼성 6인조 밴드로 ‘80-‘90년대의 음악을 일렉트로-팝-펑크-재즈-록으로 포장. 다양한 색채의 샘플과 보컬, 연주, 사운드 이펙트로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재지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니카의 절묘한 균형을 유지. 들을수록 귀에 감기며 듣는 이의 상상력을 무한 증폭시키 보석같은 14곡이 담긴 앨범 “Kitchen”. ‘Bobby McFerrin이 Sugarhill Gang을 만났다’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국내에 잘 알려진 Moloko와 Cardigans의 스타일이 물씬 풍기는 앨범이다
MIRIAM AIDA / MEU BRASIL :
스웨덴과 브라질의 만남을 미리암 아이다의 삼바 앨범. Miriam이 2005년 발표한 솔로 앨범 “Meu Brasil”은 브라질 삼바 앨범으로 스웨덴과 브라질의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하여 브라질 음악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 앨범에서 그녀는 Jobim이나 Chico Buarque, Baden Powell 등 각 시대의 브라질 삼바 명곡들을 포함하여 자신이 스웨덴어로 쓴 보사노바 곡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웨덴의 시인 Nils Ferlin의 시를 재해석하여 스웨덴 뮤직의 전통을 담아 호평을 받았다. 앨범 구성은 보컬과 기타의 단순한 구성부터 퍼커션, 반돌리온, 카바퀴노 등을 포함한 풀스케일의 삼바 오케스트라까지 들려주며 브라질 최고의 뮤지션 3명 (Oscar Bolão – percussion, Jayme Vignoli – cavaquinho, Marcilio Lopes – bandolim) 이 참여하여 이 앨범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 외에 색소폰과 플륫에는 A Bossa Eletrica의 Fredrik Kronkvist 피아노에는 역시A Bossa Eletrica의 Måns Mernsten이 참여하고 있다. 자신의 재즈 퀸텟과 함께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미리암 아이다는 2003년 솔로 앨범 “My Kind Of World”로 스웨덴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부상하였다. 그녀는 또 2004년 앨범 “Eletrificacão”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A Bossa Eletrica의 리더 싱어이다. 2005년에는 색소포니스트 Fredrik Kronkvist와 함께 “Live At The Palladium” 이라는 빅 밴드 스타일의 앨범을 발표하는데 이 라이브 공연이 뮤직 다큐멘트리로 제작되어 스웨덴 국영방송을 통해 전국에 중계되었다. 미리암은 또한 유럽 투어 라이브에서는 Nicola Conte와 여러 DJ 들과도 함께하였다.
RAZOOF / LIFE, LOVE & UNITY :
전세계 각 지역 덥의 대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색채의 덥의 세계로의 초대. Razoof는 독일 일렉트로 음악의 선구자인 Klaus Schulze와 함께 일해온 ‘Solar Moon’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이다. ‘90년대에는 쾰른을 중심으로 붐을 일으킨 레게씬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다 2000년에 들어 보다 일렉트로적인 음악을 하기 위해 독립한다. 이듬 해 Richard Dorfmeister나 Bigga Bush 같은 DJ 의 앨범에 참여하며 ‘레게 일렉트로 덥’의 전령사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믹스 뮤지션이 대거 참여 앨범을 빛내고 있는데 그 중 덥의 베테랑이자 Rockers Hifi의 창시자인 Bigga Bush, 엘렉트로 듀오 Pluto Project 와 헝가리의 Secta Chameleon, 최초의 미국 덥하우스 레이블 ‘Worship’의 창시자인 Rob Paine, 호주의 Toon & Lizzle Rendall, 이비자 칠아웃의 대가 PM FM, 뉴욕 덥의 대가 Cosmic Rocker, 비엔나의 Stefan Obermaier, 쾰른의 Eleven55 등이 참여하여 각 트랙마다 그들만의 다양한 덥사운드를 표현한 앨범이다. <Amazing Grace>를 차용한 <I Just Wanna Thank God>은 Rob Paine의 리믹스로 4hero의 클래식 <Hold It Down>의 주인공이자 월드뮤직의 대가인 Zap Mama와 함께 활동한 소울 아이콘인 Lady Alma 의 보이스가 일품이다. Bruce Lee를 추종하는 Razoof는 Bruce의 명언을 제목으로 한 <Be Water My Friend>등을 수록.
RUBEN SAMAMA / HOTARU :
신인의 등장은 신선함이 묻어나야 한다. 1985년 생으로 이제 20대 초반인 루벤 사마마의 데뷔 앨범은 작곡의 신선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테너 색소폰과 트럼펫이 더해진 정통적인 5중주이지만 곡을 해석하는 방식은 새롭고 참신하다. 루벤 사마마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14세 때부터 또래 연주자들과는 다른 특출함을 보여준 베이시스트로 슬로바키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미셀 반오케를 시작으로 핀란드, 프랑스 등 다국적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셀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평균 나이 20대 중반으로 형식에 구애받는 스탠더드 보다는 자작곡을 연주하고 있으며, 홍일점인 여성 색소포니스트 알렉산드라 그리멀이 연주하는 스탠더드의 고전 ‘Goodbye’는 이들이 정통에도 능통함을 보여주고 있는 매력적인 트랙이다.
SUNDAY PEOPLE / TELEPATHICALLY IN LOVE :
텔레파시처럼 느껴지는 전율을 담은 앨범 <Telepathically In Love>. 2곡의 히든 트랙을 담은 여름 칵테일 같은 앨범. Sunday People은 보컬인 Dana Sandu와 Sultan and Hasan Nasser의 형재로 구성된 밴드로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출신 대표 누재즈 라운지 뮤지션이다. Kraftwerk, Human League, Air or Massive Attack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가슴으로 전해지는 청명함과 기분을 업시켜주는 그루브를 들려준다. 프랑스, 오스트리아와 함께 유럽의 일렉트로 라운지 음악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구소련 또는 동유럽 출신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 큰 시장이 되었다. 그 중 눈에 띄는 국가들이 발트 3국의 하나인 리투아니아와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등이다. 특히 루마니아는 몇 스포츠 스타 외에는 내세울 만한 상품이 없다.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묘한 대조를 이루며 갈등을 겪고 있는 이 나라는 과거 공산주의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모든 것을 없앤 덕에 이전의 음반이나 잡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열악한 음악적 환경을 가진 루마니아에서 Sunday People 같은 일렉트로 팝 밴드가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SY SMITH / SYBERSPACE SOCIAL :
네오 소울 최고의 여성 보컬 세련되고 섹시한 음악과 보이스 Sy Smith의 <The Syberspace Social>. 보스턴 글로브로가 격찬한 “2006년 앨범 베스트 10”, “최고의 네오 소울 여성 보컬리스트”. 휘트니 휴스턴, 어셔, 메이시 그레이, 에릭 베네의 코러스로 활동하면서 이미 소울 보컬리스트로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Sy Smith의 솔로 데뷔 앨범. 싸이 스미스는 음악 이외의 활동으로 우리나라에도 방영되었던애미상에 노미네이트 미국 인기 드라마 <앨리 맥빌>에 출연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GAP 광고 모델 등 다재 다능한 능력을 펼치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그녀는 또한 Brand New Heavies <We Won’t Stop>앨범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한국에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스페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3곡의 신곡이 추가되어 발매되었다. 캘리포니아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소울 싱어로 R&B, 힙합, 소울, 고고, 펑크, 재즈, 가스펠, 클래식 등 모든 음악 쟝르에서 영향을 받고 자라온 그녀답게 펑키하고 힙합 사운드 그리고 사이버적인 소울을 들려준다.
VARIOUS / INSIDE SCANDINAVIA :
스웨덴의 Raw Fusion 이 선사하는 북구의 다양한 사운드. Raw Fusion은 스톡홀름에서 1996년 클럽으로 시작하였다. 사장인Mad Mats와 동료들은 스웨덴인들에게 신선한 언더그라운드 리듬을 선하였고 두 번의 Fusion Festivals에는 Joe Claussell, Gilles Peterson, The Roots, Louie Vega, Jay Dee, Kyoto Jazz Massive, Theo Parrish, Jazzanova 등이 참가하여 명성을 더했다. 1999년 클럽의 소울에 대한 정의를 담은 “A Fusion Soul Classics Collection” 출시. 2001년 음반사 설립과 더불어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는”Inside Scandinavia” 출시-언더그라운드 댄스 음악부터 도회적인 라운지 풍의 음악까지 소개.
VARIOUS / INSIDE SCANDINAVIA 2 :
스웨덴의 Raw Fusion 이 선사하는 북구의 다양한 사운드. 1집의 대성공에 이은 2집으로 2집은 스웨덴을 중심으로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의 곡을 선곡하여 미공개곡과 앨범 미수록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쿨 재즈, 바싹바싹한 라틴, 멜로디가 넘치는 누소울, 재지한 힙합, 펑크, 소울이 넘치는 하우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수록하여 북유럽 재즈, 힙합, 일렉트로으 LEH 다른 면을 보여주는데 “Inside Scandinavia” 시리즈는 ‘Nordic Lounge” 시리즈와 더불어 북구를 대표하는 시리즈로 오늘날 북구 음악씬의 현주소를 엿 볼 수 있게 해준다.
VARIOUS / JAZZCOLLECTIVO - COLOURS OF ACOUSTIC JAZZ :
스웨덴 말뫼를 중심으로 한 팝/재즈 레이블 Ajabu의 베스트 컬렉션 모음집. 스테레오포닉한 청취자를 위한 최적의 음반. 스웨덴의 말뫼, 스톡홀름, 스켈피아에서부터 남유럽의 마드리드, 바리 등에 전유럽에서 활동중인 어쿠스틱 팝/재즈 밴드 들의 어쿠스틱 재즈, 누재즈, 보사노바 음악 컬렉션으로 Colours of Acoustic Jazz란 부제가 붙어있다. Tomorrow Jazz(미국), Level 47(독일), Musicoutlook(독일) 등이 격찬한 앨범으로 <Tombo 7/4>란 라틴 리듬의 곡으로 대단한 인기몰이를 한 A Bossa Eletrica의 <Veja O Sol>과 Nicola Conte의<Kind Of Sunshine>은 정말로 sunshine 같은 곡이다. Funkservice International 과 Jet Set Swe 같은 새로운 재즈를 선보이는 신인 밴드들의 곡도 훌륭하며 Sofia Pettersson의 <Close To You>와 Miriam Aida의 <Big City>는 보컬 재즈의 묘미를 더해준다.
VARIOUS / JAZZCOLLECTIVO - COLOURS OF ACOUSTIC JAZZ :
스웨덴 말뫼를 중심으로 한 팝/재즈 레이블 Ajabu의 베스트 컬렉션 모음집. 1집의 대성공에 이은 2집으로 ‘Flavours of Acoustic Jazz’란 부제. 모던 재즈의 정신을 계승한 소울풀하고 그루비한 컬렉션을 선보인 “Jazzcollectivo” 시리즈는 스웨덴과 덴마크를 중심으로 한 북유럽 재즈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앨범. 2집은 1집보다 더 다양한 사운드를 수록하고 있는데 월드뮤직, 클럽풍 재즈, 소울풀한 보컬, 다운비트, 스윙재즈, 이지리스닝, 브라질리안 그루브, 애프로비트 리듬에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필이 가미되어 ‘어쿠스틱 재즈’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집과는 달리 2집은 Ajabu 아티스트들의 미발표곡 및 신인들의 곡도 소개하고 있는데 Nicola Conte가 리믹스한 The Five Corners Quintet 의 <Jamming>이 눈길을 끈다.
VARIOUS / OH MY GOD,... IT'S ELECTRO HOUSE :
독일의 유명 DJ 세바스티안 그뉴코가 선정한 일렉트로 하우스. 댄스 음악은 그 스타일이나 사운드 등에 있어 계속적으로 진보와 발전을 해가며 새로운 쟝르를 선보이고 있다. 오늘날의 클럽씬을 보면 댄스음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일렉트로적으로 바뀌고 있다. 현재 전세계의 클럽하우스의 댄스플로어는 일렉트로 하우스가 점령하고 있다. 전통적인 하우스는 일렉트로 베이스 라인 그리고 록적인 보컬과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이 앨범 “Oh My God…It´s Electro House” 는 2007년 댄스 음악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일렉트로 하우스 곡을 소개한다. 현재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인 Tocadisco (remixer of Moby, Mylo, Deep Dish, The Egg etc.), Ian Carey, Phonique, Roman Salzger, Swen Weber, Flat Mode, Dub Deluxe 외 떠오르는 신예 Solee의 곡으로 구성. 이 앨범을 구성한 DJ Sebastian Gnewkow는 ‘Love Parade’, Nature One’ 등의 빅 이벤트와 Cocoon Club (프랑크푸르트), Muschi-Club (쾰른), Loft (스위스 루체른) 등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유명 DJ 이다.
VARIOUS / TEMPO GROOBEAT :
마드리드의 유명 클럽 Tempo의 Roberto R이 자신의 클럽 히트곡들을 모아 만든 편집 앨범. 클럽 파티를 위한 파티용 음악이 다분한 컬렉션. Dutch Rhythm Combo / Venom (Dr Rubberfunk Club Mix) 의 흥겨운 디스코 리듬과 스페인 최고의 라운지 아티스트인 Gecko Turner의 라틴곡 <Toda Mojaita>, 국내에서도 광고음악으로 인기 있는 Skeewiff / Now I´m Living For Me (Fort Knox 5 remix)의 펑키 그루브, Cuban Brothers / A Million Stories (Diesler Mix)의 하우스 라틴 비트 등 다양한 그루브의 비트가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