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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회 그리고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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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악방 아직도 동면속에 잠긴 속리산의 문장대
청농 권순학 추천 0 조회 80 12.03.26 00: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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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7 21:20

    첫댓글 모처럼의 짤권님의 싱긋생긋한 후기담 자~ 읽었음다~~ 어젠 참으로 생각지도 몬한 산 위에 쌓인 눈 따문에
    특히나 하산할 시에 아이젠이 없어 매끌매끈한 곳에 내려 올때엔 넘 어려웠지요~ 아이젠도 없는데 넘 고마운 것은 문화위원장님 께서 친히 스틱을 하나 빌려 주어 그 스틱 하나 의지하고 겨우 내려 왔군요~ hugo님 땅큐^&^
    역시 산에 오를 때엔 한 시도 방심하지 말고 항시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된다는 교훈이 다시금 느꼈습니다
    산에선 자만과 오기와 독불 장군의 행보가 안된 다는것을..... 산앞에선 겸손하고 존경스러운 맘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 12.03.26 11:41

    준치는 썩어도 준치라든가? 짤렸지만 그관록은 대단하네여 문장조코 현장스케치 완벽 거기다가 고사성어까증? 정말
    김동적인 글입네다. 대행으로만 영중산락회에 공헌하는것은 아니니 넘 실망 마시고 빼어난 기 로 회원들을 즐겁게하면
    감동받은 회원들이 칭송이 자자 하겠지요? 글고 차량수배에서 식사까지 손수 챙겨주신 후이짱 회장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나 뿐만 아니라 집안이분위기가 날로 향상됩니다.

  • 12.03.26 12:09

    이제 대행도 하산하엿으니 후기라도 잘써야 하는데 모가 바쁜지 씨리즈로 올라오네 하여간 재미있게 잘다녀오시느라 수고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열받지 마세요 영중회장 취임식하면 산락회장도 휘하아닌가요?

  • 12.03.26 13:55

    엄청 피곤하셨을텐데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역시 명문장가 다운 명문입니다. 지난 번 보다 나아진 모습 계속 견지 부탁드립니다......감사.^^

  • 12.03.26 14:05

    동지들 수고 마니마니 하셨소. 고생한보람으로 봄눈 축제를 즐기셨네요.부럽기도하고...... 역시 우리의 주짱님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고. 짤대님 후기 장말 맛깔스럽소. 감사하오.......

  • 12.03.26 17:27

    올겨울은 정말 멋진 산행을 많이했습니다. 후이짱의 빈틈없는 계획과 실행 그리고 지원덕분입니다. 비록 약간은 고생했지만 계방산에서 느끼지 못한 멋진 눈꽃이 만발한 설경..넘 좋았습니다. 짤대님의 재치있는 덕담과 잼있는 후기 ㅋㅋ.. 짱 입니다. 후기도 후기지만 장장 7시간의 기~인 여정을 함께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우리 총무님은 감기걸리지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 12.03.26 21:57

    지난 3년 반동안 우리 산악회를 이끌어 오신 대행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행님의 열정과 사랑으로 산악회는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비록 이번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지만 가일층의 백의종군을 기대합니다. Loving U ~~~~~

  • 12.03.26 22:45

    짤대가 죽은 줄 알았더니 쌩쌩하네. 생생한 후기도 여독을 푸는데 한몫.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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