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도쿄해상 메가마우스 상어 출현 (지진전조?)

[김유경]

현지시간 22일 오전 4시 30분경 치바현 타테야마 해상 1km에 설치된

정치망에 절대희귀종인 메가마우스 상어가 걸려있는것을 어민이 발견하였습니다.

길이 약 5미터로 심해에 사는 메가마우스상어가 산채로 발견된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메가마우스 상어가 보고된 사례는 50여회남짓으로 심해에 서식하며, 플랑크톤을

주먹이로 삼는다고 합니다.

한편 작년 4월 16일 일본 구마모토 강진 전 메가마우스상어가 혼슈 미에현 앞바다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올려드렸던 글 보시고요.

일본 구마모토 강진 전인 4월 14일 일본 미에현 인근해상에서 잡힌 희귀종 메가마우스 상어입니다.

전장 약 4미터에 중량 약 1톤급인 성체로 포획한 어부는 60년동안 처음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메가마우스상어는 절대희귀종으로 전세계에서 포획 또는 사체가 보고된것은 약 60회 미만입니다.

과거사례를 비춰봤을때 메가마우스 상어가 출현한 지역에 강진이 일어난 사례가 종종 있었다고 하네요.

강진과의 관계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현재 도쿄인근의 라돈농도가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대기중 라돈농도는 지진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우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