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제대로 뿌리는
7가지 방법
향수를 지속적으로 뿌리다 보면 본인 취향에 맞는 향수를
찾던지 예전에 어떤 여자 연예인의 경우
자기 향수를 만들기 위해 이 향수 저향수를 섞어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기 향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많이 팔리는 향수가
본인에게 꼭 맞는 향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 취향에 맞는 향수를 찾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면세점에 가셨을 때 관심을 가지시고 이 향수
저향수 확인도 해보고... 남이 쓰는 향수에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몸에 무향 로션을 바른 후 향수를 뿌린다.
몸이 건조하면 향수를 뿌려도 금세 향이 사라져버린다.
로션을 바른 다음 향수를 뿌려야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향이 섞일 수 있으니 무향 로션을 고르는 것이 좋다.
2. 향수를 손목에 뿌린 뒤 비비지 않는다.
손목을 비비게 되면 향수를 뿌린 직후 나는 향인 탑노트가
깨져버린다. 잠시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3. 향수는 옷을 입기 전 맨살에 뿌린다!
향수를 옷 위에 뿌리면 옷에서 나는 냄새와 섞일 수 있으며,
향수 때문에 얼룩이 생길 수도 있다.
(공감... 흰 셔츠 뿌릴 경우 누런 얼룩 ㅎㅎㅎ)
향수는 맨살에 뿌려야 본래의 향이 가장 잘 유지된다.
면 소재의 옷에 뿌려도 비교적 본연의 향이 잘 유지된다.
4. 목 뒷부분에 향수를 뿌리는 것이 좋다.
목 뒷부분에 향수를 뿌려주면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
자연스럽게 향이 되살아나므로 오랫동안 향이 지속된다.
5. 햇볕이 강한 날에는 머리 등의 부위에 뿌리는 것을 자제한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향이 변질 될 수 있기 때문에
머리 등에 향수를 직접 뿌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6. 향이 강한 정도에 따라 향수 뿌리는 위치를 다르게 한다.
향이 강한 향수는 하반신 쪽에 뿌려준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하반신에 뿌리면
향이 오래 지속되면서도 은은하게 퍼진다.
반면, 향이 금세 사라지는 향수는 맥박이 뛰는 곳인
손목이나 귀 뒷쪽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7. 넥타이 안쪽에 향수를 뿌린다!
정장을 입었을 경우 넥타이 안쪽에 향수를 뿌리면
은은하게 향이 퍼진다.
첫댓글 아하~ 향수도 그냥 막 뿌리는게 아니지요.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가끔 향수의 매력에 끌리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