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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할렐루야!!!
- 오늘도 수요일 새 날 새 아침을 맞이하게 됨을 감사하며 찬양드립니다.
- 천하 만물이 하나님의 뜻 안에 아름답고 조화롭게 진행되어지는 계절이니 항상 주님의 뜻에 순종으로 은혜와 평강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지는 새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원치 않는 포스트 코로나 질병 시대에 많은 어려움과 위기와 고난 중에 있을 때에, 인간의 계획과 뜻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돌이키며, 오직 복음과 함께 은혜를 구하며 살아 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만사의 때를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믿고 항상 감사드리면서, 생애의 최고의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이사야 31장 1- 9절}
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 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의 말씀들을 변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들을 치시리니
3.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를 불러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으로 말미암아 굴복하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언덕에서 싸울 것이라
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6.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7.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 우상, 금 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8.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켜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의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9. 그의 반석은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물러가겠고 그의 고관들은 기치로 말미암아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라.
◑◑◑◑ 제 목 ◑◑◑◑
◗◗ 애굽을 의지하는 백성의 무지와 하나님의 용서하심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라!)
◑◑◑ 본문 이해와 요약 ◑◑◑
◗ 31장에서는 30장을 요약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예굽을 의지하는 남 유다인의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경고 어려울 때 도우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과 회개를 촉구함과 곧 앗수르 군대의 멸망이 중심 된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 이 세상에서 인간이 의뢰할 만한 대상은 오직 인간과 세계를 창조하신 여호와 한 분밖에 없습니다.
- 하나님만 의지해야 할 이스라엘은 그 사실을 망각하고 주변의 힘센 나라들을 의지했습니다.
- 특히 남 유다 백성들이 애굽을 의지하였으니 그것은 멸망의 길이었기에 30장에 이어 본장에서도 계속해서 애굽을 의지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으며, 동시에 그 속에서 선택한 자기 백성을 구할 것을 선언하십니다.
☞ 31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우선1-3절에서 애굽을 의지하는 자에 대한 재앙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4,5절에서 환난 날에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 또한 6,7절에서 회개하고 변화와 개혁을 촉구하고 있으며, 8,9절에서 앗수르는 곧 멸망 할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첫째는 불신앙으로 인해 얽히고설킨 실타래는 하나님과 더불어서만 풀 수 있으며, 둘째는 죄악 세상에서 구원 받은 성도는 오직 천성을 향해 올라가야 합니다.
- 그리고 셋째는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는 것이며, 넷째는 하나님의 징계가 내려질 때 징계를 피하기보다 하나님께 피하는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 또한 2절에서 하나님께서 한 번 하신 말씀은 결코 변할 수 없으며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므로 악인만이 아니라 행악을 돕는 자 또한 악인과 동일하게 함께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 그리고 4-9절에서 성도에게도 징계는 주어질 수 있으나 멸망케 하는 심판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 또한 4 –6절에서 하나님의 보호가 있기에 성도는 어떤 위기가 닥쳐도 안전함으로 회개는 징계의 길에서 헤어 나와 구원의 대로에 이르는 첩경입니다.
- 그리고 9절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 가운데 삼중 불로 늘 함께 하여 주십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아닌 그 어떤 것을 의뢰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옛 세상을 떠나온 자들로서, 돌아온 옛 세상으로 돌아가면 큰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성도 된 우리는 세상의 부나 힘을 의지하지 말며 그것을 부러워 말고 돌아가지도 말아야 합니다.
- 오직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자임을 기억하는 가운데 장차다가 오는 그 나라를 갈망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 반복 되는 메시지를 통해서 철저한 회개와 개혁을 호소하고 있는 이사야의 메시지가 있을 뿐입니다.
- 우리 주의에도 간절한 심정으로 위로하며 권면하고 사랑해야 할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을 위해 성도들이 아낌없는 헌신적인 도움과 기도를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은 온전히 다 맡기는 것이다. (이사야31장4-6절)
◈ 이제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의 보호가 있기에 성도는 어떤 위기가 닥쳐도 안전함으로 회개는 징계의 길에서 헤어 나와 구원의 대로에 이르는 첩경입니다.
▷ 4-6절을 살펴보면 “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를 불러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으로 말미암아 굴복하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언덕에서 싸울 것이라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육지에 사자가 자기 먹이를 움켜 쥔 것과 공중을 날고 있는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하는 것을 들어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와 구원을 강조하는 내용이 제시됩니다.
- 먼저 4절에서는 먹이를 움켜 쥔 사자의 비유를 들고 있는데, 여기서 ‘사자’는 전능의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 그리고 사자가 움켜 쥔 ‘식물’은 예루살렘을 상징하며, ‘여러 목자’는 예루살렘을 함락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포위할 앗수르 군대를 상징합니다.
- 그리고 이 비유를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은 하나님은 아무리 많은 앗수르 군에 예루살렘을 함락하기 위해 포위 공격한다고 할지라도 예루살렘을 절대 빼앗기지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 한편 5절에서는 공중을 나는 새가 자기 새끼들이 있는 둥지를 지키는 새의 비유를 들고 있습니다.
- 새는 육지의 사자와 달리 매우 약한 동물입니다만, 자기 새끼에 대한 사랑은 그 어떤 동물보다도 강합니다.
- 그래서 뱀이나 다른 동물이 자기 새끼들이 있는 둥지를 노리게 되면, 날개를 치며 필사적으로 대항하여 싸웁니다.
- 이러한 점에서 보면 5절의 비유는 자기 백성이자 자녀의 둥지라고 할 수 있는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열심이 얼마나 지극한 것인지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 이러한 한 쌍의 비유를 통해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강한 능력과 지극한 사랑과 애정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실 것임을 확실하게 밝혀주고 있는 것입니다.
- 이러한 본문의 말씀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이 아끼고 보호하시는 성도를 능하신 손, 그리고 뜨거운 사랑으로 보호하고 지키실 것이며 어떤 악의 세력으로부터도 보전하시는 하나님이 되심을 교훈해 줍니다.
- 실로 하나님은 자기가 사랑하고 보호하시는 자를 절대로 잃는 일이 없습니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 대한 애착과 사랑, 열심에서도, 또 그 힘과 능력에서도 그 어떤 존재들보다도 크고 강하신 분입니다.
- 세상 모든 존재가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해도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백성들은 확실히 보전되며 온전한 안전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 물론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고 해도 겉으로 보면 망할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 그러나 사람의 시각에서 보면, 종종 성도에게 닥치는 위기와 어려움은 그를 파멸의 구렁텅이에 반드시 빠뜨릴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 이러한 실례는 앗수르 침공 당시 유다의 형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당시 예루살렘은 세계 최강의 제국 앗수르의 침공을 받아 수십만의 군대에 겹겹이 포위되었습니다.
- 사람들 시각에, 그리고 예루살렘 거민들의 시각에도 그들의 함락은 시간문제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 그러나 한 번 하나님이 보호를 약속한 예루살렘의 결국이 어떠하였습니까? 그들은 앗수르 군에 의해 함락은커녕 공격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예루살렘을 공격하려던 앗수르의 산헤림 18만 군대는 활 한 번 제대로 쏴보지 못한 채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에 의해 멸절되고 퇴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하나님이 보호를 약속하신 예루살렘이 보존되었고 히스기아가 이끄는 작은 군대가 끝내 승리한 것입니다.
- 이처럼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우리들 성도들은 어떤 어려움과 위기 앞에서도 믿음으로 온전히 다 맡기면 안전하게 건짐 받고 인도받고 구원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시편17편 8-9절에서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 그런즉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성령으로 이끄시며 눈동자처럼 아끼십니다.
- 신명기32장 10절에서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만유보다 크신 우리 하나님은 누구도 당신의 손에서 그 택한 백성을 앗아가 파멸에 이르게 하는 일을 허락지 아니 하실 것입니다.
-요한복음10장29절에서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그렇기에 우리들 성도들은 바울 사도가 로마교회에 편지하면서 8장 35-39절에서 그랬던 것처럼 누구든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노라고,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모든 대적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노라고 담대히 노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시 121편5-6절에서 “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어려움과 위기 때에 회개하는 것은 징계의 길에서 헤어 나와 구원의 대로에 이르는 첩경이 됩니다.
- 본문 6절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고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한 유다를 향하여 강력하게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 앞에 4-5절에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고 구원 하실 것임을 강조하였기에 이제 본 절에서는 선민 유다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유다 백성들의 진정한 회복과 구원에는 반드시 유다 백성들의 진정한 참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고 구원 하실 것이지만, 그 이전에 반드시 회개가 선행해야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사랑의 주이시지만,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들의 죄까지도 그대로 용납하시는 무분별한 애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사랑의 주이신 동시에 죄를 미워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므로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에 처한 자는 자신의 죄를 해결하지 않고는 절대 다시 회복되거나 구원의 은혜를 덧입을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징계에 처한 자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개를 통하여 죄를 해결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만일 하나님의 징계에 처한 자가 회개하기를 거부한다면 그는 자기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기까지 하나님의 징계 가운데 계속 머물며 있어야 합니다.
- 이는 달리 말해 죄로 인하여 징계를 당한 자에게 있어서 회복과 구원은 반드시 회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예루살렘이 언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었습니까? 히스기야 왕과 온 예루살렘 거민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였을 때가 아닙니까?
-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고통 가운데 있으면서 회복과 구원의 은혜가 다시금 주어지기를 바라는 이가 있다면, 그는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해야 합니다.
- 잠언 28장 13절에서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과거 유다가 하나님을 떠나 살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애굽과 같은 세상의 힘을 의지했을 때 찾아온 결과는 더 크고 극심한 환난과 재난뿐이었습니다.
- 그러나 유다가 회개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더 이상 죄를 묻지 아니 하시고 그들을 압박하는 앗수르 군을 몰살시키심으로 자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 본문 8절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회개하자마자 패배를 모르는 앗수르 군대, 두려움을 모르는 앗수르 왕을 패망케 하시고 두려움에 빠지게 하여 예루살렘과 유다에서 물러나게 하신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믿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어미 사자와 새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다 맡기는 삶인지? 아니면 여전히 주변에 사람들을 의지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어려움과 위기에서 피할 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래서 진정으로 하나님 말씀 앞에 돌이키고 회개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여전히 나의 주변에 답을 얻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한마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믿음은 온전히 다 맡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하면 살길을 주십니다. 믿고 돌아서면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십니다.
- 그리하여 유다는 온전한 자유, 놀라운 회복의 은혜를 맛보게 된 것입니다.
-요한일서1장 9절에서“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 이처럼 회개는 놀라운 변화와 회복의 역사를 이루게 하시므로 회개는 그야말로 징계와 고통의 가시밭길에서 구원의 대로에 이르게 하는 첩경인 것입니다.
- 혹 우리 중에 그동안 불신앙으로, 죄와 허물과 실수로 인해 어려움과 위기의 고통 중에 거하며 수치와 절망 가운데 처한 이들이 있습니까? 간절히 기도하고 복음으로 잘 권면합시다.
- 이제 사랑과 공의의 말씀을 통해 자유의 길, 구원의 길, 회복의 길을 발견하도록 권면함으로 속히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의 면전에 나가서 진정으로 자복하고 회개하여 참된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도록 결단합시다.
-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을 결코 외면치 않으시고 받아 주시고, 탕자가 회개하고 돌아올 때 아버지가 달려가서 그를 용서하시고 따뜻한 사랑으로 맞이하고 그로 자기 아들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모든 것을 회복시켜 준 것처럼 하나님께서 측은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사 회복케 하시며 구원의 대로를 걷도록 인도하시는 믿음의 확신을 갖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