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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사 , 대승사 등 4곳 관광공사 추천
문경의 천년고찰 김용사와 대승사가 관광공사가 선정한 2005년도 '1월의 가볼 만한 관광지' 로 뽑혔다. 한국관광공사는 '겨울산사 추억만들기'로 문경의 천년고찰 김용사, 대승사 를 비롯, 강원도 동해시의 새해 일출과 영월의 섶다리, 경기도 수원의 화성 등 4곳을 2005년 1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운달산 기슭에 있는 김용사는 신라 진평왕 10년(서기588년) 에 창건했으며, 울창한 숲길과 전통 해우소(화장실) 등이 유명한 천년고찰이다. 동국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낸 권상로 대종사를 배출했으며 성철, 서암, 서옹등의 큰스님들이 용맹정진 하던절로써도 유명하다.
인근 사불산 기슭에 자리잡은 대승사는 김용사보다 1년 먼저 세워진 사찰로 고승대덕을 많이 배출했으며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하는 윤필암등의 암자도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경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개통과 관광공사의 가볼 만한 곳 선정 등으로 이번 겨울 김용사와 대승사를 찾을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진입로를 정비하고 문화유산 해설사를 배치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끝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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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군요.... 가까이 살때도 못가본걸 이리 멀어서야 원,,,, ㅎㅎㅎ 만은 불자들의 발걸음을 기대하는수밖에... 수고 하세요
고향을 갈때면 가끔 들리곤 하던곳인데.. 길이 좋아지고 있어니 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 소식 주어서 고맙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