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단촌면)-자연을 닮은 사람들 - 순두부 버섯찌개

[윤사장님]

의성군 단촌면에서 발견한 맛집입니다.

의성군 단촌면은 의성에서도 시골, 외곽입니다.

지리상으로 안동하고 가깝고 그렇습니다.

단촌면쪽에 출장 나가있는동안 발견한 맛집인데

그쪽에 다시 갈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찾고 싶은 맛집이라 소개합니다

음식들은  약간 싱거운듯 담백합니다.

특히 겉저리 무침은 상큼하니 입맛을 돋굽니다.

연근 전은 살짝 계란옷맛 입혀서 해놨는데.. 저는 원래 연근요리를 별로 안좋아해서패스

실내모습과 여러가지 소품들

이곳에 주인장께서 직접 만드신 것들도 있고, 가르쳐주시던 선생님 작품도 같이 있다고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마당과 마당의 정자 건물의 모습입니다.

음식에서 , 실내에서 , 마당의 정자까지 깔금한 주인의 손길이 느껴지고

맛또한 괜찮아서 이쪽에 가까운 산이나 , 유적지등이 있다면 간김에 구경하고 들러서 식사할만 곳으로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명함사진 한장

[☆하늬아범★]

전 연근전 좋아하는데요^^

좋은 집 같습니다

[윤사장님]

저는 연근은 생연근을 샐러드에 넣는건 괜찮은데 다른 요리는 별루, 그리고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ㅡ물론 제 기준에는

[카수]

제가 좋아 하는 분위기예요

[윤사장님]

수수하고 차분하면서도 너무 쳐지지 않고 많은 소품들에 도 불구하고 너저분하거나 복잡하지 않고ㅡ 저도 좋더라구요

[진짜미식가]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