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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사랑방 소서 (小暑)
자운영.. 추천 0 조회 429 15.07.07 08:1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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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7 08:24

    첫댓글 소서!!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많은 의미가 담긴 날이군요.
    한 수 배워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 작성자 15.07.07 10:08

    시간이 흐를 수록
    어릴적 어른들께서
    들었던 것들이 기억나

    자료들을 찾아 봅니다

    란초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고은 하루되셔요

  • 15.07.07 08:56

    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문으로
    들어섰군요

    농번기때만 되면
    들판에 사람들이 북적이던데
    요즘은 기계가 대신하니
    사람이 많지않고

    식사도 맛있게 나눠먹던
    정겨움도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네요
    떠들썩 하던 웅성거림도
    사라져 가고
    농사를 언제 하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데
    소서에 얽킨 재미있는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운가득한달
    되십시요...

  • 작성자 15.07.07 10:15

    반갑습니다
    무소유 사랑님

    농경사회에서
    산업화 되었으니

    아득히 잊혀져 가는
    풍습과 절기들이지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지키시며
    좋은 하루보내세요...

  • 15.07.07 10:54

    그 옛날에
    저수지는 물론
    도랑에 물이 말라
    하늘이 내려주는
    물이 넘쳐나야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논
    천수답이라 불리는
    소서를 넘기면 너무 늦어
    농부의 손길은
    바쁘기만 했지요

    " 소서 (小暑) 가 넘으면 새 각시도 모심는다",
    " 소서 (小暑) 모는 지나가는 행인도 달려든다.",
    "7월 늦,모는 원님도 말에서내려심어주고간다."라는
    소서 (小暑)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속담이 있었군요

    곧 초복이 다가오는데
    그전에
    감자 케고 팥 심는일이
    파종하는 맨 마지막일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러고 나면
    한더위땐 좀 한가한
    농촌 풍경이라지요
    자운영님
    벌써 모든 과일들이
    제맛을 가지고
    맛난 모습으로
    유혹 하고있어요
    많이 드세요

  • 작성자 15.07.07 10:53

    유겸님
    늘 도시와 농촌을
    두루 오가시며
    분주히 지내시고 계시죠?

    천수답...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요즘 한창 감자케고
    들깨 모종하던데

    "팥" 심으면 "팥"나고
    "콩"심으면"콩"나는
    그때가 지금 이군요 ^^

    ㅎㅎ 지난 휴일
    밭가에 심어둔 과수나무에
    봉지씌우는 작업을 했는데요

    어릴땐 그 많은 일을
    어찌 다 해 냈던지 ㅎㅎ

    비 온다더니 잔뜩 흐렸네요
    오늘도 좋은 일로
    가득하신 하루되셔요

  • 15.07.07 12:32

    안녕하세요 ?
    유겸님 ~~^^
    대구분 이었어요
    어제 선학아우글에 알았어요

    방가워요
    지는 시골사시는줄 알았어요
    기회되면 함봐요
    자주봬어요

    비오는 날입니다
    죠 밑에 운영아우올린
    칼국수가 생각납니다 ㅎ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 15.07.07 18:09

    @꽃과나비
    반갑습니다
    네 같은 동네에
    계심을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인사를 드리질 못했어요
    제가 낯가림을
    좀 해서요
    죄송해요
    이런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게되어 기뻐요
    이제 멀리서라도
    뵈면 먼저 달려가 인사
    할께요
    그래요 저 시골에도
    작은 농장이랑
    집이 있어 오가며
    지내고 있어요
    좀 분주하긴 해도
    상큼한 산골 내음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며
    감사함으로 살아요

    비가 와 시원한 저녁입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한 쉼 하셔요

  • 15.07.07 18:22

    @유겸이
    좋으시겠어요
    초록의 싱그러움이
    상쾌하게합니다

    나이 들수록 자연속에
    살아야 되지요

    부럽습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기회되면 뵙어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쉽되는 시간되세요

  • 15.07.07 09:24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24절기로 소서(小暑)이니 벌써
    한여름의 더위가 시작되고 만물의 전성기에
    이르러 이제 곧 매미들의 노래 연주가
    여름의 정취를 더해줄 것이니 마음이
    정말 즐거워집니다.

    올해도 벌써 반년이 지나 하반기에 이르러
    약 40일만 지나고 나면 풍요롭고 싱그러운
    가을이 될 것이니 장맛비가 조금은 귀찮고
    여러 해충으로, 무더위로 힘들 때엔 다가올
    가을을 생각하며 즐거움을 누려야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7.07 11:00

    ㅎㅎ 출방때문에
    많이 바쁘실텐데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엊그제 부터
    보리매미
    울음소리를 들었답니다

    더울땐 덥고
    추울땐 추워야 하건만
    계절을 가늠키 어려운
    날씨가 농작물작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 을까
    염려됩니다..

    오늘 마음 분주하시지만
    보람되신 하루되셔요

  • 15.07.07 09:44

    자운영님 울만입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긴
    했지만 소서 라는 뜻을
    잘 모르고 지났는데
    자운영님으로 하여 자세히
    알게 되어 참좋습니다

    오늘도 흐린 날씨지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늘 사랑하구요~♡♡♡

  • 작성자 15.07.07 11:10

    미희님
    반갑습니다ㅎ

    절기,풍습
    유래들이 재미있어서
    자꾸만 보게되네요 ㅎ

    올 만에 와 보니
    여느분들께서도
    글을 올려 주시니
    쉼터 분위기 참 좋으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좋은 오후 되셔요

  • 15.07.07 10:23

    안녕하세요 자운영님
    어쩜 이리두. 교훈적인 글 두
    잘 올리시는지^^
    덕분에. 소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네요ㅎㅎ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신글에 감동 많이 받는
    답니다
    쫌 날씨가 흐리지만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15.07.07 11:15

    꽃이 피네님
    ㅎㅎ 과찬에 그만
    부끄 부끄 하지만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에요

  • 15.07.07 12:24

    소서~~
    너므 설명이 굿이여요
    죠 밑에 바지락 칼국수
    맛나겠어요

    지 점심할라요
    이방 저방 아우님 수고가 많아요
    직장생활에 쉬운일은
    아니지요

    울.카페는 유능한 운영자님들이
    많아 빛이납니다
    지기님이 복이많아요
    고맙습니다

    오후시간도 해피하길요
    사랑해요 아우님~~♡

  • 작성자 15.07.07 18:15

    오잉~@@
    언니 ...
    과찬은 앙돼요 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퇴근 중이신가요?
    전 지금 퇴근 합니다 ㅎ

    행복 하시고
    편안 하신밤되셔요
    사랑합니다♡♡

  • 15.07.07 18:45

    @자운영..
    오늘도 수고했어요
    방학이라 여행같다 왔어요
    낼 부터 샆 출근이네요

    즐거운 저녁시간되길요
    러브 러브 ~~♡

  • 작성자 15.07.07 20:11

    @꽃과나비 언니 ㅎㅎ

    1번 상전이
    오고 있어서 바쁩니다 ㅎ
    출근 전 오늘 좋은 시간되시고
    이쁜밤되셔요
    사랑합니다 ♡♡

  • 15.07.07 13:19

    노란 참외가 눈에 반짝 이네요.
    소서~~
    상세히는 몰랐는데...
    참!! 바쁨이군요.
    맞지요
    농촌엔 일손이 한때 이니까요.
    자운영님 역시도 바쁘신분 아닌가요?
    이방 저방 분주 하시네요.
    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
    이젠 향기로운 차라도 한잔하시고
    쉬엄 쉬엄 하시어요.
    오훗길도
    즐거움이 같이 하시면 좋겠네요.
    활짝 웃는 화요일~~
    감사 합니다.
    자운영님~~!

  • 작성자 15.07.07 18:19

    오잉~~
    문정선님
    저녁준비 중이신가요?

    오늘도 곳곳마다
    향기롭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쁘고
    좋은 밤맞으셔요
    시간되시면
    밤에 청곡방 오셔요 ㅎ

  • 15.07.07 19:19

    @자운영.. 퇴근후엔 집에선
    들어가기가 좀 그러네요.
    울 신랑 왈~~~
    넘친다. 그러거든여.
    편히 쉬시고
    행밤되시어요.

    스티커
  • 15.07.07 14:07

    소서
    작은 더위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상세한 설명으로
    더 많은걸 배웠네요

    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할때겠지요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내리니
    작은 더위도
    힘을 못 하는군요

    비내리는 오후예요
    바쁘겠지만
    차 한잔하는
    여유도 가지길 바랄께요

    사랑해요 아우님....♡

  • 작성자 15.07.07 18:24

    비밀언니
    오늘 잘 지내셨나요?

    비 내리는 오늘
    언니는 뭘하시며
    멋진 시간 보내셨을 까요?

    비가 내렸다니
    괜스레 언니네
    동네가 부럽습니다 ^^

    저녁 맛있게
    준비해 드시고
    편한 밤되셔요
    사랑합니다♡♡

  • 15.07.07 18:28

    @자운영.. 지금도
    계속 내리는 걸요
    괜시리
    센티 해지는 저녁 시간
    휙 뛰쳐 나가고 싶은마음
    다잡고
    저녁 준비 해요 ㅠ ㅠ

    맛난 저녁 시간 되구요
    편히 쉼 해요

    사랑하는 아우님....♡

  • 15.07.07 16:11

    자운영님
    小暑로 논문 써도
    되겠네요

    어쩜 이케 상세
    하게 오늘이 7월7일
    행운이 겹친날

    이라고 어느분이
    그러셔서 그렇게만
    알고 있었네요~ㅋ

    참 꼼꼼하게도
    조사 했구만요
    운영자 답네~^^

    정보 고맙습니다
    좋은날 행운의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15.07.08 14:03

    원불화님
    에구
    죄송 백배입니다 ㅠㅠ

    어제 퇴는 하면서
    집에가서
    답글 인사 드린단것이
    여직 이러고 있었네요 ..

    너무 죄송합니다 ^^
    서운해 하시기 읍귀예요 ㅎㅎ

    오늘은
    여기도 비가 내립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정말 좋으네요 ㅎ

    사랑하는 원불화님
    저녁 무렵 음방에서
    뵙기 원합니다♡♡

  • 15.07.07 16:41

    어렸을적 흘려들었던
    날들의 의미를
    해박하신 자우영님께서
    늘 깨우쳐 주시네요
    제대로 뜻공부 했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신 자운영님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 작성자 15.07.08 14:05

    보라나래님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게으른 답글
    인사드리게 됨을
    널리 이해해 주시어요 ^^

    편안하신 휴식 하시고
    있다가 또 뵙겠습니다

  • 15.07.12 20:57

    여름시작입니다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기바람니다
    설명도 제대로네요
    모기와의 전쟁도 해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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