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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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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의 오늘의 역사 [오늘의 사건] 1992년 8월 24일 한국-중국, 국교 수립
양떼 추천 3 조회 47 24.08.23 04:1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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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3 06:18

    첫댓글 1888년 · 독일의 수리물리학자 클라우지우스 사망 1850년 열역학 제2법칙을 "열은 저절로 찬 물체에서 더운 물체로 이동하지는 못한다"라는 잘 알려진 형태로 기술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는 이 결과를 엔트로피(이용 가능한 에너지의 분산) 개념을 강조하면서 증기기관 이론을 완전하게 발전시키는 데 응용했습니다. 1618년 · 허균 사형 집행 홍길동전 지으셨고 누님은 시인 허날설헌 명문가집안이었죠 스스로 천주교에 심취하셨고요 이이참한테 팽당했죠 아까운 인물입니다.
    79년 · 이탈리아 베수비오화산 폭발, 폼페이 최후의 날 화산 폭팔 하는 솟에서도 향락에 빠진 인간들 역사의 교훈입니다. 1968년 · 프랑스 수소폭탄 실험 성공 안타까워요 ㆍ1964년 · 민정당 사꾸라 내분으로 숙당 민정당은 5.16이후 국가최건회의 군정세력 대항하기 위해 윤보선 김영삼 유진산등이 만든 정당이고요 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1ㅅ헉 얻어 제1야당이 되었습니다. 1964년 자유민주당을 흡수했으며 1965년 2월 한일국교수립에 반대했으며 1965년 민주당과 합당하고 민중당(民衆黨)의 창당을 선언하면서 이후 발전적으로(?) 해체되었답니다.

  • 작성자 24.08.23 13:28


    청우우표 님
    오늘도 청우우표 님의 역사 한페이지를
    함께하는 기분입니다.
    아니 정성으로 역사의 이해를 세밀하게 주셔서요
    금 감명깊게 잘 읽어봅니다
    아직은 덥지요
    대전에도요
    남은 더위도 잘 마무릴 하시면서요
    선선한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청우우표 님


  • 24.08.23 10:13

    중국과 정식 수교를 맺은 날이로군요.
    동반자로 잘 될 것 같았지만
    역시 북한과 가까운 공산주의 국가인지라
    한계가 있죠.
    사상,이념 그리고 종교가 무엇인지
    지구가 없어질때 까지는 각자의 길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사건 잘 보고 갑니다.양떼님 ~

  • 작성자 24.08.23 13:32


    그렇드라고요
    그러니요
    그자들도 생각이 있기에 현명한 판단이 올 것인데.
    참 안타깝지요

    그려요
    드롱 님의 생각에
    함께 추천합니다
    아직은 덥지요
    전 아직 건강도 그렇고 하여서
    선선한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하루도 행복 하셔요
    드롱 님






  • 24.08.23 12:18

    저 구름 흘러가는 곳 ~~~
    이 음악 좋아하는데....

    나 지금 패티김의 그대는 나의 친구를 배우려고합니다
    은가은이 불르기도 했네요
    체칠리아님한테 부탁해볼까? 하는데...

    오늘의 역사에 다녀갑니다
    아침에 비가 한 바탕 내려서 좀 시원해질려나 했는데 아니네요
    아직 더위가 아니라고 하네요
    건강 잘 챙기셔서 완전히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8.23 13:35


    저도 좋아해요
    제라늄 님
    어제 목요팀의 즐거운 시간 잘 보내 셨지요
    음악 소스 드릴께요

    은가은이가요
    패티김의 노랠요
    저도 패티김 노래 좋아해요
    그러니요
    체칠리아 님
    만들어 주시지요
    저도 기다려 봅니다
    그러니요
    아픔도 젊어서 말이지
    세월의 무게속엔 좀 힘들어요...ㅠ
    제라늄 님



  • 24.08.23 21:51

    또 이렇께 지각입니다..

    저 구름 흘러가는 곳..
    한때는 입속에 흥얼 거렸던적 있었지요

    그나 저나
    날씨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9월 초순까지는 각오해야 할것 같습니다

    국교정상화 후 업무차 자주 방문했던 중국..
    깊숙한 시골로 가면 토담집과 짚으로 엮어 만든 이엉 올린 초갓집이 반가웠지요
    이념적으로 분리된 고국
    답답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께 될까요..늦게 왔다 갑니다..양떼님 사후관리 진짜 조심요..!

  • 작성자 24.08.24 05:21


    이런저런 농장에 피해는 없으셨지요?
    은 산 님

    그러니요
    저도 무척 흥얼거리기도
    특히 우리 선배 되시는 분이 무척이나 부르던 그 시절이
    아득해 지는 이 세월이기도 합니다

    답답한 대한민국의 정세 그러나 아름다운 대한민국이여 해 봅니다

    사후 관리가 무서워서
    이 더운데 그 무거운 허리 보호대를 짊어지고 삽니다
    조심 하셔요
    은 산 님

  • 24.08.23 22:02



    다단한 세상 속의 풍속도
    우리의 안전을 바랄 뿐입니다
    양떼님!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
    항상 안전 최고
    저도 명심 중입니다


  • 작성자 24.08.24 05:23


    그러니요
    가끔은 열불니기도 합니다
    맞아요
    베베시인 님
    아파 보니 건강의 절절한이 더 간절합니다
    주말 주일 행복하셔요
    베베 시인 님\

    백옥의 한송이 감사합니다

  • 24.08.24 04:38

    오늘의 사건 늦게 다녀갑니다
    아직도 고온다습 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구요~좋은하루 되소서~양떼님^^

  • 작성자 24.08.24 05:24


    이젠 선선한 가을의 어귀를 기다려 봅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접사 하실때 정말 조심하셔요
    모모수계 님

  • 24.08.24 12:02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올려주셔서 먼저 감사합니다. ^^
    역사는 흘러 가는 것, 저 구름처럼 ....

  • 작성자 24.08.25 02:55


    그러니요
    음악이란 그렇게 흐른 세월의 오늘도 여전합니다
    우리내 우리내 삶속에 변한 오늘이지만
    사랑하는 음악은 여전히 함께 합니다
    이젠 제법 선선합니다
    이 시간이요
    최숙영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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