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13권 九、광명각품(3. 정각의 팔상 2) 세존이 자리에 앉다, 彼一一閻浮提中 悉見如來 坐蓮華藏獅子之座 十佛刹微塵數菩薩~)

[山水月]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 13 권

                                         九. 광명각품光明覺品

 1. 세존의 정각수승正覺殊勝

 2. 정각正覺의 인과

 3. 정각의 팔상八相

   1) 광명변조光明徧照

   2) 세존이 자리에 앉다

피 일 일 염 부 제 중     실 견 여 래    좌 연 화 장 사 자 지 좌           십 불 찰 미 진 수 보 살

彼一一閻浮提中에 悉見如來가 坐蓮華藏獅子之座어시든 十佛刹微塵數菩薩의

소 공 위 요     실 이 불 신 력 고     시 방 각 유 일 대 보 살    일 일 각 여 십 불 찰 미 진 수 제 

所共圍遶라 悉以佛神力故로 十方各有一大菩薩이 一一各與十佛刹微塵數諸

보 살     구        내 예 불 소            기 대 보 살    위 문 수 사 리 등        소 종 래 국     위 금 색

菩薩로 俱하야 來詣佛所하시니 其大菩薩은 謂文殊師利等이며 所從來國은 謂金色

세 계 등         본 소 사 불    위 부 동 지 여 래 등

世界等이며 本所事佛은 謂不動智如來等이니라

  그 낱낱의 염부제 가운데 다 보니 여래가 연화장 사자좌에 앉으셨는데 열 불찰미진수의

  보살들이 함께 둘러싸고 있었느니라. 모두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시방에 각각 한 큰

  보살이 있고, 그 보살들이 낱낱이 각각 열 불찰미진수의 모든 보살들과 함께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 가니라. 그 큰 보살은 문수사리 등이며 좇아온 바의 국토는 금색세계 등이며

  본래 섬기던 부처님은 이르되 부동지 여래 등이었습니다.

 광명각품의 세 번째에서 부처님이 정각을 이루신 여덟 가지 현상을 밝히는데

 먼저 광명을 놓아 시방세계를 환하게 비추는 내용과 다시 세존이 자리에 앉으시는

 내용을 거듭 밝혔다.

 역시 문수보살은 금색세계에서 왔으며 섬기면서 수행하셨던 부처님은

 부동지여래이시다.

[김영화]

감사합니다^*^

[진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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