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석포면
달바위봉 해발(1,092m) . 작은 달바위봉 해발(1,073m)
산행일:2013년 05월 27일 대구99클럽 산행
산행 코스: 연화교-문수암-주차장(갈림길)-칠성암-전망대-달바위봉-갈림길-작은달바위봉-합장바위-
암릉-정법사-속세골-대현교 하산 거리 7km 산행 시간 4시간 소요 된다.
네비: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1리 "문수암"
*** 달바위봉 등산 안내도 ***
*** 달바위봉 ***
달바위봉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하는 산으로 달바위봉
해발(1,092m)로 봉화의 매력인
바위로 쌍봉과 오지에 숨어 있는
마이산을 닮은 봉화 '달바위봉' 은 달
바위봉 작은달바위봉는 문수봉 남쪽에 위
치한 오지의 지맥으로 서백천계곡 맞은편에 우
뚝 솟은 바위산으로 일명 장군봉 이라고도 하며 조
선 단종의 영혼을 천도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하
여 태백산 망경재에서 제를 올리던 중 동쪽을 바라보니 푸
른 산속 위에 암석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고 서쪽의 청옥산이
나 태백산에서 바라보면 열락 없는 마이산의 모양으로 달같이 둥
실 떠있는 기묘한 형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름을 달바위봉이라고
명명되었고 또한 경북의 마이산으로 부르고 있으며 달바위봉은 거리가
210m에 달하는 V자 모양으로 형성된 쌍봉(큰 달바위 작은 달바위) 사이
로 떠오르는 달이 사람들의 심금을 서늘하게 울리면서 태백산을 지아비로
청옥산을 베개삼고 낙동강을 치마폭에 감싸면서 그 기세가 하도 무소불위하
여 주변을 거느린 마을과 골짜기 사찰조차 지어미를 섬기듯 하고 남북 사면이
수백길 단애를 이룬 달바위봉은 커다란 수성암으로 구성되어 있는 암산으로
거대한 산수화 한 폭을 보는 그런 경치를 자랑하고 특히 정상에서의 조망은
그야말로 천하 일품이며 북서쪽 멀리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백두대간의
장쾌한 능선에 태백산 정상인 장군봉이 우뚝 솟아 있고 부쇠봉 문수봉 등
태백산군의 봉우리들도 얼굴을 드러내며 산행 들머리인 월암 마을이란
이름이 생겨난 내력도 그러하고 월암 마을에서 달바위봉을 향해 길게
뻗은 골짜기 또한 달바위골이라 불리며 접근성이 좋아 지면서 달바
위봉을 명당 터로 여기고 많은 무속인들이 찾고 있으며 더블어
등산객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적인 명성으로
달바위봉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등산객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명산으로 거듭나고 있다.
*** 명품 소나무 ***
*** 작은 달바위봉 ***
*** 정법사 입구 ***
*** 속세골 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