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이프랑 자드락길 6코스!
옥순대교 싐터에 주차를 하고, 대교를 건너는데 청풍호에 쓰레기가 엄청나다. 아침부터 쓰레기를 치우는 뱃소리가 요란하다.
가을의 시작인가 군데 군데 밤송이가 뒹굴고...
전앙대에서 바라보는 옥순대교가 아침 햇살과 운무에 멋쪄부러~~♡
또 나선형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와 월악산, 가은산이 한폭의 풍경화~♡
군데 군데 푯말에 작약이라 표기가 되어 있는데..
손을 탓는지???
목도 마르고 해서 백봉 산마루주막에서 막걸리와 손두분로 갈증도 해소 하고 휴식도 취하면서 가을 정취를 감상한다.
다시 다불암을 지나 형제봉, 독수리바위, 호랑이굴을 지나 두무산을 찍고 도로를 건너..
여기부터는 길을 칡넝굴이 점령... 제초 작업을 해야겠다.
그냥 산길이다.
지복리 정자에서 개인택시(15,000원)를 불러 옥순대교 쉼터로 출발~♡
기사님이 넘 터프하게 운전을 하네..
올도 즐거운 하루~~~~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즐거운 나들이셨네요^^
감사합니다.
선남선녀 이십니다 멋진곳 부럽습니다^^*
아이고 별말씀을~♡
가을 정취 느끼려고 떠난 발걸음 입니다.
그림이 참 아름답습니다.ㅎㅎㅎ 두부안주에 막걸리한잔 좋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가을의 시작~~♡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치도 아름답고
당장 막걸리 한사발 마시러 가고싶어집니다.
이번 주말에 떠나 보세요.
내일 자드락길 갑니다. 자료 감사 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